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자라야 사람도 살지! 풀과바람 환경생각 4
김남길 지음, 마이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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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산사태가 안나려면 나무를 심고 사방공사를 해야하지?"

초3.. 둘째가 사회 숙제를 하며 묻습니다.  산사태 피해 예방을 하기 위한 방법을 쓰라는 문제..

산에 나무가 많지 않으면 동물들도 살기 힘들고 산사태가 일어나 사람들에게 피해가 크지...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답을 쓰더라구요.


유치때부터 자연과 사람과의 관계.. 자연을 소중히 가꿔야 한다는걸 배우지만

우리주변에 그 소중한 자연이 언제까지 우리 곁에 남아 있을꺼라 생각하는지 함부로 하고 파괴하는데

 

풀과바람 환경생각 시리즈는 생태계, 환경과 밀접한 주제를 참신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기획한 시리즈랍니다.  4권  <나무가 자라야 살마도 살지>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대표하는 녹색 식물과 문명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의 삶을 돌아보고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아이들로 하여금 갖도록하죠.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막내는.. 누구일까요?

지구에에서 가장 늦게 출현한 포유류~ 그 포유류 중 가장 늦게 등장한 동물을 '막내'로 받아들인 자연!!

가장 늦게 나타난 포유동물로 가장 똑똑했던 막내는 거대한 건물들을 순식간에 지어내고

숲 하나를 통째로 날려 버리는등 자연은 몸이 망가져 쑤시고 아팠지만 막내가 하는걸 지켜보기로 하죠.

막내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 뭔가를 세우고 파괴하길 반복..자연 파괴의 주범이 되었답니다.



 

최초의 인류의 조상이 발견된 곳은 아프키카.. 500~100만 년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남방의 원숭이)

200만 년 전에는 호모 하빌리스(손 쓴 사람)등장... 이때는 구부정한 상태로 두 다리로 걸었죠.

호모 사피엔스는 '지혜 있는 사람'으로 20만 년 전~3만 5천 년 전에 탄생한 신인류랍니다.

인간은 뇌가 커질수록 우수한 동물로 거듭나게 되었죠.


인류의 진화가 아이들에게 생소한,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지만

그림등으로 ​보충설명을 하고 있어 어느정도 이해를 하며 넘어가네요.

이렇게 인간의 진화를 살펴보았다면 '식물의 진화'도 살펴봐야겠지요?

식물은 황무지의 땅에서 작은 종부터 자라다가 점점 큰종으로 바꿔치기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식물의 '천이' 라고 해요.  천이는 허허벌판이 숲으로 변천하는 과정이랍니다.

생물이 탄생하기 전 지구는 화산 활동으로 지각이 온통 용암으로 들끓는 '원시지구'예요.

식물의 천이는 원시 지구 이후에 등장한 개척자들... 지의류와 선태류..

지의류는..균류, 조류가 짝을 이루어 탄생한 공동체 생물..

선태류는 최초 식물의 조상 이라는 의미로 이끼류를 말해요

식물의 천이 과정이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설명이지만 글과 그림 설명을 보면서 하나씩 알아갈수 있는 내용구성예요.


4계절의 변화나 나무 이름의 유래등 읽을꺼리,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자연이 먼저냐, 문명이 먼저냐?" 묻는다면 아이는 이제 답을 할수 있을까요?^^

아이는 자신있게 말해요. 자연이 없으면 사람도 살수가 없어!! 라고...

네~ 자연과 인간은 뗄래야 뗄수 없는.. '공존' 관계로 살아가고 있어요.  현재.. 그 '공존' 관계를 망각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많아 걱정꺼리지만.. <나무가 자라야 사람도 살지!> 를 통해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앞으로 보호하며 가꿔야한다는걸 들려줄수 있어 미래의 자연을 기대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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