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의 꿈 - 130년 만에 풀린 비밀
김덕중 지음 / 덕산서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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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 해석에 관하여 주류 강단에선 이단아라 평가할 듯 한 독창적 시각을 제공. 광개토대왕을 정복군주가 아닌 욕망을 제어하는 관병을 거느린 경찰군주로 바라보는 시각 탁월하고, 국강상(=나라를 금강석 같은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등 몇몇 구절에 대한 해석은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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