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엔진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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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 탈 것들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묶은 책을 소개합니다~

보림 출판사의 아티비티(Artivity) 53번째 책인,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엔진'입니다!


 

판형부터가 335X250mm, 커다란 판형에 두께도 꽤 두껍습니다.

플랩북은 열어보는 구조의 놀이책, 조작북이죠.

플랩북은 어린 연령의 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도 책을 읽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에 아주 좋아하는 책이에요.

숨바꼭질 같기도 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플랩북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 페이지마다 플랩 이외에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트럭을 앞뒤로 움직이고 리프트나 사다리차는 당기고 밀 수 있어요. 휠을 돌리면 다양한 모습의 굴착기 휠이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단순히 플랩북, 놀이책일까요?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등장하는 모든 것들의 정확성에 있어요.

그 모습과 구조는 물론, 움직이는 매커니즘도 사실적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책을 지식정보책이라 부르고 싶어요.

시간이 흐른 미래의 어느 순간 이 책을 본다면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겉모습과 다른 안의 모습이 아주 사실적으로 보여지고 있기에

어린 아이들은 놀이책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 큰 아이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보아도 손색이 없을 만 합니다.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직접 취재하고 현실을 반영하려 노력했을지 굉장히 많이 느껴진답니다.


22페이지지만 농장, 바다, 하늘, 도시, 공사장 등 다양한 배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아요.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결코 한권을 모두 읽어야한다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플랩북에 지식정보, 그리고 예술적인 면도 놓치지 않은 멋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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