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배신
전찬우 지음 / 좋은땅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율과 이해의 과정
번번이 우리의 기대는 무너진다
성숙한 관계에 대해 고민이라면
<관계의 배신>를 꼭 읽어 보시길

따뜻한 이기주의자

관계의 배신>을 다 읽고 나니 생각나는
단 하나의 질문이 떠올랐다.

인생에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할까?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 가 제일 중요함을
새삼 느꼈고, 알게 되었고, 인정하게 되었다.

이 넓은 세상에 나 혼자만 존재한다고
생각해 보면, 내가 무엇을 많이 가졌다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재미도 감동도 보람도 없을 테니까

인생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며, 어렵다.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내가 어떤 관계를 지금 맺고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서로 나아가려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작가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책이다.

그 친구가
그 동료가
내 가족이

먼저 내게 공감하고 경청하며
이해하면서 관용을 베풀어 주길 원한다면

결국 <관계의 배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원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것이 진정 <관계의 성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