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 뀌어 뽕나무 - 나무 박사 박상진 교수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박상진 지음, 김명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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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자연관찰 전집.. 두질이나 있답니다.^^ 

그런데..  올해  초등 4, 2학년이 되는 두아이.. 동물, 곤충 관련 책은 꺼내보는데..

식물관련 책은 왜그리 안보는지..ㅠㅠ 

 주위에서도..자연관찰...아이들 잘 안봐서 실패했다..란 말이 종종 나오는데... 

 

소도시에 살지만 ..우리 어렸을적 ..자연스레 주변에서 보았던걸  박물관이나 식물원등에 가야 보게 되는 요즘이라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나무에 대해 헛갈려 하고 외우다시피 해도  시간 지나면 잊어 버리는 아이들이더라구요.  

특히 큰아이 경우.. 봄에 피는 꽃.. 개나리... 이걸 헛갈려 하는..ㅠㅠ 

 

아파트내 봄되면 노랗게 핀 개나리를 예쁘다고 보고 꽃잎 따고 싶어하던 아이가... 

교과 내용 연결하지 못하는지.. 

아이에게 막연히 알려주다보니 금세 잊는게 아닌가 싶어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터에..

우리나라 나무 문화재 최고 권위자인 박상진 교수가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뀌어 뽕나무>가 나왔답니다. 

 

 


제목부터 정말 재미있어요~ 

 

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뀌어 뽕나무...^^ 

 

 

제목을 본 둘째... "엄마, 뽕나무는 방귀뀌어?" 라고 묻더라구요..하하하.. 

 

  

 

나무 박사의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나무의 세계는 아주 깊고 넓어요.
기록을 찾아 정리... 그 속에는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가 들어있답니다.  나무의 생태, 문화 속의 나무, 나무와 환경으로 구분하여
나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우리 역사속에서 나무가 어떻게 살았는지..
쓰임은 어떠했는지... 나무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나무 이야기'를 읽을수 있게 구성되었답니다.

 

  


 

 

 
나무는 여러해살이 식물.. 몇 년에서 길게는 몇 천 년까지 사는 나무들이 있어요.
나무들이 어떻게 꽃을 피우고 자손을 퍼뜨리는지..
먼저.. '나무와 풀은 이렇게 달라요'..
나무는 관다발의 부름켜로 계속 지름을 키워나가지만
풀은 관다발이 있지만 부름켜가 없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후 가을에 대부분 죽는데...
좀더 쉽게 구분하자면 겨울에도 땅 위의 줄기가 살아 있는 식물은 나무이고,
겨울에 줄기가 죽어 버리면 '풀'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나무 실사와 함께.. '관다발'이 무엇인지..그림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나무도 잠을 잘까?? 숨을 쉴까??
대나무는 나무인가? 풀인가??
나무는 꼭대기까지 어떻게물을 공급할까?
나무껍질은 어떤 역할을 할까?
달나라에 정말 계수나무가 있어요?
훈장님의 회초리, 물푸레나무 등...
 호기심을 자극.. 교과연계 아이들이 알아야할 역사적 이야기까지..등..
 <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뀌어 뽕나무>...에서는
나무의 생태에서 문화적, 역사적, 환경적 탐구까지... 30종의 나무를 70여 장의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는 우리나라 나무 이야기...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나무 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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