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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기가 천근만근 ㅣ 울퉁불퉁 어린이 감성 동화 2
다니엘 네스켄스 지음, 에밀리오 우르베루아가 그림, 김영주 옮김 / 분홍고래 / 2017년 7월
평점 :
초등도서추천/엉뚱하기가 천근만근/어린이 감성동화/분홍고래
요즘..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아들
물론 나쁜 의미의 거짓말은 아닌데
최근 학교에서 칭찬을 들었다.. 아닌데..그리 말하면
엄마반응.. "진짜? " 그게 재미있는지..
자꾸.. 말장난?을 해요. 나중엔 상황을 상상해서..
이걸 거짓말은 나쁘다.. 뭐라 하기엔 참...
그래도 아닌걸 꾸며 말하는건 잘못이다 말은 하고 있는데
은근 재미를 붙여서 ^^;;

아이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생각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이걸 거짓말이라고 할수 있을까? 갸웃해지는데...
분홍고래/ 엉뚱하기가 천근만근은
울퉁불퉁 어린이 감성동화 시리즈로 아이들 감성성장 동화랍니다.

18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엉뚱하기가 천근만근'
거짓말로 만들어지는 엉뚱한 상항의 세계 ..이야기..
사실. 울아들이 장난으로 시작한 꾸며내는 거짓말을 할때마다
너 그러다 양치기소년처럼 나중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는 상황된다~
라 말하고는 있는데..
이 거짓말 하는 아이들이 그만큼 상상력이 풍부??
인자 발달의 한 과정이라고 하는데..
참..어렵네요^^;;
나쁜 의미의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재미 붙여 자꾸 꾸며낸 거짓말??을 그냥 놔둘순 없으니까요^^;;
펭귄과 펭귀-인
두마리의 펭귄...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죠
한마리가 펭귄 이라고 하자 나머지 한마리 자신도 펭귄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죠. 이름이 똑같다고..
그럼 누군가 '펭귄' 이라고 부르면 우리 둘다 뒤돌아봐야 하는거라며
영어로 펭귄을 뭐라 할까? '펭귀-인' 이라고 한다고 하자
펭귀-인 이라고 불러달라하는 펭귄..
하하하.. 펭귄이나 펭귀-인이라???
큰차이 없지만 늘어지게 부르는 그 억양등 말투가 재미있는지..
책을 읽고 있던 아들이 피식 웃더라구요.

18가지 짧은 이야기 <엉뚱하기가 천근만근>
어머~ 어떻게 이런 생각을??? 기발하다 싶은 그런 상상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지죠~^^
투우 경기중.. 투우사 마음대로 소가 움직여주지 않아
땀을 비 오듯 흘려 경기장이 바다가 되었다??
푸하하.. 도대체...땀을 얼마나 흘렸길래... 얼마나 흘려야 경기장이 바다가 될까??
거짓말!! 이야 하면서도 머리속으로 상상해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이야기^^

이야기 마지막.. 부록으로는 상상력을 찾아 보는 길잡이가 있어요.
다름과 있는 그대로의 가치..
온전하고 즐겁게 살도록 도와주는 상상력...등..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내용으로 책을 읽은후 독후활동 하기 좋아요~
별난 아이를 위한 거짓말과 상상에 관한 이약.
아이의 상상력을 깨워 주는 18가지의 황당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 얼굴에 어느세 피식....그리고 거짓말이야..하면서도
그 이야기에 흠뻑 빠져 상상의 세계로 떠날수 있는..
<엉뚱하기가 천근만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