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하늘, 연탄은 땅이다26년간 품어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설립자 겸 연탄 배달 목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던 이야기로 기부, 후원에대한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 주었고글 곳곳에 숨어 있는 저자의 사람에 대한 소중한 철학과 진정성 있는 모습에 배꼽인사가 저절로 나오게 되며기부 문화에 대한 평론서로도 저자의 자서전 및 에세이로도 볼 수 있는 귀중한 책으로 꼭 읽어 보시길 권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