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언제나 노는 것에 진심이다일곱살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한 좌충우돌 할아버지의 육아 에세이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와 지내면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들의 향연둥이들의 경쟁이 낳은 에피소드들이 읽는 내내 웃을 수 있게 한다.'노인'은 싫지만 '할아버지' 호칭에가슴이 뛰는 저자는 둥이들을 위한다양한 도전 속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맛있는 음식이 되려면 많은 실험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저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있거나,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읽어 보시라적극 권해 드린다.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