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1년 - 2학년 (2019)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과학을 좋아라하는 쭌군.

이번 우등생학습과 함께 도착한 과학은 표지부터 포스가 품품이네요.

도시에서 살아남기 도시동물의 진화.

제목만으로도 완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을꺼같아요.

월간우등생학습을 하고 있는 쭌군.

우등생학습과 논술 또는 과학 이렇게 세트가 있는데 쭌군은 항상 과학이랍니다.

진화하는 화장실.

아- 우리집 화장실도 진화했으면 너무 좋겠다.ㅋㅋㅋ


사람과 대화까지 하는 인공지능 변기.

오홍- 너무 멋진데

말하는 수도꼭지,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변기, 스마트 샤워기, 무중력 욕조등등

지금은 상상만 하거나 발전단계에 있는 신기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날이 오겠죠?

너무 편하기만 한것도 좋지는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너무 좋아보이기만 하는 어뭉. 체험해보고싶은 것들이 잔뜩이네요.

 

쭌군이 관심을 보였던 내용은. 역시나 공룡.

고생물학자 김경수박사님의 공룡찾기 페이지였어요.

 

화석을 통해서 지구와 생물의 역사를 알수 있다고 하니.

화석연구가 너무나 중요한 일이겠어요.

쭌군도 해보고싶다며. 난리난리.ㅋㅋㅋ

재미있어 보이지만. 쉽지 않은일이고.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고 했더니만 망설이는듯했어요.ㅋㅋㅋ

이번호의 메인.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시동물들의 진화이야기.

도시에서 볼수 있는 동물들.

쭌군은 제일먼저 참새와 비둘기가 생각난데요.

지난주 서울숲에 갔다가 비둘기 못오게 해야한다고 어뭉이 유난떨었는데 기억이 났나...ㅋㅋ

도시의 비둘기들은 보통 색이 진한데요.

이것도 도시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한것이라고해요.

어두운 깃털의 비둘기는 체내로 들어온 오염물질을 잘 배출하고 해독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오염물질이 많은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진해진거라고 하니 불쌍하다는 쭌군이예요.

도시에 살고 있는 고양이는 더이상 쥐를 잡지 않고.

쥐들도 엄청 뚱뚱해졌다고 하는데.ㅋㅋㅋ


어디나 먹을것이 많아서 힘들게 쥐를 잡지 않아도 괜찮고.

쥐들도 먹을것들이 많기때문에 자꾸만 커지고.


도시의 환경에 맞춰 동물들도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더라구요.

 

지하철에 정말 모기 많죠.

으.....


지하는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고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모기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에 사는 모기들은 사람같은 포유류의 냄새를 감지하는 더듬이 단백질이 발달하고

시간과 계절을 감지하는 유전자도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얻게 되는 지식들.

아침. 등원하기전. 손에서 놓지 않는 우등생 과학입니다.


너무 좋아라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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