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대이동 - 아메리카 인디언은 우리민족이다, 멕시코 편
손성태 지음 / 코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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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고대사, 언어학, 민속학적 사례들을 통하여 아메리카 원주민의 기원이 한민족에 닿아있다고 밝힌 한국 인류학의 기념비적 저작. 후속작이 기대되며, 영어, 스페인어로 빨리 번역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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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병대, 한국을 구하다 - 6.25의 드러나지 않은 진실
이상돈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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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 미 해병 1사단의 영웅적 투쟁을 소개한다. 맥아더를 포함한 다양한 인물들의 행적과 인물평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스미스 소장의 일대기도 마저 번역되어 출판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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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는 천문학이다 - 단군신화 5000년의 비밀을 푼다
전관수 지음 / 한국문화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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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주몽이야기를 천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쑥과 마늘이 혜성을 상징한다는 풍부한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 동명은 해라는 접근(p61) 을 넘어 금성이라고 해석할 수는 없을런지 아쉬움. 그러고보니 빗살무늬는 중위도 지역의 별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겠다(p4)는 영감을 절로 충동질한다. 단군 주몽만이 아닌 수메르, 마야, 이집트 등 고대 천문학을 종합적으로 다룬 후속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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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의 꿈 - 130년 만에 풀린 비밀
김덕중 지음 / 덕산서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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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 해석에 관하여 주류 강단에선 이단아라 평가할 듯 한 독창적 시각을 제공. 광개토대왕을 정복군주가 아닌 욕망을 제어하는 관병을 거느린 경찰군주로 바라보는 시각 탁월하고, 국강상(=나라를 금강석 같은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등 몇몇 구절에 대한 해석은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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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로 보는 고대문명
유자심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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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을 비롯한 바위에 새겨진 사람, 동물 모습들. 과연 자연적인 현상일 뿐일까요? 흥미롭지만 설득력을 가지기엔 많이 모자라는 주장. 그래도 주위 자연을 관심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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