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했다.보고 싶고 읽고 싶게 만드는 책군주는 도덕적인 것보다도덕적으로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ㅡ <군주론> 마키아벨리ㅡ 2002년 의료계 입성하여 현재까지 병원 마케팅의 역사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 해주는 저자의글솜씨에 빠져 들었다.<병원 마케팅> 이라는 생소한분야에 대해 책을 읽으며 많이 알게 되었다.제대로 알리고, 효율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 사례와 마케팅사로서병원과 실제 있었던 일들이 머릿 속에영상이 보이는 듯 생생하게 읽었다.ㅡ 병원 진료만 잘 할 것이냐?ㅡ 병원 마케팅만 잘 할것이냐?결국 둘 다 낮은 수익으로이사 하거나 폐업 할 수 밖에는 없다.마케팅 방식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일관성이 곧 신뢰' 라는 대목이었다.친절함이 병원 브랜드의 핵심이면전화 한 통, 대기 시간의 안내, 표정, 진료 후문구 까지 친절함의 일관성을 가져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200프로 공감 했다.(* 불친절한 병원은 마케팅 포기 병원임)병원에 가게되면 꼭 체크를 해보아야 겠다.<병원 마케팅> 뿐만 아니라모든 분야의 마케팅에서 활용과 적용이가능한 이야기.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