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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 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평점 :
- 국내 투자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직 다양한 투자서적을 보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 같다. 그만큼 내용이 다양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 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좋은 투자 지침서가 될 것 같다
'3000코스피에는 준비된 개인 투자자가 있었다. 그들은 준비된 한국의 대기업에
투자했고 앞으로 그 기업은 밀레니얼, Z세대와 함께 할 것이다'
아래의 내용들은 공통적인 투자의 기본 자세를 제외하고, 중요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기록했다
<1장 밀레니얼은 왜 주식에 빠졌나>
- 새로운 사다리가 되어버린 주식,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
- 관심사는 4차산업-바이오-고배당 순
- 기술을 이해하는 밀레니얼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2장 밀레니얼 주식시장의 편견을 깨다>
- 저금리 시대, 빚투로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투자의 주역
- 가치주보다 성장위주의 BBIG에 투자하였고 기성세대보다 그런 기업들과 더 많이,
생활 했으니 가능했다
<4장~6장 프로들의 투자전략, 태도, 실전>
김단테)
-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 올웨더 : 주식30, 중기채15, 장기채40, 금7.5, 원자재7.5
- 평범한 95%를 위한 포트폴리오
최광욱)
- 차트, 재무재표는 과거의 자료일뿐 사업보고서 중 '사업의 내용'을 탐독해라
- 1등기업의 주주가 되면 떨어져도 인내, 1등이 아니면 손절한다
존리)
- 주식은 장기적으로 저축하는 투자이다. 빚을 내면 근본적으로 장기투자 불가
박영욱)
- 농부의 마음으로 3-4개 기업 10~100주사고 공부 시작
- 3~4년은 보유해라 (기업의 사이클)
- 성장주보다 심심한 기업, 업종 내 1등기업
삼프로)
-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부를 얻는다 는 말
- 2021은 아시아지역 가치주에 주목하자
김학균)
- 시장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방법
- 투자는 시간을 사는것, 장기 낙관론을 갖고 접근하자
정용택)
- 2021은 전년도보다 불안정한 상황, 특히 신흥국 신용부도 위험
- ESG와 성장주는 여전히 유효
- 한은에서 발간하는 경제지표 해설, 금요강좌 추천
김남기)
- 장기투자에는 ETF 분배금이 적을수록 유리 (순자산 감소)
- 거래량이 동일하면 가격이 비싼게 유리 (촘촘한 매수)
- 기술을 가진 국가, 기업에 투자해라, 연금계좌는 국내상장 해외 ETF
- CLOU, HERO, EDOC, VPN
양승후)
- 공모주는 시황이 안좋을때 낮게 설정되서 좋을거 같다
소수몽키)
- 시가총액 변화는 의미있다. 2020년이 구조적인 시발점으로 이 구조를 바꾼
기업은 적극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