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고 놀지?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2
이혜경 지음, 정가애 그림 / 도토리숲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 다음에 뭐해??" 라고 늘 묻는 둘째..

왜 이렇게 확인을 하려는 들까?? 그냥 ...하던거 마무리하면 다른거..하고픈거, 해야할거 하면 될텐데

둘째는 늘 이렇게 "뭐해?" 라고 묻죠. 하다못해.... 칫솔질 할때도.. "엄마, 다했어~" 라고...ㅠㅠ

 

<뭐 하고 놀지?> 란 책을 보니 괜히 "다음에 뭐해?" 라고 묻는 둘째가 생각나네요^^*

 

 

동시조 : 이혜경 / 그림 : 정가애

 

 

 동시조란... 어린이의 생각이나 느낌, 또는 기호에 맞는 내용으로 된 시조로,

아이들의 모습이나 생각, 정서를 우리 시조의 정혈률에 맞춰 45자 안에 압축하여 함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에 정형시인 시조의 행간과 행간, 여백, 리듬과 운율, 상상력을 함께 느낄수 있답니다.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시리즈 2권 <뭐 하고 놀지?>.....

작은 것에도 웃음과 재미, 새로움과 가치를 찾아내는 아이들의 시각과 밝은 마음이 담긴 동시조 모음집!



 

 
똥침!!  울두아이 서로 똥침~ 놓고 도망가기 일쑤...
엄마아빠에게도 도전했다가 잽싸게 돌아서서 오히려 아이에게 똥침을 날리면
으악~ 하며 도망가기 바쁜 아이들 놀이..
그 똥침에 대해..아이들 생각, 마음을 담아논 동시조..."똥침이요, 똥침" ^^
 
똥침이 무엇인지..친절한 그림까지.. 아이들 눈높이의 글과 그림이랍니다.

 

 

 
요즘 아이들 재미와 관심..마음을 잘 표현한 글.....울두아이는 주말에 한두시간 컴게임을 해요.
좀더 어릴때는 게임을 그 시간내 끝내는데 클수록 게임 요령을 알고 재미를 붙여서인지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몇십분을 넘기곤 하더라구요. 그렇게 재미있어? 라고 물으면 응~ 하고 대답하는 두아이.
이런 아이들 마음을 또 잘 표현한 "게임이 더 좋아"..
 
 
 
학교, 학원에서 돌아오면 숙제부터 하란 잔소리에 겨우 숙제해놓고 이후 두아이 놀기 바쁘죠.
그러면서도 "뭐 하고 놀지?" 라는 아이들...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동시조 모음집... 아이들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마음이 담겨 있어
읽는 아이들이 "맞아, 맞아" 하며 공감할 수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이런 마음, 생각을 갖고 있구나...알 수 있는..
우리 시조 정형률에 맞춰 45자에 함축해서 담은 동시조 모음집 <뭐 하고 놀지?> ~
시조의 행간과 행간, 여백, 리듬과 운율, 상상력을 함께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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