DELETE(삭제하다)회사 생활의 주요 걱정들의처방전으로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힘들 때마다 읽어봐야 할 책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논리적으로, 감성적으로, 인격적으로다가가 독자들로 하여금 "아~"라는 말이나올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회사를 다니거나 어떤 조직에 몸담고있는 평범하고 대다수 직장인분들께서 꼭 읽었으면 하는 좋은 책이다.말하기보다는 글쓰기를경쟁보다는 협력을 좋아하고'경영'과 '사람'에 관한 회사 업무를했던 저자는 회사 생활의 <걱정>의 14가지를엄선해서, 걱정에 대한짧지만 묵직한 처방전을 발행해 준다.빌딩의 엘리베이터가 느려 이용자들의 불만과 불편이 쏟아질 때,시간과 비용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고치기보다 (고치는 동안의 불편함)<처음으로 돌아가,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한다>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엘리베이터의 느린 속도가 아니다. <기다림의 시간에서 오는 지루함>지루함을 이겨낼다양한 방법들로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광고판 설치, 음악 공유 등등) 그것이 진정한 win win의 방식이었다.<처음으로 돌아가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한다>이 말이 내게는 참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