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다빈치 우리 반 시리즈 1
차유진 지음, 정용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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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의 역사상 정말 위대한 천재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건축, 철학, 시, 작곡, 조각, 육상, 물리학, 수학, 해부학등. 다양한 분야에 능했다는데


우와. 믿기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사람이었음에는 틀림없는거 같아요.


거기에 악기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토목에도 재능이 있었고, 직접 수차와 수문을 만들고 


비행기와 잠수함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기중기와 자동드릴를 재작하는 새로운 방식은 고안해낼 정도.


이렇게 잠깐 알아본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인물이예요.



지금 쭌군이 읽고 있는 책은.


리틀씨앤톡의 우리반시리즈. 


우리반 다빈치입니다!




우리반 다빈치라니.ㅎㅎ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리반에 온다면?



상상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갈정도.


어쩜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순일곱살이 되던 1519년의 어느날.


눈을 떠보니 저승으로 가는 스틱스강을 건너고 있었다는데.




저승으로 가는 강 이름이 스틱스강이었군요.ㅎㅎ




아직 할일이 남았다며. 저승의 뱃사공 카론과 실랑이를 하게 되고


미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데.




그렇게 돌아온 곳이 500년 후의 대한민국.




열두살의 다빈이가 되어 우리반으로 온 다빈치.




과연 다빈치가 수행해야 하는 미션은 무엇일까요?




500년 후로 온 다빈치는 현실의 세계에 적응을 잘 할수 있을까요?






영국의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뽑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천재 1위에 빛나는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




개운초등학교 5학년 5반 6번.


자장면과 게임을 좋아하지만. 


수학시험은 항상 빵점.


그림그리기와 게임분석은 자신있는 오다빈.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1516년 프랑스 국왕 프랑수와1세의 초청을 받고.


프랑스 앙부아즈에 있는 클로뤼세성에서 3년째 살고 있는 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대한민국의 5학년이 되다니요.ㅎㅎ


오다빈이 되어 돌아온 다빈치는


웹툰 공모전에서 우승하려고 합니다.




천재답게 2020년의 오다빈의 생활을 금방 파악한 다빈치.


호시탐탐 모나리자그림에 눈썹을 그릴 기회를 노리게 되고.


루브르 박물관에 갈수 있는 항공권이 걸린 웹툰공모전에서의


우승에 도전하게 되는거죠.




또 하나.


뱃사공 카론이 내준 미션.


의미있는 일을 한가지 하라!




이 미션도 무사히 달성하게 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반 다빈치.




정말 술술~~~ 금방 읽게되는 책이었어요.




쭌군이 먼저 읽고.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된 책이었답니다.




우리반시리즈 다음 인물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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