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두 개 달린 인어이야기 노란우산 읽기책 1
캘리 조지 지음, 애비게일 핼핀 그림, 김현좌 옮김 / 노란우산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 캘리 조지  / 그림 : 애비게일 핼핀  /  옮김 : 김현좌

 

 

 

"꼬리 두개 달린 인어?? 우와~ 엄마, 물고니는 꼬리 하나잖아.  이 인어는 꼬리가 두개래~"

제목과 그림을 살펴보던 큰아이가 호들갑스럽게 빅뉴스라며 알려주네요.

그림이 예뻐서인지 한참 표지를 들여다보던 아이가 페이지를 넘겨 본문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림 진짜 이쁘다~  잘 그렸어. 나두 이렇게 잘 그리고 싶은데..." 말끝을 흐리는 딸아이.

요즘 그리는데 취미를 붙였는데 입체적으로 그리고 싶은데 평면적으로 그리다보니 지금보다

더 잘 그렸음 하는 바램, 욕심이 생기나봐요^^

 

 

 

푸른 그림자가 넘실대는 인어 왕국에 아름다운 아기 인어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이 아기 인어는

특이하게도 반짝반짝 빛나는 꼬리가 두 개였어요.  엄마 아빠는 아기 인어가 더욱 강한 인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이란느 뜻이 담긴 '모드'라고 지었답니다.  모드의 꼬리 두개로 인해 빠르고

힘센것에 대해 친구들이 모드랑 놀아주지 않아 모드는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음 해요.

슬픔에 잠겨 있던 '모드'는 그만 어부에게 잡혀 수족관에 갇히고 말아요.

 

"엄마, 모드 불쌍하다.. 새미의 할아버지처럼 수족관에 갇히고 말았네..."  지난주에 본

거북 이야기 <새미의 어드벤처 2>를 떠올리며 새미처럼 수족관을 탈출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네요.

 

 

 

 바다 깊은 곳에서 모드가 태어난 바로 그 날...

어부의 오두막에서는 토니란 남자아이가 태어났어요.

 

바다를 좋아하는 토니는 손에 물갈퀴가 있는데...

이 물갈퀴는 다른 아이들의 놀림대상.

서커스에 오게된 토니는 서커스의 생활이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모드처럼 토니도 좀 다르게 생겼다고 친구들이 없네... 나두 혼자서 노는데.."

사회성 부족으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딸아이...

혼자 놀고 지내야했던 모드와 토니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나 알겠다는듯 표정...

 

 

  

모드와 토니는 서커스장을 탈출~ 바다를 향해 가는길이 정말 힘들어요..

모드는 이제 끝났구나..포기하려 할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토니의 모습에 다시 힘을 내는 모드....

드디어 바다로 퐁당~

 

이후...모드와 토니....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노란우산 읽기책> 시리즈 1권... "꼬리 두 개 달린 인어이야기"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 인어 모드와 어부의 아들 토니...

 서커스단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가정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잔잔하게 그려낸 동화랍니다.

그림이 예뻐서 초2인 딸아이 자기도 이렇게 예쁘게 그리고 싶다고

따라 그려보는데 잘 안된다고 투덜투덜...^^ 좀더 그리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꼬리가 두개라 더 빨리 헤엄을 칠 수 있고 힘도 센~ ...

단지 모습이 다르다 혼자가 된 인어소녀와 바퀴로 헤엄을 잘 칠수 있는데

역시 모습이 좀 다르다고 놀리고 따돌림 당하던 소년이 서커스단장의 오직 돈~벌이로만

생각, 대하자~ 서커스단을 빠져나오는 과정 그리고 바다를 찾아가기 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금 다른 모습...  자신만이 가진 특별함이 큰 장점이 

될수 있다는걸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동화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 정글짐어린이책 1
김이연 지음, 권혁주 그림 / 정글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꿈이 뭐야? 크면 나중에 하고 싶은일.." 

딸아이에게 물어보면.. "꿈?  하고 싶은거? ...없는데..." 라고 대답을 해서 처음엔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무얼 몰라서 그러나...싶었어요.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 하고 싶은게 없다는 딸아이를 보며 문득.... 걱정이 되더라구요.

소극적인 아이... 자신감 부족으로 사회성이 약해 채워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되지 않더라구요.

쭈빗쭈빗 서성일뿐 친구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새로운 일에 대해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못해'란

생각을 해서인지 무엇이든 자신없어 하는 딸아이... 그렇다보니 앞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사람

생각하는것 자체를 두려워 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새로운 일에 두려움, 할 수없다..란 생각을

먼저 하며 포기, 주저하기보다는 도전하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는 그런 자세, 마음을 가졌음

좋겠는데...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글 : 김이연  / 그림 : 권혁주 

 

"엄마, 저는 꿈이 없는데요!"

"걱정하지 마. 엄마가 좋은 걸로 하나 사 줄게!"

 

표지의 글중... 딸과 엄마의 대화인듯한 이 글을 읽고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꿈이 없다고 말하는 아이의 의기소침한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며 울딸아이 모습이 겹쳐지는거예요..

그런 아이에게 걱정하지말라고 좋은걸로 꿈을 사주겠다니..

어떻게 꿈을 살 수 있는걸까요?

 

가만 생각해보니...요즘 물질만능시대... 돈이면 해결되는 세상이긴하죠...ㅠㅠ

하지만 '꿈'까지 돈으로 사고팔다니... 어른들의 강요에 의해 아이들의 '꿈'이 사라지는 현실...

정글짐어린이책 시리즈 1권...<나는 꿈 같은거 없는데>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걸까요?

 

제목을 읽는 9살 딸아이.. 피식 웃으며 "엄마, 이 아이 나랑 같은데?? 나두 꿈같은거 없어...

되고 싶은것도 없는데 이아이도 꿈이 없나봐..." 라고 혼자맛처럼 중얼거리네요.

 

 

이야기는 이상한 공장이 지어지면서부터 시작된답니다.

공장이 들어선 곳은 한때 아이들로 북적거리던 놀이터였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지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녹슬고 어둠침침해진 놀이터에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어요.

바로 아이들의 꿈을 가져와 파는 '꿈공장' 였답니다.

 

우와~ 꿈공장?? 꿈을 어떻게 가져와???  하며 놀라워 하는 딸아이...

그네, 시소, 정글짐등이 있는 놀이터가 사라지는 그림을 보며 "나 놀이터 좋아하는데..그네타는거

제일 좋아해~" 하며 사라지는 놀이터가 안타까웠나봐요.

  

꿈공장이 만들어지는 사이 '꿈 영재 경연대회'가 열려요.  엄마손에 이끌려온 아이들...

자기가 어디에 와 있는지... 왜 온 건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와 엄마의 대화속에 요즘 사교육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딸아이는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하겠다는 표정이구요^^  마지 요즘 흔한 오디션처럼 '꿈영재' 경연대회가 치뤄지네요.

 

꿈 제품 이름은 '몽키'랍니다. 꿈이 없는 시대, 꿈으로 들어가는 단 하나의 열쇠. 몽키라는 뜻~

이제 세상 사람들은 꿈을 골라서 살 수 있게되었답니다.  그런데...문제가 생겼어요....

꾸리들이 더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되었대요.  "엄마, 꿈을 안꾸면 몽키도 못만들잖아~" 딸아이가

두눈을 크게 뜨며 글을 읽어요.  몽키를 만들지 못하는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다는듯.. 

 

 

 

뒤죽박죽 혼란에 휩싸인 세상... 

꿈이 없다면...세상이 정말 이렇게 되는걸까? 하는 표정으로 한참을 들여다 보네요.

꿈을 꾸지 않는다는건...꿈이 없다는건... 황폐한 생활, 세상이라는걸 보여주고 들려주는 <나는 꿈같은거 없는데>!!

 

"읽고 나니 어때? 꿈이 없다는거...어떨것 같아?"  딸아이에게 물었더니..

잠시 생각에 잠기던 딸아이 "이제 무얼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볼께~" 라고 말하네요^^

 

꿈을 잃은 아이들과 꿈을 뺏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철학동화...

진정한 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사회성 - 세상과 잘 어울리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때부터....큰아이가 낯가림 심해서 걱정하는데..
주위에서는 어릴때 그렇다가도 크면 조금씩
나아진다하여.. 그 말을 애써 위안 삼으며
정말 조금씩 나아졌음  하는 바램였는데.. 훌쩍 아이가 9세가
된 지금도..
나아진면도 있지만 오히려  더 심해진 부분도 있어 걱정이랍니다.

 

다른 아이들 앞에 서지 못하고... 손들어 발표하는걸 못봤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부끄럽고 자신없고
하기 싫다고 하네요. 자기표현..꽝~....친구들 무리에 섞이지 못하고 한발자국 물러서서
 망서리고 서성이다보니 
 하나둘 친구들끼리 뭉치고 딸아이 혼자 남겨지는 상황이 반복이라...무엇이 문제일까....
육아서를 찾아
읽어보고 EBS <생방송 부모>,<아이들이 달라졌어요> 등으로 챙겨 보기도 했는데....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 살펴보면....결론은...아이가 문제있는게 아니라..

대부분....부모로부터 문제가 시작되더라구요.

 

사회성 낮은 울딸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생각해보는 시간, 계기...아마두 울부부의 소심,

자신감 부족등 사회성 부족이 딸아이에게 물려주고  영향을 주고 있다는것....마음 아프고....

어떻게 해줘야 할지 육아서를 읽어도... 일반적인 육아서다보니 그야말로 이론일뿐~ 울아이에게

적용하기에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만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막막하기만 할때,

EBS <아이의 사생활>,< 생방송 부모> 아동상담 전문가 이영애 박사의 '아이의 사회성'만나게 되었어요.

 

 

 

 

처음부분 읽다가 가슴이 먹먹~  '사회성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드러나는 것이 아니래요.

영유아기 때부터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에 어려움을 보인다고...

 

낯가림이 심하다, 아는 사람 만나도 엄마 뒤에 숨는다,  인사를 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쳐다봐도 화내고 울어버린다,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친구가 때려도 가만히 있는다,
친구가 집에 오면 빨리 가라고 소리 지른다..등등... 
이런 특징을 보이는 아이들은 불안,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함께 일으킨다는
 설명글에
숨이 탁~ 막혔어요.

 

큰아이가 어릴때부터..막연히... 우리 아이는 낯가림이 심해요,  사람을 만나도 인사도 못해요.

몇년을 만나는데 엄마뒤에 숨고 인사도 못하고 말도 걸지 못해요, 친구를 만나면 불편해요,
마치 처음 만나는
아이들인것처럼 아는척도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헤어져요...라고 울아이에
 대해 걱정을 하면서도
딱히 아이를 위해 어떤 조치, 행동을 취했던것도 아니었다....란 사실....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사회성은 성장할 수 있다는 글귀를 보며
 잠시 안심을 해보네요.
주위 사람들이 크면서 사회성등 조금씩 나아진다는 말이...
이런 의미였을까요??

 

본문을 읽어가는 동안..뜨금뜨금~ 해지는 부분이 많아요^^;;

 

큰아이 어렸을때...어떠했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기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했던 엄마때문에 울큰아이는 엄마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는걸  ..
잠시 잊고 있었네요.
아이의 성향도 있었겠지만.. 사람들과의 어울림, 복잡함 보다는
조용한 생활을 좋아하다보니 아이에게
사람과 만나 어울려 지내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해주지 못했구나~ 반성하게 만들어요..ㅠㅠ



 

 

Tip!  사회성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큰아이와 비교해보니...수줍고 위축된 모습, 말이 적고, 놀이집단에끼어들지 못하고,
상대방 감정을
잘 이애하지 못하고, 민감하고 걱정이 많고,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기술이 부족,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등...  '사회성이 낮은 아이들' 쪽에
 가깝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
...ㅠㅠ 

 

사회성을 타고 나는것이 아니기에 단계별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로
나눠 살펴볼 수 있는데...각 시기마다 사회성이 어떻게 발달하는지 이해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사회성이 잘 발달하도록 지도하는일 중요!!  

 

사회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열쇠들~
기질, 애착, 정서지능,
자기조절, 자존감, 도덕성.... 6가지..

다양한 요소를 설명하고 그 증진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회성 때문에
마음이 아픈 아이들 이야기,
사회성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사회성이 무엇이고, 나이에 따라 어떻게 발달하며,

어떤 방법으로 사회성을 키워줘야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겠지요...사회성은 또래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성격 형성과 학습 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지금까지 큰아이의 '사회성 낮음'에 전전긍긍 걱정만 했는데..

<아이의 사회성>을 읽고 또 읽으면서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걱정과 기대로 생기는 막연한 불안감'을 
버리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며 행복한 존재, 행복한 삶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성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리고 아이와 눈높이 같이 하며 

<아이의 사회성> - 화내지 않고 이유 설명하기,  친사회적 행동 보여주기,
마라는 어항을 나와  바깥세상으로들어가기, 홈그라운드 이점 활용하기, 
내 아이의 강점과 약점 잘 파악하기,   단계별로 접근하기,  친구 사귀는 방법 가르치기,
 관계 유지하는
방법  가르치기,  집단 따돌림에대처하는 방법등....

<아이의 사회성>을 읽고 또 읽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7세 둘째... 발육이 더디어 5세 정도의 인지와 발육상태를 보이고 있답니다.

6세이던 작년까지만 해도 발음이 또렷하지 않고 말도 잘 하지 못하는 터에 손힘까지 없어 가위질을 못하니

 유치원 자율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가위질 하고 접기, 만들기를 하는데 아이는 이런 만들기 엄두를 못내

자신없어 하며  아예 시도를 못하고 그냥 색칠하기 정도놀이하다 7세이던 올초... 손힘이 좀 생기면서

어느 날...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면서 뿌듯한 표정을 하며 가방을 열어 색종이를 꾸깃꾸깃 상태...를 내밀며

"이거 내가 만들었어~" 하며 자랑을 하더군요.  나름 열심히 했지만..제대로 접지 못하니 그냥 꾸깃~해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아이는 처음으로 유치원에서 혼자힘으로 종이접기를 했다고 자랑가득~ 뿌듯한 표정으로
엄마에게 말하는 아이..
"우와~ 정말? 혼자 접었어? 대단한데~" 하며 치겨세워줬답니다.  이후... 뭔가 좀더
 만들어 오고
집에서도 가위질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또래에 비해선 한참 뒷처지고 4~5세 정도의 손힘을
보이는터라..
초1, 2학년때는 그리기, 만들기등 수업위주다 보니... 아직도 가위질 잘 못하고 간단한 종이접기
등도 못하는 터라.. 
 내년 학교 가는 아이...걱정이에요.  이제 반년 정도 남았는데..어떻게 하면 아이의 손힘...
길러주고
만들기, 오리기등에 자신감을 갖게 해줄까... 그래서 유아,유치대상 종이접기 책을 샀는데.. 아이에게
벅찬
만들기들이라... 아이가 혼자 만들기, 오리기, 접기를 못하고 누나나 엄마에게 해달라는 토에 오히려
아이스스로
할 의욕을 꺾게 만드는것 같아... 아이에게 맞는 종이접기, 오리기 관련 책 없을까 생각터에

<진선아이 _ 똑똑한 만드기 놀이책> 을 보고... "바로 이거야!!"  했답니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들을 위해 종이와 가위, 풀, 테이프만 있으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완성 할 수 있는 만들기 작품 46가지를 소개하는 <진선아이>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은 만들기 과정이 있는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과 '만들기 본'으로 구성되었어요.

 

 

  

*   햄스터와 물개 만들기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첫번째 만들기 친구는...바로 '햄스터와 물개' 랍니다.

'만들기 본' 에서 해당 페이지 잘라내어 '만들기 놀이책'  만들기 순서대로 오리고, 접고, 풀칠해요.

 

 

 

   

유아 대상이라 그런지 오리고, 접고, 풀칠하기 등...쉽고 간단해요.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입체와 움직임의 원리를 아이들이 이해하고 분석, 추리해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준답니다. 

 

  

 

완성된 <햄스터와 물개>~ 햄스터는 큰아이가.... 물개는 둘째가 만들었어요.

 

처음엔 둘째가 과연 따라 만들수 있을까....걱정했거든요.  어렵다고, 못하겠다고 중간에 엄마에게

만들라고 떠미는거 아닌가 ...걱정했드만... 수염부분 가위질 해주고 나머지는 점선 따라 접고..

눈부분 엄마가 오려주니 풀로 붙이고...^^

 

만들기 처음 시작하는 4~6세 유아을 위해 만들기 책이라더니...<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의 46개의 작품중~

'햄스터, 물개'를 만들어본거지만.. 손근육 4~5세 정도인 둘째에게 딱~ 맞는 만들기 책이네요~~



 

 

 

큰아이가 쪼르르 일어나 "햄토리에게 인사시켜 줘야지~"  햄스터를 데려와 분홍햄스터에게 소개~

"우리 서로 인사하죠~ 전 햄토리 입니다. 저는 종이 햄스터입니다" 아이 혼자 목소리 바꿔가며 소개시켜 주고

뽀뽀도 하고... 햄토리에게 종이햄스터 어부바도 시키고... 큰아이 완전 신났어요~^^

 

 

  

 

*   애벌레와 달팽이 만들기  

 

 

 
 

 

 

'만들기 본'에서 <애벌레와 달팽이> 부분을 잘랐어요.

정말 단순하죠? 이걸로 달팽이와 애벌레를 만든다고 해요.  아이들도 신기해 하며 손으로

접었다 폈다... 접기, 만들기 정신 없네요.
  

둘째의 달팽이예요.  흰선은 자르고... 점선은 접고....

하얀종이와 검은종이에 동그라미...잘라서 달팽이 눈을 만들었어요. 웃는 모습도 따라 그리는 둘째..

 

 

 


 

 

 

큰아이의 '애벌레' 입니다.  역시 흰선 자르고.. 점선은 접고... 얼굴모습..마음대로 그리라

했더니 이렇게 그렸네요... 얼핏보면 강아지 처럼 보이네요. 옆에서 둘째는 토끼처럼 보인대요^^

 

 

 

 

 

 

*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에서 만난 친구들 한자리에~~ 

 

 

자~ 기념 사진 찍어볼까요?

"엄마, 잠깐만~   이건 민달팽이야!!" 하며 둘째가 돌돌 말린 달팽이를 쭈~욱 펴서..

등껍질이 없는 민달팽이로 만들었어요^^;

 

찰칵~~

 

"엄마, 이제 다시 달팽이야. 등껍질 있는~~~" 

둘째가 사진을 찍고 나니 다시 달팽이를 집어들어 돌돌돌~~  등껍질을 만들었어요.

"엄마, 이제 사진찍어봐. 이건 그냥 달팽이야~"

 

찰칵~~

 

 

 

 ◈◈◈◈◈◈◈◈◈◈◈◈◈◈◈◈◈◈◈◈◈◈◈◈◈◈◈◈◈◈

  

9세, 7세 두아이오 함께 만들어본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

 

만들기 처음하는 4~6세 유아들을 위한 만들기 책이라더니... 발육늦은 둘째도 재미있게 만들고
오리고
풀칠을 하면서 무엇이 좋은지 깔깔 누나와 장난을 치며 만든후 ..각자 만든 햄스터, 물개,
팽이, 애벌레를 가지고 역할놀이 하며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였답니다. 

 

 단순하게 만들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은 만들어진 동물에게 생명력을 넣어 상상가득~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에서 소개하는 46개의 작품 하나하나 두아이와 함께만들
어보면...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입체, 움직임의 원리를 알 수 있고,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요리저리 살펴보는
과정속에 문제 이해, 분석, 추리, 해결하는 능력을 알게모르게 가질수 있는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였답니다.

 

 

다음에 만들어볼 '토끼, 코끼리, 콧수염 안경, 메뚜기' 등을 넘겨보면서 토끼는 큰아이..코끼리는 둘째.....

누구꺼 할것인지  미리미리 정해 놓으며 다음에 만날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 만들기에 푹~ 빠진
두아이~랍니다^^

 

 차례를 보니 '사과나무, 유령이 나오는 묘지, 바닷속 풍경'등...

큰아이 방학숙제 <꾸미기, 만들기, 그리기 작품집>으로 활용해도 좋을성 싶어 일주일 정도 남은
방학동안
두아이와 함께 만들기 시간... 기대되는 <똑똑한 만들기 놀이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롤러코스터보다 아찔한 세계사 100대 사건 재미있는 100대 시리즈
김인기 지음, 김하얀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초2인 큰아이.. 책읽기 보다는 뛰어놀기 바빠서인지 세계문화편을 보았는데 건성건성...

세계사랑 연계해 보여주고 싶었는데 큰관심을 보이지 않아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냥 책을 들이밀수는 없고...

아이가 흥미,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 없을까 기웃기웃하다 만나게 된...

<롤러코스터보다 아찔한 세계사 100대 사건>!!

 

제목부터가 두눈이 번쩍~  정신 번쩍, 잔뜩 긴장하게 만드는 롤러코스터보다 더 아찔하다는

100대 사건.... 무엇일까 궁금~

 

 

글 : 김인기 / 그림 : 김하얀  / 삼성출판사

 

나폴레옹이 역사 속에 없었다면?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9.11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세계는 지금 달라졌을 거예요.

세계사에 큰 영향을 준 중요한 사건들과 그 시기의 우리 역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삼성출판사의 <롤러코스터보다 아찔한 세계사 100대 사건>!!

 

도입부분...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아찔했던 세계사 사건을 소개합니다>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퀴즈와 미로찾기등으로 시작으로, 사건들을 책 속에서 찾아 어떤 위기였는지

눈여겨보며 책을 읽는 동기유발을 제공하고, 그렇게 찾으며 살펴보다 보면 낯선 세계사 속 사건과

인물들이  친숙해지고 역사의 흐름도 잘 알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기대~^^

 


 

01.  지구, 소행성과 충돌하다 (프롤로그)   02. 사람이 불을 만난 날 (프롤로그)

03. 테라 섬을 삼킨 화산 폭발 (고대-유럽)  04. 빙하기를 이겨 낸 사람들 (고대-아시아)...

식으로 100대 사건을 소개,설명하고 있네요.  그리고 추가설명도 덧붙이고 있어요.

 

 

01- 지구, 소행성과 충돌하다..에서는 '지구의 긴 역사에 비하면 사람이 지구에

살기 시작한 시간은 아주 짧아요.  지구가 탄생한 순간이 1월 1일이라면 사람의조상이

지구에 등장한 것은  12월 31일 밤 11시 55분에 해당하지요.

 

 

 

 

 

 

 

 

<롤러코스터보다 아찔한 세계사 100대 사건>은  프롤로그 -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의

'가장 아찔했을 것 같은 순간, 가장 닮고 싶은 인물,  위기의 순간등을 시대순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초2인 딸아이가 전체적으로 이해하긴 아직은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엄마가 읽어도 좋은 세계사 100대 사건~이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