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천미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글.그림 : 모디캐이 저스타인 / 옮김 : 천미나 / 주니어 RHK

 

아주 오래전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 있는...동굴...그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

세상에 그림을 처음 그린사람은 누구일까???..

지금껏 발견된 그림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그림은 3만 년 전에 프랑스 남부의 한 동굴 벽에 그려진 그림이랍니다.

동굴 속에는 여덟 살 난 어린아이의 발자국과 늑대의 발자국도 함께 발견되었답니다.

 

"여덟살?? 나도 여덟살인데... 이 아이가 처음 그림 그린거야??"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구??? 발자국을 남긴... 여덟 살 난 아이일까??
 
<주니어 RHK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는 세상에 그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상상해서 쓴 이야기랍니다.
 
상상해 볼까요?
 

 

나는 그림이 생겨나기 전 태어났어요. 3만 년도 전에요.
 
늑대?? 개??? 랑 있는 소년의 뒷모습... 파란 하늘... "엄마, 엎드려 있는 양 같아~ 예쁘다~"
구름이 엎드려 있는 양처럼 보인다는 아들..
색깔이 예뻐요... 그림이 꽉~ 차 있지만 여백이 느껴지는 아름다움까지...
 
수많은 친척 형제들... 늑대등 함께 사는 커다란 동굴...
나는 동물을 구경하는 게 좋아요.   골짜기 위로 거대한 구름이 흘러가요. 마치..행진하는 동물 같이..
구름이 매머드 같다는 아이의 말에 그냥 구름 같다고 하는 아빠..
사용하려고 모아둔 돌멩이... 동물..곰처럼 보인다고 하면 그냥 돌멩이 같은데..하는 엄마..
잘만 보이는데 왜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걸까요?? 의아했어요.
 
다들 아이를 보고 '엉뚱한 아이'라고 하죠.
  
매머드를 바로 앞에서... 본 아이의 말까지 믿지 않는 아빠..
여전히 동굴 가족들은 아이가 보는걸 보지 못하고..안타까운 아이..
어떻게 하면 자신이 보는걸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아이는 와락 자리를 박차고 불에 그슬린 가지 하나를 휙 집어 벽으로 다려가
울퉁불퉁한 동굴 벽에 직직 흔적을 남겨요.   아빠는 창을 겨누며 "보인다! 이건...마법이야!" 라고 외치죠
 
아... 아주 오래전... 그 당시엔 '그림'이란것이 없었고 몰랐기에...
처음 동굴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놀랄수도 있겠단 생각이...^^
 
 
 

 

1994년 프랑스 남부 동굴벽에 3만 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대요.
당시 알려진 그림들보다 1만 5천 년은 더 오래된 거라 단순하고 조잡한 그림이라고 예상했는데
우와~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아름다운 동물 그림~ 말과 코뿔소!! 
 
이후 더 오래된걸로 보여지는 그림들이 발견되고 있긴하지만...
누가 최초의 화가였는지...여전히 모르지만

이 동굴벽화속에 함께 발견된 여덟 살 난 아이의 발자국을 통해 그림을 그린이가 어린아이였다는걸..
상상해 볼수 있답니다.
 
울둘째도 그림을 보더니 "정말 ~ 잘 그렸다.. 여덟살 아이가 그린거야?? 난 이렇게 못그리는데.." ^^
 
최초의 화가가 누구든... 눈에 보이는 그리고 상상하여 그린 그림들...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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