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뻔한 책이겠지' 라는 생각에 쓱 읽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인
상황제시 및 방향성을 예로 들어준 괜찮은 책이었다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는 정말 다르며 이 책은 '일 하는 사람을 위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일의 언어에서 크게 네가지 분야를 담고 있는 책이다
'어떻게 정확하게 소통할 것인가'
'어떻게 상대방을 설득할 것인가'
'어떻게 일의 관계를 매끄럽게 이어나갈 것인가'
'어떻게 밀레니얼 세대를 이끌것인가'
이책에 나와있는 대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1) 상대방의 '왜'를 이야기 하자
2) 성과는 해석을 곁들여서 이야기 하자
3) 보고는 두괄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4)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원한다
5) 설득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용을 이야기 하자
6) 상대방과 같은편에서 설득을 해야 함
7) 근거는 찾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8) 평범한 감사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9) 스몰토크는 스몰하게 하면된다 (업무 공통)
10) 태도가 아니라 행동을 지적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