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할 말 많은 곤충들
한화주 지음, 김윤정 그림, 박종균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보다 훨씬 먼저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곤충.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곤충들.




곤충들의 세계는 너무 신비로울꺼 같아요.



시끌벅적 할말많은 공충들



곤충의 세계를 살펴봅니다.



곤충이란?




곤충은.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져 있고


여섯개의 다리와 한쌍의 더듬이


두쌍의 날개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나비, 벌, 파리등이 곤충이지요.





곤충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곤충이 아닌 동물들도 있지요.


대표적인 동물은 거미.


우리가 곤충이 아닌 동물을 배울때


가장 대표적으로 배우는 동물이 아닐까?




거미는 몸이 머리가슴과 배 두부분으로 되어 있고


다리도 8개, 4쌍이며, 


날개와 더듬이가 없어요.


그래서 거미는 곤충이 아님. 땡!




다리가 많이 달려있는 지네도,


몸이 어러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다리, 날개, 더듬이가 없는 지렁이도 곤충이 아니랍니다.



곤충의 눈




곤충은 두개의 커다란 겹눈이 있고


이 겹눈은 육각형 모양의 수많은 낱눈으로 되어 있어요.


또 겹눈 사이에는 밝고 어두움을 구별할수 있는 


홑눈도 있지요.




곤충의 낱눈은 물체의 한부분만을 볼수 있는데


이렇게 부분부분 낱눈에 비친 물체의 조각들을


합해서 전체 모양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신기한 곤충의 눈


쭌군은 곤충의 눈도 신기하지만


이걸 밝혀낸 사람들도 신기하다고.ㅎㅎ


정말 그렇네요.ㅎㅎ




곤충들은 먹는 먹이들이 다 다른데


그렇게 때문에 입의 생김새도 다 다르답니다.




곤충의 입모양은 네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빠는 입, 씹는 입, 핥는 입, 찌르는 입.


이렇게요.




대충 어떤 입인지 알수 있게 


이름을 너무 잘 지어 놓은거 아닙니까?ㅋㅋㅋ



높이 뛰어오르는 곤충들 중


가장 높이 뛰는 곤충이 벼룩인줄 알았었는데


거품벌레라고 해요.




사실 거품벌레라는걸 처음들어봐서.ㅋㅋ


몸길이의 120배를 뛰어 오를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성인남자가 63빌딩을 한번에 뛰어오르는 거랑 똑같다는거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부분들을 살펴보며


쭌군과 만약 곤충이 사람정도의 크기였다면?


하는 상상을 해 보았는데요.




오---- 정말 무서웠을꺼 같아요.


사람만한 잠자리


사람만한 모기


사람만한 거미........




생각만해도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소..





집이 짓고 사는 곤충들도 있는데요.




안전하게 살기 위해 집을 짓기도 하고


알과 애벌래를 위해 짓기도 하는데


먹이를 잡기 위해 짓기도 해요.




도롱이 모양으로 집을 짓는 도롱이 나방


거품벌레들은 거품을 내뿜어 집을 만들고


거품속에 숨어 있기때문에


적도 피하고 뜨거운 햇볕도 막는답니다.



곤충들은 정말 신기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탈바꿈인거 같아요.




알에서 나와 애벌레로 살다가 


모양이 계속 바뀌고 


완전 탈바꿈을 하면


정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그리고 나비.


따로 놓고 보면 전혀 공통점이라곤 없고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어 나오는 모습은 


신비롭기 까지 하니까요.




알에서 태어나 애벌레모습 그대로 자라는 곤충도 있다곤 하던데


그건 무탈바꿈


번데기를 거치는건 완전탈바꿈


번데기를 거지지 않으면 불완전탈바꿈.




신기해. 아무리 봐도 곤충들은 너무 신기해~




낮을 좋아하는 곤충들과



밤을 좋아하는 곤충들.




보통 낮에 활동하는 곤충들이 호감형이군요.ㅎㅎ




쭌군과 책을 읽으며


신기한 부분들도 많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사람처럼 커다래진 곤충 이야기에 빠져


잠들기전 한참을 이야기했네요.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