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새싹 인물전 47
남경완 지음, 임소희 그림 / 비룡소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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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인물전>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랍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 새싹 인물전 47                             '불가능은 없다'   정주영 편

  

글 : 남경완  / 그림 : 임소희

  

요즘은 유치대상으로 위인전이 나오고 있답니다. 말 그대로 유치대상 눈높이다보니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내용이 부족한 면도 있더라구요.  큰아이가 초2가 되면서

슬슬 초등대상 위인전을 살펴보아야겠다 생각터에 <비룡소_새싹 인물전>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 설명을 보니...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라는 설명에...에너지 넘치는 아이로 책보다는 인라인 타거나

자전거 타고 놀기를 더 좋아하는 딸아이가 보려고 할까...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 반응을

살펴보았답니다.  "어? 글이 많네~"  아이의 첫반응...^^

초등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게 페이지 전체 문장이 아니라 내용에 따른 그림등을 덧붙여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을 잘 배치했는데....놀기 바쁜 딸아이에게는

그래도 글이 많은^^ 책으로 보였나봅니다.   그럼...내용..읽은후 아이의 반응은 어떨까요??

 

1915년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난 정주영 회장은 어려운 생활로 초등학교만 나와

쌀가게를 시작으로 작은 자동차 정비소를 출발하여 '현대'라는 거대한 기업으로 키워 냈답니다.

가난한 생활을 벗어나고자 가출했던 정주영 회장은... 쌀가게 일을 할때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는데 자꾸만 넘어졌대요.  겉보기엔 간단해 보이는 쌀 배달에도

공부하고 익혀야 할게 있었던거죠.  며칠 밤을 세워 가며 연습하고 또 연습한 정주영 회장..

결국 한꺼번에 쌀 두 가마니를 싣고 바람처럼 골목을 누비는 최고의 배달꾼이 되었답니다.

그 성실함에 쌀가게를 맡게 되었는데.. 일본때문에 쌀 가게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경성으로 돌아와 자동차 수리공장을 세웠답니다.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없었지만..기술자들과 함께

먹고 자며 자동차의 부품과 구조를 하나씩 익혔는데 화재로 모든걸 잃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정주영회장... 건설일까지 하게 되고...

'현대'는 점점 커지고 정치에까지 꿈을 갖게 된 정주영회장은 대통령 선거까지 나서게 된답니다.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정주영은 지금의 초등학교인 소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를 일궈 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것저것 따지며 불평만 하고 있을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랍니다.

 

 

비룡소 <새싹 인물전>은 기존의 위인전과 달리 '인물전'으로 크나큰 업적을 이룬

위대한 인물라기 보다는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답니다.

  만화 같은 친근한 일러스트와 아이가 생소할 수 있는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사건처럼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 인물이 얼마나 훌륭한 업적을 남겼나기보다는

'인간다움'을 기본으로 선함, 이해심,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과 배려,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소극적인 딸아이... 학교생활이 재미있다하는데 자신감 부족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서지

못하다보니 늘 혼자 지내고 발표시간엔 잔뜩 움츠려 드는 아이.... 크고 작은 경쟁에서

미리 겁을 먹다보니 "난 못해. 자신없어. 못할것 같아" 란 말을 자주 하고 있어

걱정였는데... <불가능은 없다_정주영>편을 살펴보면서... 그림위주로 보다보니 글밥이 제법

많다고 하는 아이지만... 어려운 상황, 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란 믿음과 자신감, 행동으로

거대한 꿈을 이룬 정주영 회장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시작으로

"나도 할 수 있다" 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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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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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0> 번째 책..."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를 만났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엄마, 아기 물고기 그림을 보고

"어? 나 이거 아는데...우리집에도 있잖아~" 하며 무지개 물고기를 아는척을 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중 '무지개 물고기'시리즈

용기와 모험, 우정을 보여줬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이번엔 엄마 물고기까지..

반짝 반짝 빛나는 비늘로 아이의 시선을 붙잡아요.

 

"어? 무지개 물고기 혼자 아니었어?? 엄마도 있는거야??"

요즘 글자를 하나하나 읽기 시작한 둘째가... 제목에서 '엄마'란 단어가 나오자

갸웃거려요.  반짝반짝 빛나는 비늘을 가진 물고기는 이세상에 딱~ 하나 있는걸로

있었던 아이인지라 무지개 물고기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깜작 놀랬나봐요^^ 

 

"우와~ 반짝 반짝 예쁘다"  만져보며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살짝 살펴볼까요~~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글.그림 : 마르쿠스 피스터  / 옮김 : 김영진

 

 

 

 

무지개 물고기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무지개 물고기의 잠이 안돈다는 칭얼거림에 엄마 물고기가 물었어요.

너무 어두워서 잠아 안온다는 아기 물고기 말에 엄마물고기는 전등 물고기를 불러 잠들때까지

환하게 비쳐 줄 꺼래요.   엄마는 늘 아기 물고기랑 같이 있을꺼래요. 

 

 

 

 

하지만 아기 물고기는...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와서 휩쓸려  가버리면 어떡해..

문어가 내 뿜는 시커먼 잉크 구름에 갖혀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해..

해적 물고기가 쫓아오면 어떻게 하나..

독해파리에게 붙잡히면 어떻게 하나.... 걱정에 잠들지 못해요.

 

 

 

 

 

엄마 물고기는 걱정에 잠들지 못하는 아기 물고기에게 위험에 처하면 엄마가

도와주고 꼭  지켜줄꺼라고 해요.  아기 물고기는 그제서야 마음을 놓고 스르르 잠이 든다는

예쁜 이야기랍니다.

 

 

 

예쁜 무지개 물고기를 한참 들여다보던 아이가 "다른 무지개 물고기 책도 가져올께~"

히며 후다닥 달려가 책장에 꽂쳐 있는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가져오네요.

"자~ 여기 많지? 다~~무지개 물고기야!!"

 

 

 

 

 

무지개 물고기 / 날 좀 도와주, 무지개 물고기! / 무지개 물고기와 흰수염고래 /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 길 잃은 무지개 물고기 / 무지개 물고기와 신기한 친구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펼쳐 그림을 살펴본후.... 프린트해 온 무지개 물고기를 색칠해 보았어요.

 

 

 

 

색칠하는 동안 쫑알쫑알~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를 하는 둘째..

 

 

 

 

이번에는 스티커등으로 꾸며보았어요. 나머지는 크레파스로 색칠...

 

 


 

 

스티커와 크레파스로 색칠후... 오렸어요. 나무젓가락에 붙여..동극을 하고 싶나는 아이..

 

 

 

아이는 쉼없이 쫑알쫑알~~~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 가득~~

아이의 '무지개 물고기'이야기에서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바다속 헤엄치는 이야기랍니다^^

이렇게 혼자 수다스럽게...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로 아이만의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

혼자 한참동안 갖고 논 후 엄마를 보며 외치네요.. "다음엔 다른 물고기도 프린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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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 잠자리 봐준후 컴퓨터 앞에 앉은 엄마.. 뒤척뒤척..잠이 안오면 쪼르를 옆에 와서

"엄마, 나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안돼?"

"왜 잠 안와?" 하면..응.... 옆에 누나도 아빠도 있는데 그냥 자.... 하고 돌려보내곤해요.

실망 가득... 여전히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면 .. 옆에 누워 토닥토닥...

어느세 잠들곤 하던 아이...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를 읽고 색칠, 동극도 하며 재미있게 논후...

"엄마, 나두 무지개 물고기처럼 옆에서 엄마가 나 잠들때까지

맨날맨날 있어줬음 좋겠어~소원이야~~" ^^;

 

 

잠든후 혼자라는 사실이 두려운 아기 무지개 물고기..

혼자였을때의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토닥토닥 엄마는 늘 옆에 있을꺼라는

엄마의 따듯함고 든든함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야기..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를 읽는 아이는 마치 자신이

아기 무지개 물고기인마냥 "엄마, 나 무서운 꿈 꾸면 어떻게해? 나 지켜줄꺼야?" 하고 묻는 아이..

"그럼~ 무지개 물고기 엄마처럼...엄마두 우리 둘째~ 무서운 꿈 꾸면.... 후다닥 가서

다 쫓아버릴꺼야~" 엄마의 과장된 말에 흐뭇한 미소 가득한 아이^^

 

엄마, 아기 무지개 물고기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 지혜롭게 해결해 가는

씩씩한 무지개 물고기로 자라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무지개 물고기처럼

두려움 앞에서도 씩씩,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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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타니스 카레이 지음, 이영 옮김 / 작가정신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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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살인 딸아이는 언제부터인가 부쩍 예민해져 있고 사소한말이나 행동에

 쉽게 상처받고 가만히 울먹울먹....눈물 뚝뚝 흘리곤 합니다.

 

아마... 발육이 늦되어 말이 늦었던 동생이 자기맘대로 해도 그대로 따라주어 대장노릇을

하던중... 둘째가 작년 6세가 되면서 말이 늘어 자기 의사표현을 하게 되고 몸에 힘이 실리면서

누나와 힘으로 경쟁이 될 상황이 되자 그동안 큰아이 마음대로 했던 놀이등이 둘째의

거부로 자꾸 어긋나기 시작하자 동생에게 샘을 내고 경쟁을 하고 엄마가 동생을 좀더 챙기는듯 하면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고, 난 싫어해~" 란 말을 하기시작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니..........아~ 누구 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휴...

 

지난 반년동안... 딸아이와 둘째의 크고 작은 경쟁등으로 딸아이는 점점 스트레스로

"엄마, 난 슬퍼, 행복하지 않아. 우울해" 란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요즘들어 부쩍 잦아지기

시작한 딸아이의 심리적 상태가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자주 안아주고,

동생보다 더 우선, 첫번째이라고 말을 해주면 그때뿐...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하던때에

<작가정신_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두 딸을 가진 엄마로써 조사하고 글을 쓴 '타니스 카레이'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는 가장 최근작으로,  성문화가 개방된 사회에서 딸을 제대로

보호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딸을 키우는 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제대로 포착했따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가 이젠 우리 주변에서 자주, 쉽게 일어나는 사고사건..

성적비관, 왕따 등으로 자살까지 연결되고 남겨진 아이들은 정신 건강이 위태롭기만 해요.

무엇이 아이들을 그렇게 내몰고 있는걸까요??

 

외모로만 자신을 판단하려는 아이들!!

 

작가의 딸  릴리가 일곱 살 되던 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을때 깜짝 놀랐다고 했는데

올해 9살인 울딸아이 역시 외모에 은근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하곤 합니다.

어느날 딸아이가 유치원 다닐때..반 남자아이중 뚱뚱한 아이 싫다고 한적 있어요.

왜 장난꾸러기야? 아님 아이들 귀찮게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아이의 대답은 경악스럽게도..

"그냥... 뚱뚱한건 싫어~~" 였답니다.ㅠㅠ  이유가 단지... 뚱뚱해서..랍니다.

 

당시, 딸아이에게 친구를 외모로 평가해선 안되다고 주의를 주긴했지만 아이도 어려서인지

그 의미를 그냥 흘러듣는듯 ... 9살이 된 최근...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입맛돋아주는 한약을

두첩을 먹던중... 확실히 밥양이 좀 느는듯 싶어 다행이다 생각하는 엄마와는 달리 딸아이는

문득..자기 다리를 내려다보며 "엄마, 요즘 나 살찐것 같지 않아?? 운동해야할까봐"

헉~ 했습니다... 울딸아이 빼빼하거든요. 살이 없어서 더 작게 보이는 그런 아이인데

한약으로 밥양이 늘어 살짝 살이 오른걸 가지고 살쪘다고...운동해야겠다는 9살 딸아이 말에

휘청~했었는데... 앞전 뚱뚱한 친구를 막연히 뚱뚱해서 싫어~ 하는것과 말라서 더 많이 먹어야할

상황인데 뚱뚱해지는거 싫다고 운동해야겠다는 딸아이에게 외모로 친구를 평가, 대하는것 아니라고..

말해주긴 했지만... 아이에게 크게 어필한것 같지 않아 걱정했는데..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의 조언을 읽으면서 앞으로 외모나 심리적,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딸아이에게 적당한 행동, 말을 해줄수 있도록 체크해놓고 틈틈이 읽어봐야겠어요.

 

 

 

방대하고 심도 깊은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

딸을 키우는데 잠재된 문제점까지 짚어주고, 풍부한 실제 사례와 전문적 조언을 담아

어떻게 해야 딸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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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 지음 / 홍익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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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동안 잊고 지냈던 '파페포포'를 우연히 이웃글을 통해 '파페포포'를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파페포포... 하면 나도 모르게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머금고... 좀더 젊었을때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결혼하기전... 훌쩍 서른을 넘어... 결혼 언제 하느냐..애를 태우시던 부모님 피해

주말이면 천천히 혼자 걷는 산행을 즐겨했던 때... 산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어울리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답니다.  낯가림에 말도 많지 않고..혼자 지내는걸 좋아했던 내가

그렇게 사람들 틈에 끼는것은 혼자 지내는 생활이 재미없어질 즈음이라^^;; 그렇게 한순간 사람들과

푹~빠져 지냈던 것 같아요... 이때... 서점에 가끔 가 책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책을 사곤했는데..

그때....내눈길을 붙잡는건...바로 "파페포포 "...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그림움이 우리 삶을 얼마나 살찌우는지 알려주는.... 파페포포..

 

그즈음 산행을 통해 남편을 만나 연애할때... 선물한 책... 파페포포^^

결혼후 남편 짐속에서 발견~ 아~ 그런데.. 또한권의 파페포포~~ 남편도 이미 파페포포를 만났더라구요^^

 

결혼이후... 아이낳고 살다보니... 잊고 지냈던 '파페포포'를 최근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다섯번째 책...<파페포포 기다려>!!

 

 

 

 

 

 

<파페포포>는 나에게 있어서...'추억'이랍니다.

젊음, 사랑, 그리움....

청춘남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한편의 그림으로 엮어내던 파페포포....

풋사랑 이야기, 느낌이 가득~했는데....

이제 그 파페포포가 10여년이란 세월이 흐른만큼  <파페포포 기다려> 에서는

더욱 성숙한 모습, 이야기.... 우리가 되어 들려주는 '희망'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네요.  
 

 

 

  

처음 '파페포포'를 만났을때... 그림이 참~ 예쁘다!! 했었는데..

10여년이 흐른 지금도... 참 예쁜 그림예요^^

파페포포가 들려주는 희망메세지~~ 에 잔뜩 움츠려있던 어깨를 펴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매일매일 가족을 위해 새벽에 나서는 남편,

동생이 자꾸 자기를 이기려한다고 투덜대는 큰아이...자기마음대로 한다고 반기를 들기 시작한 둘째..

자식들 건강하고 탈없이 잘 살길 기도하는 부모님...

멀리 떨어져 사는 세월만큼... 가깝고도 멀어진 친구들...

그리고 지금 생활하고 있는 이곳...이웃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늘 내주위...... 가까이에 있다는걸...

<파페포포 기다려>를 통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추스려 봅니다.

 

"파페포포 기다려"

지금, 삶의 벌판에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길모퉁이만 돌아서면네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

그러니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잖아. 더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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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24절기 - 곡우에 비가 오지 않으면 왜 농사가 안될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
김고운매 지음, 박순구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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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2인 큰아이..
작년 1학년때... 국어에서 '동지, 단오, 추석, 설날' 관련 글이 나왔는데
추석을 일컫는 말... 중추절, 한가위, 8.15일... 얼마나 헛갈려 하던지^^;;
 
우리생활 일부이지만 자주 듣거나 귀기울려 보고 들었던게 아니라 그런지
문제 풀때마다 갸웃거리는 딸아이 모습에 다시 한번 우리나라 중요절기에
대해 말해주었지만... 금세 잊어 버리더라구요.^^;;
 
24절기와 관련된 책을 찾아 보여주기도 했는데 여전히 낯설어서인지 깜박깜박 하는 아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24절기를 알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중
<과학동화북스> '생활속 24절기'를 만났어요.
 
생활속 24절기??  놀기 바쁜 아이가 과연 볼까?? 궁금하여 살펴보았답니다.
 
 
 

       ■ 과학동화북스                              글 : 금고운매 / 그림 : 신정수

 

 

 


 

생활의 지헤를 과학으로 배우는 새로운 통합교과서

 

<생활 속 24절기>는 초등학교 과학교과 내용을 사회 이슈와 연결지어 우리 선조들의 생활 달력인

24절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문화와 생활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24절기의 유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통적인 지식을 현재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4절기? 이게 뭔데?" 제목을 보던 아이 시쿵둥.. ^^;;

"어? 만화네~" 제일 첫 반응... 페이지를 넘겨보던 딸아이 . 만화그림에 급관심을 보여요.

딸아이가 <대한이와 소한이가 누구지?>를 보며 '대한,소한'을 자연스레 살펴볼 수 있도록

흥미를 돝워주는 일러스트로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동화식 구성 본문... 재미있는 그림이 중간중간 있어서 아이들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차돌이의 계절노트', '토론왕도기', '절기를 한눈에!' 등 핵심 정보 이해를 도와주는

인포그랙픽, 관련 용어와 개념을 짚어주는 알찬코너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한 장이 끝날때 '절기에 맞는 속담 맞추기','절기에 따라 농사짓기'등 다양한 퀴즈로

아이들 흥미를 끌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1년은 왜 24절기인지... 절기와 관련된 속담등을 '차돌이, 어벙이, 대장' 등 재미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요.  딸아이도 만화나 그림등을 눈여겨보고

사진등을 보며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도 나와 더욱 관심을 보이네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4절기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는

<과학동아북스_생활속 24절기>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두 좋을 정도로 우리나라 24절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초등 과학동화 토론왕 시리즈 3권>~

만화형식, 동화형식 문장으로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 유치 또는 초등저학년은 미리 챙겨보여

우리나라 24절기를 미리 익숙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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