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조절 타임머신 생각쑥쑥문고 5
폴 제닝스 글, 김희숙 옮김, 서영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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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른이 되기 싫어. 나이 안먹었음 좋겠어~"

작년부터.. 딸아이가 하는 말이랍니다. 물론 유치때에도 나이 먹는걸.. 두려워 하는 것처럼 보이긴했는데

초등 들어가서는 대놓고 어른.. 나이먹는걸 싫다, 두렵다 하더라구요.

보여지는 어른으로서....책임, 의무가 많아지는..어른이 힘들어보여 두렵고 무서운 모양예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자신의 모습이 어떨까 보고싶다면서.. 과거로 가서.. 다시 어린이가 되고 싶다고도 하는 딸....

보통 ... 어릴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고 하죠. 그러고보면..나역시 어렸을적... 얼른 어른이 되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볼꺼야~했드랬죠....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을꺼라 상상했는데...

'폴 제닝스'는 이런 아이들의 생각, 상상을 <나이조절 타임머신>으로 담았답니다..

나이조절 타임머신이라... 아기가 ..어린이가..금세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총 9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어요..

첫번째 이약... '나이조절 타임머신'

커다란 분홍색 나비넥타이를 맨 아저씨를 보고 웃었는데 그 사람이 교장 선생님이란걸 알지 못했어요.

여섯 대나 맞았는데 오늘 또 교장 선생님에게 걸리고 말았답니다. 교장실 앞.. 의자에 앉아 있는 열네살 '나'

교장 선생님 비서인 열일곱살인 뉴햄 선생님... 내 여자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는...

하루사이 변해버린 흰머리...뉴햄 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은 그 머리를 보며 염색을 왜 했냐는 질문에

나는 그 이유를 들려줬답니다.... 

 


어제 그렇게 교장선생님께 매를 맞고 집으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또래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승무원 아저씨가 담배를 끄라고 하니..

남자아이가 옛날 라디오처럼 생긴 물건을 꺼내 버튼을 만지작 거리더니 점점 나이가 들어 청년이 되었답니다.

승무원은 괴성을 지르며 도망가고.. 근처에 있던 할머니는 기계를 사용하여 젊은 아가씨로.. 

비열하게 생긴 아저씨는 아기가 되었다 결국 죽고 마는....

그걸 보며 너무 무섭고 놀래서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는 '나'의 이야기에

 교장선생님은 믿지 못하지만 기계를 유심히 살피는 교장선생님..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가정통신문은 오지 않았어요. 다행~

하지만 두가지 일이 생겼답니다.  좋은 일은 교장선생님이 사라져서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것과

나쁜일은.. 뉴햄 선생님께 열여덟 살 정도 되어 보이는 근사하게 잘생긴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것이죠.

하지만 웃긴건... 뉴햄 선생님은 왜 분홍색 나비넥타이나 매는 바보같은 남자친구랑 같이 다니는 걸까요??

딸아이가 갸웃 거려요. "엄마, 무슨 말이야?? " ​딸아이에게 다시 한번 읽어보자~했다는..

옛날 라디오 처럼 생긴 '나이조절 타임머신'은 정말 있었던걸까?

주인공 '나' 역시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긴가민가하죠. 마침 울딸아이처럼....정말 그런게 있어???라는..

교장선생님은 어떻게 된걸까요?  사라졌다고 하는데...

대신 나타난 뉴햄 선생님의 분홍색 나비넥타이를 매는 남자친구가.. 교장선생님이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이용해

젊어졌다는걸 상상할 수 있는 부분...

다시 읽은 딸아이..그제서야..아하~ 하네요^^

여기서 궁금해지는건...왜 '나'는 나이조절 타임머신을 사용하지 않았던걸까요?~~



평생 한번만 이를 닦으면 되는 마법의 치약은 없을까?

용은 정말로 존재할까?

겁주기 시험이라는 정말 있다면 ??

어딘가에 슈퍼맨이 살고 있지는 않을까?

바라는대로 다 이루어 주는 마법의 요정이 있다면? 등등...


초5학년인 딸아이는.. 겁주기 시험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무서운건..정말 싫다고..ㅋㅋ

요정은 있었음 좋겠대요. 디즈니 팅커벨 시리즈를 모두 챙겨 볼 정도로.. 좋아하는데...여기에 바라는대로

다 이뤄준다? 오호~  무얼 해달라고할까..행복한 상상을 하는 딸아이...^^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 각각의 이야기.... 아이들 다운 생각, 상상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조절 타임머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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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똥말 바우솔 작은 어린이 19
서석영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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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감 없는 딸아이..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무얼 하더라도 ..내가 할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쩌지??

그런 두러움 때문 시작도 안하고 포기, 체념을 하는 딸아이가 초등 들어가서도 친구 사귀는것에도 그대로

나타나더라구요. 저아이가 나 싫어하면 어쩌지? 저아이가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아이에게 좀더 기회를 주고 싶어도 아이의 두려움과 뒷걸음질로 그런 기회들을 갖지 못해 대신 책으로 읽어볼 수 있게

해주고 싶던터에.. 101전 전패~ 라는 한국 경마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운 '차밍걸' 이야기!!

차밍걸 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가 없다고 해요. 한번도 우승해본적 없는.. 성적이 좋지 않아 "똥말" 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는데... 우승을 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경기에 출전을 했을까요???

1등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차밍걸..

그래.. 바로 이거야..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작... 포기하지 않고 도전.. 또 도전...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아이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었어요^^

 




<위대한 똥말>은 101전 전패 라는 한국 경마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린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랍니다.

 

 



누나는 학교 회장에 공부도 운동도 잘한다.

어쩌다 1등을 놓치면 이를 갈며 눈물을 흘리며 더 열심히 하여 다음에 꼭 1등을 하겠다는 누나..

그에 비해 현수는 공부도, 운동도 못하고 게으르고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키도 작고 뚱뚱하다.

엄마의 잔소리에도 1등하고픈 마음도 없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현수..

외국 투자 회사에 다니는 아버지.. 그런데 그 회사가 망해 아버지의 어깨는 축 늘어졌다.

삶에 지친 아버지와 포기 대왕 현수!





몇 달 준비 끝에 편의점을 열게 된 엄마와 아버지..

엄마가 돕고 있지만 대부분 혼자 편의점 일을 해야 하는 아빠는 힘들어 지고..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써야겠다는 말에 그럴돈이 어디있냐고.. 엄마는 또 그게 불만이었다.

어느날 아버지는 엄마 상의없이 아르바이트생을 불러오고 한달에 한번 외출. 휴식을 하겠다고 선포..

어디를 가냐는 엄마의 질문에도 말을 안하던 아버지..

그러던 어느날.. '마권'이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나오고 엄마는 도박하러 다녔다고 다그치고.

그 시간에 현수랑 놀아주라는 엄마말에 다음에 현수와 가겠다는 아버지..

현수도 가보고 싶다고 하니 더이상 아무말 없는 엄마...

처음으로 경마 공원에 간 현수... 승마체험으로 처음으로 말을 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구경하게 된 경주~  아빠가 응원하는건 '똥말" ... 바로 차밍걸~

우승한적 없는 말에 돈을 걸고 응원을 하는걸까요?  아버지는... 똥말이 한번도 우승한적 없지만..

꾀부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는 ... 그 어느 말보다 열심히 달리는 그 모습을 보기 위해 경마 공원에 온다는 아버지.

투덜대던 엄마는 한달에 한번씩..그렇게 경마 공원에 다녀오면 활기차게 생활하는 아버지의 변화에

현수와 경마 공원에 가는걸 더이상 뭐라 하지 않고... 현수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달리기를 시작하죠.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로 기록되는 경마..

100번째 출전이후 은퇴한 똥말이 101번째 출전을 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이후 은퇴해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똥말은 장애물 뛰어넘기를 하는 승마 대회에 출전을..

경주를 못한다고 다른걸 못하는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똥말..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버지도 현수도 도전등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이야기..


최고와 최선의 올바른 기준과 가치를 이야기 해주는 <위대한 똥말>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세와 '희망'이란 메시지를 아이들 가슴에 안겨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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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소원 - 천 개의 마음이 모이면 꿈이 이루어진대 북멘토 가치동화 11
전용호 지음, 가아루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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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이 말하던 때 일..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옛이야기처럼... 시작되는 <천 개의 소원>

산과 들에 흔한 바위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었던 시절..

"우와~ 정말 그런 때가 있었을까?? 동물, 식물, 바위?? 등도 말하면 얼마나 시끌시끌 했을까?

하지만..재미있었을것 같아~" 딸아이의 반응..ㅎㅎ


딸아이 말처럼...

그렇게 모든 것들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 할 수 있다면.. 조용한 날은 없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듣고,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바위도 못하는게 있대요.

바로.. 움직이지 못한다는거...

처음 만들어진 곳에서 꼼짝도 못하고 자리를 지켜야 하는 바위들..

오도 가도 못 하는 신세가 서글픈 바위.. 그 바위들이 불평을 털어 놓기 시작했죠.



세상을 만든 하늘에게까지 그 불평의 소리가 닿았고 처음엔 모른척 했던 하늘이 시간이 흐르자

바위들이 불쌍해 바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지만.. 고민을 하게되죠.

걸어다니는 바위??

사람들이 그걸 보면 큰 혼란이 올꺼라 생각한 하늘은 바위들에게 두 가지 약속을 지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죠.

해가 진  밤에만 움직여야 하고 걷는 모습이 사람 눈에 띄면 안된다..

만약 이걸 지키지 못하고 낮에 걷다가 해에게 들키거나 밤에 걷다 사람들에게 들키면

그 바위는 영원히 생명을 잃어 말조차 할 수 없게 되더라도 걷기를 원하느냐 하는데..

바위들은 회의를 열었고 하늘과 약속을 하고 걸을수 있게 된 바위들...

우와~ 정말 바위가 걷는 모습..상상이 안간다고 깔깔대는 딸아이...

작은 바위들은 티가 안나겠지만 큰~ 바위들은 사람들에게 들킬것 같다고 걱정하는 아이..

딸아이의 걱정대로... 바위들이 걷게 되자 세상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나무꾼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하다 넓적한 바위에 앉아 쉬었는데 다음날 그 바위를 산 아래에서 발견..

다음날 가보니 다시 산중턱...

해 뜨기전 걸어가다 농부에게 들킨 바위들은 그 자리에 생명을 잃고 꼼짝 못하고 ...

바우산은 봉우리가 높고 계곡이 깊어 사람들 발길이 거의 없어 바위들이 모여 세상 이야기를 듣던

볼품없는 외모 ..움직임이 둔하지만

자신의 쓸모를 찾아 부처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여행길에 오른 못난이 바위....

그 꿈을 이룰수 있을까...

2년전 여름휴가때 다녀왔던 화순 운주사가 나오자.. 처음엔 생각날듯 말듯...갸웃거리던

딸아이가 점차 기억을 해내는 운주사...

그 운주사 천불천탑 이야기... 정말 천개일까..걸어가며 불상과 돌부처 갯수를 세었는데^^

이 못난이 바위가 나중..누워있는 불상.. 와불이 벌떡 몸을 일으켜는 날 기적이 일어날 거라는 믿음..


전에 다녀왔던 운주사를 떠올리면   바위..그리고 사람들의 소망...

천 개의 마음이 모이면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과 상상의 힘이 가득한 <천개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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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키다리 그림책 39
가와노우에 에이코.가와노우에 켄 글.그림, 김윤정 옮김 / 키다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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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5학년 되는 딸아이 펼쳐보더니 "재미있다~" 해요.

"그런데 아쉽게 글밥이 적고 짧아~" 하하하하.. 그건 동생... 둘째 봤음 하는 책이라고 했어요.

학교 수업 끝나고 태권도차를 타는데

운전하는 기사님이 무섭대요.  아이들이 떠들거나 움직이면 화를 막~ 낸대요.

움직이는 차안에서 움직이거나 떠들면 안되지.. 너희들을 책임지고 학원~집까지 데려다 줘야하는데

차안에서 움직이고 떠들면 사고날 확률이 높아 그러는거야..했더니..

아는데.. 나는 그냥 가만 앉아 있고 친구들 가끔 그래~ 라는 아들^^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39권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은 '유치원 버스 기사님'이 주인공이랍니다.




이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이 아저씨는 바로..

매일 유치원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아저씨랍니다.

운전 중에는 말도 잘 하지 않고 유치원 버스 옆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호통을 치고

늘 무서운 얼굴이라 유치원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화단에 핀 튤립을 보고 미소 짓는 아저씨를 봤어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낡은 의자들을 고쳐 주는 아저씨의 모습..

운동회날 벌떡 일어나 우리를 응원하던 모습..


매일 매일 말도 없고 무서운 얼굴로 유치원 버스를 운전하던 아저씨에게 이렇게 다른 모습이 있었어요.

어떤게 아저씨의 진짜 모습일까요??


드디어 .. 아저씨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바로..유치원 행사때...

아이들이 던지는 콩을 피해 도망가던 도깨비가..바로 유치원버스 아저씨^^


너무나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이야기..

아이들은 무섭게만 알고 있었던 아저씨가 사실은 자신들의 안전을지켜주고 유치원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고마운 분이란걸 알게 된다는 따듯한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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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마녀의 중학교 공략집
이기규 지음, 김영진 그림 / 책읽는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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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학년이 되는 딸아이가 <당당 마녀의 중학교 공략집>을 보더니

"엄마, 중학교 가면 치마를 꼭~ 입어야해?" 라고 걱정스레 묻더군요.

좀 예민한 아이..남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니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인데

어릴때부터 치마를 입지 않았답니다. 불편해서? 치마가 싫어서??

아니고 단지.. 맨살이 들어나는게 부끄러워서 랍니다^^;;  그렇게 치마는 입지 않고 바지만 입는

딸아이다보니.. <당당마녀의 중학교 공략집> 표지... 교복을 입은 아이들 모습에

중학교에 가면 치마를 입어야하나.. 걱정이 된 모양예요.

학교마다 다르다.. 요즘은 교복을 입는 추세라 아마..입지 않을까?? 다들 입으니까 괜찮을꺼다 했는데

그래도..하며 걱정스런 표정에 본문 내용을 살펴보며 "대화형식이네??" 라고 해요.


대화형식??


<당당 마녀의 중학교 공략집>은 초등학교 6학년 서현이와 윤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중학생이 되는 학생들의 대화 형식으로 중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대화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답니다.


 


"엄마, ** 중학교가 좋아?  00 학교보다 더?? " 며칠전 딸아이가 갑자기 궁금해하더라구요.

중학교에 대해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중학교는 집이랑 가까운 학교로 배정되는데 추첨일수도 있다..했더니 그럼 자기도 **중학교로 가게 되냐 다시 묻는딸..

같은 학원 다니는 초6 언니가 이번에 졸업.. 중학교를 가면서 어디 중학교를 간다는 말 나오면서

이 학교가 좋다, 안좋다..말이 나온듯 싶어요^^

 

중학교 선생님들은 무섭지 않을까..

어떤 과목을 배우는걸까 어렵지 않나?


무서운 친구가 있음 어떻게 하지...등등 궁금한 것도 많고 두려운 것도 많은 예비중학생..

초등고학년들을 위한 중학대비 지침서 <당당 마녀의 중학교공략집>은 아이들이 중학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진학 준비, 중학교 생활, 교유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중학교 공부, 학교 폭력, 학생 인권까지...

모두 7장으로 나뉘어 어떤 문제든 아이들 입장에서 들려주고,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공부법이나 내신 관리 등 현실적인 문제도 수록~

아이들 스스로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당당 마녀의 중학교 공략집>!!

친구관계, 학교생활에 소극적인 딸아이가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줄것 같습니다.

중학교를 앞둔 예비중학생들 읽어두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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