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결한 동시집의 아름다운 이야기봄과 꿈에 대한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여지는 밝고 순수한 시선과 다양한 느낌을 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리얼리즘(realism), 판타지(fantasy), 넌센스(nonsense)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동시 60편으로 구성 되어있다.저자의 포근한 마음을 엿 볼 수 있고, 나무, 꽃, 물 등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름다운 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 보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