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지고 말 거야! - 어린이의 튼튼한 자존감과 긍정적 자아상을 위한 다이어트 심리동화 팜파스 어린이 12
최형미 지음, 안경희 그림 / 팜파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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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본 순간~ 초등 4학년 딸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란 생각을...^^

울딸 역시 이 책을 본순간 "엄마~~~" 하며 슬며시 흘겨 보더군요. 엄마의 의도를 안걸까요? ㅋㅋ

작년초까지만 해도 편식에 입짧아 또래에 비해 머리 하나는 키가 작아서 걱정이던 딸아이가

작년 중후반부터 먹는걸 찾기 시작..특히 '고기'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야채등은 먹지 않으면서...

1년사이 급격히 는 무게... 빼빼하단 소리를 듣던 아니가 이제 뚱뚱? 하네?? 란 소리를 조금씩 듣게 되었답니다.

급성장 휴우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해야하는 딸아이.

작년엔 줄넘기도 거뜬히 했는데 요즘 몇십개 하는것도 가쁜 숨을 내쉬며 힘들어 하다보니...

아이두 자신의 무게가 하루하루 다르게 늘고...어느날 딸아이는.. 살뺄꺼야~ 외치는...

어릴때부터 뚱뚱한건 싫어~ 라고 했던 아이다보니 자신의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이제 2주째.. 줄넘기등 운동과 함께 빵, 초코렛, 사탕, 탄산음료등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중...

아이의 건강한 자의식과 외모에 대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심리동화~ ​팜파스 <날씬해지고 말거야>를

읽으며 체중조절..딸아이 자신의 현재 모습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될지 기대~^^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12권. 어린이의 튼튼한 자존감과 긍정적 자아상을 위하 다이어트 심리동화!

어린이들에게 외모보다

내면, 자기다움이 소중함을 알려주고 다이어트에 숨겨진 마음의 문제를 살펴볼수 있는 동화. 


 

 

키도 아주 크거나 작지도 않고 보통.. 성적도 보통, 가정 형편도 보통,  아주 마르지도 그렇다고 뚱뚱하지도 않는

몸매도  보통인 ... 이름까지  특별하지 않은 4학년 김지영.

그런데 "넌 뚱뚱해" 란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게 된 상황은 바로..반 벼룩시장...

아이들은 각자 옷, 문구, 책 등을 가져와 좌판을 펼쳐 쿠폰을 이용하여 사고 팔았는데 지영이가 가져온

물건을 일찍 팔고 다른 아이들 가져온 물건. 쇼핑을 하던중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발견.. 사려고 하는데

다른 친구 미리 역시 그 원피스를 마음에 들어해 서로 자신이 사겠다고 옥신각신..

미리는 지영이보고 넌 뚱뚱해서 이 옷이 맞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지영이는 지지 않고 너는 더 뚱뚱해...

원피스 주인 제나는 당황.. 그래서 제안을 하죠.

지금 이옷은 둘다 맞지 않아 한달 동안 다이어트 하여 날씬해진 친구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그러자 선아와 혜은이까지 다이어트 하겠다며 나섰어요.

 

원피스를 위해 다이어트 시작하는 지영이.. 그렇게 좋아하던 뷔페의 음식도 뒤로하고..

집에 온 지영이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죠.

아침굶기, 학교 갈때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뛰어가기, 급식 최대한 적게 받고 선생님 눈에 띄지 않게 버리기

간식 절대 먹지 않기, 저녁은 엄마아빠한테 혼나지 않을 정도만 적게 먹기

무조건 적게 먹기, 최대한 많이 움직이기!

오호~ 요즘 딸아이가 무게를 줄이겠다고 운동,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하는말.

"엄마 나 밥 적게 덜어줘. 아니 아예 주지마, 샐러드만 먹을께" 라고 했는데 지영이가 꼭~ 울딸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네요^^;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에 지쳐있을때 이모의 딸..세라언니의 등장..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검은테안경을 쓰고

뚱뚱..수줍어 하던 세라언니가 늘씬날씬~ 홍대여신이 되어 있어요.​ 세라언니처럼 되기 위해 도움을 받게된 지영

하지만.. 살빠지면 성격도 달라지는걸까?? 

운동과 먹는것에 지나치게 엄하고 까칠하고 신경질적으로  짜증을 잘내어 함께 있으면
 불쾌하고  불편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불쌍하기까지 하구요.

자신도 어느세 세라언니처럼 짜증을 많이 내고 있다는걸 깨달은 지영은 반친구 하랑이를 보며 깨닫게 되죠.

다어이트도 자신에 맞게 하는것..건강을 챙기면서..

또한 중요한 것은 내 모습..그대로를 인정하고사랑해주는 것이란걸 알게 된 지영!

세라언니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자신에 맞게 즐겁게 먹고 즐겁게 운동을 하면서 웃음을 되찾고 친구를 얻게되죠.

급성장으로 억제치료중인 딸아이..

9시면 불끄고.. 일찍 자고 하루 세끼 먹으면서 인스턴트 식품이나 달고 짜고 매운걸 줄이고 있는데

팜파스 <날씬해지고 말거야>를 보며 다이어트데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팜파스 <날씬해지고 말거야!>는 살 빼고 싶어하는 초등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잘 표현..

건강한 생활 습관과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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