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어쩌다 이런 가족
전아리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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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어지고

겉보기엔 품위 있는 가족이지만... 까놓고 보면.. 막장수준인 가족들이 많죠^^;;

드라마, 영화 에서 뿐만 아니라.. 주위에 흔하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막장가족 이야기...

<다산책방 / 어쩌다 이런 가족>에서 만나는 이 막장가족은 또 어떤 골치꺼리..문제를 갖고 있는걸까요??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 대기업 대표인 아빠

대대로 교수집안에 대학교 이사장 딸... 유화를 전공 유학생활후 결혼한 엄마

그 두 사람의 피를 조화롭게 물려받은.. 품위와 지적인 뇌를 타고난 언니 혜윤

금수저임을 굳이 숨기지 않고 누리는...품위, 지적인것과는 멀지만 한미모 하는 둘째 혜란....


차분한 지적인  대화.. 품위있는 행동.....

이렇듯 보기엔 문제 없어 보이는 품위있는 가족처럼 보이지만..

숨기고 있는..  비밀과 아픔이 있는.....



어느날... 약혼남이 있는 혜윤이 폭탄을 터트리고..

"섹스동영상이 찍힌것 같아요"


가족들 반응은.... 조용히 수습하고자 하는데...

폭력과 협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빠..

이 와중에도 고고하게 품위를 지키려는 엄마..

품위, 지적인 ..자랑꺼리인 언니가 문제를 일으키자 회심의 미소... 뒷조사를 시작하고..


부모의 자랑꺼리였던 혜윤...부모의 기대에 걸맞게 생활하지만..

자신의 또다른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본성을 쫓아 이중생활을 하던중...

가진거 없는..고아인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큰소리 나지 않는 조용한...서로의 방문을 굳게 닫고 살았던 가족이

처음으로 큰소리 내며 싸움을 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그동안 묻고 살았던 감정을 쏟아내고........

이 막장 가족이 서로에게 한발자국씩 다가서는 계기가 되는데...



금수저 집안.. 품위, 고상한 집안....경제력과 권력이 있다해도... 가족 사이 사랑과 우애가 없다면...

분위기 삭막..서로에 대해 무곤심.. 냉소적일수밖에 없겠죠.

드라마등에서 막장이야기가 나오면.. 욕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본다고 하죠~

<다산책방 / 어쩌다 이런 가족>에서도 드라마 막장가족처럼... 시작은 그리 하는데

자랑꺼리이던 첫째 혜윤의 ​이탈로....가족... 각자 방식으로 문제해결하려던 가족은.....

조금씩... 서로에 대해 받아들이고 이해하면서...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다산책방 / 어쩌다 이런 가족>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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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환상책방 5
최은옥 지음, 성원 그림 / 해와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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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6학년 남매... 

몇달전 그만둔.... 학원 다니지 않고.. 학교교실 바닥 공사한다고 방과후 수업도 없는 여름방학..

날은 덥고... 그냥 집에서 푹~ 쉬며 놀아라 했더니...

뒹굴뒹굴...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하는 두아이에게

그래도 틈틈이 책은 좀 읽지 ? 했더니...  큰아이 보고 둘째가 보기 시작한 <보름달숲에서 생긴일> ㅎㅎ

 



환상 책방 시리즈 5권...현대 가족의 실체를 포착한 미스터리 동화..


요즘 한창 추리소설, 미스터리 내용에 재밌어 하는 아이들이라..

책표지.. 잔뜩 긴장.. 뭔가에 놀라 공포감을 느끼는 소년의 얼굴에

두아이는... 흥미진진 살펴보더라구요.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이라니... 귀신 나와? 하며 먼저 읽은 누나에게 물어보는 둘째..ㅋㅋ



여름휴가로 캠핑온 현규네 가족...

SNS에 가족이 함께 하는 사진등 올리는 주위 사람들로 아빠는 스트레스..

아빠는  사진을 올리기 위해 여름휴가를 캠핑하자고 데리고 온 아빠.. 가족들은 불만..투덜투덜..

갑자기 내린 비로 철수하던 현규네 가족은... 숲을 빠져나오던중 새빨간 글씨로 쓰여진 <숲속의 짬뽕 나라> 간판을

보고 아빠는 배고파 저녁 먹고 가자고 차를 주차시키고..

숲속 입구에 있던 간판의 빨간 글씨가 한 자 한 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본문 그림을 보면... 현규네 가족 분위기를 알수 있어요.

게임기만 들여다보는 현구

짜증난..얼굴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엄마

책만 보는 누나...

차안이라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가족은.. 이렇게 제각각.. 서로에 대해 무관심 하구나..... 보여지는..



소를 끌고 가던 소녀를 만나고..

소녀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 현규네 가족은... 숲 한가운데 있는 2층 집에 깜짝 놀라고..

원하는걸 다 만들어 준다는 음식점 아주머니

현규는 배가 아파 화장실을 먼저 찾고... 화장실에서 나온 현규는 새장 같은걸 발견하고..

허겁지겁 맛있게 먹고 있는 가족들..현규는 배가 계속 아플것 같아 먹지 않으려 했으나

이상하게도 .. 무얼 먹이려 드는 아줌마와 소녀....

그때 마침 소 여러 마리가 난리를 치는 바람에 아주머니와 소녀는 축사로 가고

떨어뜨린 스파게티를 보고 깜짝 놀라는 현규... 길고 하얀 벌레가 꿈틀꿈틀..

깜짝 놀라 다시 자세히 보니.. 스파게티...

이상하다.. 진짜 우직인 것 같았는데.... 현규는 등골이 오싹~






음식점에서..하룻밤을 신세지게 되었는데 다음날... 엄마, 아빠, 누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배탈이 나서 식당 아주머니가 만든 음식을 먹지 않았던 현규만 남겨진...

도대체..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요즘 추리소설에 재미를 붙이 둘째는... 현규가 음식을 먹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하네요.

음식을 먹음.. 소로 변하는것 같다고... 나름 추리를 하며 보는 ..ㅋㅋ

가족..각자..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살다보니 함께 어울려 놀이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드는 요즘이죠..

하다못해 울집 경우도.. 초4, 6학년 두아이... 사춘기 한창 또는 시작즈음이라

핸드폰 붙잡고.. 좀비고 게임 하거나 친구랑 카톡하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 딸아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게임은 못하지만 와이파이 되어 마인크래프트 유튜브 주구장창 보고 있는 둘째

여름방학을 그리 보내는 두아이를 보며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울두아이두 읽으면서.. 핸드폰이 문제야~ 중얼거리는..ㅋㅋ

요즘처럼 각자의 지내는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아이들 & 어른.. 함께 읽음 좋은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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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 교육 -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 주기 전 꼭 알아야 할 디지털시대 양육법
얄다 T. 울스 지음, 김고명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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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6, 4학년 남매..

그동안 폴더폰을 사용하다 몇달전 6학년 딸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줬답니다.

그전부터.. 스마트폰 스마트폰 노래를 불렀는데 사주지 않았거든요... 

문제가 되는 게임중독에.. 손에서 떼지 않고 . 단체카톡... 유튜브 들여다 보는거 아닌가해서..

아이는.. 자신은 절대 ~ 그렇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른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놓지 못하고.... 그러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중학생 되면 스마트폰을 사주려고 했는데

모둠활동을 하다보니..서로 연락을 단체톡으로 하더라구요.

폴더폰은 문자로 주고 받아야하는데

요즘... 많이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번거로운 문자보다는... 쉽고 편한.. '카톡'등을 이용하는 아이들..

딸아이.. 5학년때는.. 문자로 혼자 따로 연락을 받아야해서

아이들도 귀찮아하고.. 딸아이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문자를 받게되고...

그래서 6학년 봄때.. 스마트폰 바꿔... 모둠활동때 제대로 발휘~ 아이가 넘 좋아하죠.

그런데.. 엄마 걱정은... 이 스마트폰...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죠.

마침.. <KOREA.COM>의 '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교육'를 살펴보게 되었어요.




디지털 세계에 퐁당~ 빠져드는 아이들.

믿을만한 연구 자료를 근거로 디지털 시대의 자녀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우는

미래지향적 양육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교육>

변화무쌍한 디지털 세상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디지털 이주민 부모들을 위한 양육법!!

저두 초6 딸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며칠 붙잡고 있다가 금세 사용법을 터득하는...

그거보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난 아직도 버버벅...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기능을 제대로 알지도 이용할지도 모르다보니

어쩔때는 딸아이가.. 엄마 스마프톤 만지작.. 필요한거 찾아주거나 바꿔주거나 한답니다^^;;

이렇게 쉽게 아이들은 디지털 세상에 퐁당 빠져들어 허우적 거리는데

디지털 세상이랑 거리가 먼.. 부모들은.. 그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해줄수 있는지... 불안, 자신이 없는데

이런 디지털 이주민.. 부모들을 위한 양육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스마트폰이 손에 없음 불안 증세를 보인다는 요즘..

다행히 나름 늦게 스마트폰을 사줘서인지 딸아이는 통제가 되고 있지만..앞으로가 걱정..

우리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분석하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우리 삶에 들어온 각종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 자녀 야육의 난관을 헤쳐

나갈 길을 알려주는 <코리아닷컴 / 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 교육>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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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 잘못된 세상을 뒤집는 통쾌한 모험 이야기 고래동화마을 2
김진섭 지음, 양상용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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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천한 종.. 홍길동...

엄마 어릴때 재밌게 읽었던 홍길동전은 요즘 울아이들에게도 재밌는 이야기죠.

읽고 나서...

두아이 목소리 분위기 잡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누나를 누나라 부르지 못하고~" 라며

홍길동 흉내를 내며 노는..~ ^&^

 




홍길동전은 다들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홍길동은 홍판서의 서자로 태어나 양반의 핏줄이지만.. 천한 종으로 살아가는..

당시 조선의 많은 서자들이 겪는 설움을 잘 나타낸 홍길동전...

집을 떠날때.. 드디어 홍 판서는 길동에서 호부 호형을 허락하고...

 



지리산 도둑들의 두령이 되어 부패한 중, 탐관오리를 혼내 주고 재산을 빼앗아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 '활빈당' 활동을 하게 되죠.

어려운 백성에게 재산을 나눠주기 때문에 백성들의 영웅이지만...

조정에서는 홍길동이 골치거리 일수밖에...

 


초4 아들은 그냥그냥 재밌게 읽는데

초6 딸아이는 작년 5학년 2학기부터 '우리역사'를 배운후 6학년 1학기때 조선사회를 배워서인지

'홍길동전' 배경을 나름 알아서인지 좀더 깊게 생각하며 읽더라구요.

배경지식..아는만큼 보인다고.. 둘째와 확실 차이가 있네요.


책의 뒷부분에는 <알면 더 재미있는 '홍길동전'이야기>.. 저자 허균과 그 당시 서얼들이 일으킨

'칠서의 난'과 관련된 가상 인터뷰를 통해 그 시대를 재구성...

또 실존 인물 홍길동이 살아온 이야기와 연표, 문헌을 담고

조선시대 유명한 서얼들의 이야기도 담아 추가적 지식정보를 얻을수 있는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 홍길동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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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크럼블리 1 - 사물함 속 슈퍼히어로 맥스 크럼블리 1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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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둘째가 좋아하는 파랑으로 표지가 되어 있어 우선..둘째는 재밌겠다.. 반응입니다^^

초6 딸아이는.. 책두께에 너무 두껍다..언제 읽어 하는데

읽기 시작하자..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미래주니어 / ​맥스 크럼블리 ... '사물함 속 슈퍼히어로'는

십대 소년의 은밀하고 스릴 넘치는 학교 생활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청소년 성장일기랍니다.




 

본문 구성이 이렇게..

줄이 그어져 있어 마치..일기장 같은 느낌예요.

청소년들의 고민과 속마음을 공유하게 되는.. 청소년성장일기거든요.

 

엉뚱한 유머와 스릴 넘치는 액션..

긴박감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이 가득한

맥스 클럼블리의 학교 생활이 시작되죠~



 


슈퍼히어로를 꿈꾸는 엉뚱한 소년 맥스..

맥스는 그림 그리기와 만화책 읽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죠.

맥스는 하늘을 날아 학교를 가겠다고 하죠.

가능하냐구요?

당연... 일기형식.. 상상을 글로 쓴거라.. 하늘을 날수 있겠죠~ ㅎㅎ


<맥스 클럼블리>를 쓴 레이철 르네 러설... '도크 다이어리'가 소녀의 성장일기를 다뤘다면

'맥스 크럼블기>는 소년의 성장일기를 다줬답니다.


일기형식에 분문에 일러스트를 적절하게 집어 넣어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두께땜시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초6 딸아이..재밌게 읽어답니다.

재미가 있다면 두께가 문제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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