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
함규정 지음, 이주희 그림 / 글담어린이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초3 딸아이...작년부터 동생으로부터 스트레스 받더니  감정소모 많아 짜증, 화를 걸핏하면 내고

요즘은 더 심해져서 말하는것 자체가 날카롭게 싸움걸듯 행동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큰원인은..둘째..동생 때문이란걸..

하지만...그렇게 반응할 정도? 그정도는 아닌데.... 왜 그러나 이해 안될때도 있어요.

그동안 .. 발육 늦된 둘째는 누나가 하자는대로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따라했던 아이랍니다.

적당히 눈치껏.. 양보도 하던 둘째...

작년...7세가 되고 말이 좀 늘고 몸에 힘이 좀 실리면서 늘 대장,자기마음대로 하던 큰아이에게

 "싫어~" 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올해는 특히 더.... 자기거 주장하고

어떻게든 보호하고 누나가 손못대게  하는 둘째 때문...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했는데... ... 

가족 외...다른 사람들 앞에선 위축..

 자신의 생각,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수업중...손들어 발표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아이다보니 또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집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며 풀었는데... 그게 좀 컸다고 목소리를 내는 동생때문.

스트레스 풀지 못해 이것들이 쌓여 더 심해진듯 싶어요.

 

큰아이의 신경질적인 행동, 말들이 또 그대로 둘째에게 영향... 둘째 역시 날카롭게 민감하게 누나에게 반응...

요즘 매일매일 싸워대는데... 예전엔 그냥 토닥토닥... 그래..싸우면서 자라니까... 느긋했다면

지금 두아이 모습은... 손끝에 감정이 실려서 장난이 장난이 아니랍니다..감정이 실리다보니.....ㅠㅠ

 
큰아이가 툭하면 하는말.. "왜 동생만 이뻐하는데?? 왜 내 말은 안들어 주는데??"

 

우선 둘째도 문제지만 급한건 큰아이... 상담을 받아야할까 싶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높은 아이..

소도시다보니 상담 기관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터에 '어린이 스스로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다스리도록

 도와주는 책 <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 수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초3...큰아이에게 보여주기전 아이가 볼 내용, 글밥 인지 제가 먼저 살펴보았어요^^..

 

 

함규정 박사님의 맞춤 코칭에 따라 배우는 내 마음 잘 표현하고 다스리는 법...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느끼는 긍정적, 부정적 감정들을 하나씩 알아보며 감정의 특징, 느끼고 표현할 때

주의할 점, 잘 다스리는 방법등을 알려주는 책...

 

어린이와 일대일로 대화하듯이 감정 특징을 쉽게 설명하고 안내해 주는 과정에서 자기 마음을 확인하며

생각이나 경험을 써보도록 구성되었답니다. 

 

 

수업하기전...아이들이 할 일.. 어떤 다짐을 해야하는지... 수업은 1교시에서 4교시 수업으로 진행이랍니다.

 

 

아이들 스스로..자신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체크해보고 써보면서... '내 감정 읽는 연습'~

이 연습등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마다 알맞은 감졍 표현법과 다스리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지금 네 기분을 말해 볼래?" 일주일 동안 내가 느낀 감정은?.... 아이는 어떤 기분, 감정였을까요?

아이 스스로 표시후... 자신의 감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어 아이들 은근 호기심 가득..재미있어해요.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기... 자신의 마음 속에...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지 살펴보기..


  

요즘 동생때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 큰아이.. '동생과 있었던 일', '친구와 있었던 일'를 되짚어 볼 수 답니다. 

  

아이 스스로 감정을 체크하고 써보는 '내 감정 읽기'.... 맞춤형 코칭에 따라 '내 감정 관리'하기..

초3인 딸아이..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을 통해  상처투성인 마음을 다독이고 추스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어린이 스스로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다스리도록 도와 주는 책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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