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학 3단계 8 : 맛있는 코코아 우유 (그림책 + 실험키트) 우리 과학 3단계 8
우리북스 편집부 지음 / 우리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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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험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저에게

 

그래서 울 아이들에게 경험을 시킬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저에게

 

우리과학 과학실험키트를 만나게 되어서

 

울 아이들은 과학실험이 이렇게 재미나는구나를 배웠어요

 

 

정말  신나게 서로 실험하고자 싸운답니다

 

 

 



 

 

 

 

오늘 울 아이들과 함께 한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우리북스 3-8 맛있는 코코아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하는 유아실험과학은 대상이 만 6,7세랍니다

 

제가 이번에 애들과 한것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나이가 세분화 되어서 단계가 있답니다

 

 

 

 

 

 

 

 

초등연계되는 실험인지라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집에서 선행학습으로

 

 

과학실험하기 좋네요

 

설명도 아주 쉽게 되어져 있거든요

 

물론 재료는 다 ~~ 들어있구요 

 

 

 

 


 

 

초등연계실험이라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정말 실험이 간단해서 말이죠

 

울 아이들도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이렇게 책으로 보고나서 실험하는것이라

 

독후활동으로 과학실험을 하는 것이라 더 머리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우리과학은 시디가 함께 들어있어서

 

책의 내용을 들을수 있답니다

 

노래도 나오구요   성우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도 들을수 있고

 

영어로도 나온답니다

 

 

각실험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원리를 배울수 있어요

 

 

 

 




 

 

 

 

 

우리과학 첫번째 실험이야기는

 

물과 기름사이랍니다

 

미역국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미역국에 무엇인가 둥둥 떠 있어요

 

 





 

 

 

 

요즘 울 아이들 사골국 먹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사골국 끓였었거든요

 

울 아이들 사골국에도 떠 있는 그 기름

 

그것이 생각났지요

 

 

기름이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둥둥 떠있다는 사실 !!

 

 



 

 

 

 

그럼 과학실험키트로 한번 실험해볼까요 ?

 

 

식용유와 알코올 색소물이 과학주머니에서 나오네요

 

 



 

 

 

 

이젠 당연히 실험해보고 싶어해요

 

둘이 서로요

 

그래서 우선  시험관에 색소물은 아들이

 



 

 

 

그 다음에 식용유는 울 딸이 부었어요

 

 

조금씩 흘려넣어야해요

 

 

 

 

 

그리고 마지막 알코올은 울 아들이

 

순서대로 조금씩 넣었답니다

 

 

이렇게 서로 해야지 안 싸워요 

 

 

 

 

 

 

 

 

3층탑이 되었어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의 예쁜 탑이 완성되었네요

 

액체들은 서로 다른 무게가 존재하는데

 

이것을 밀도라고 하지요

 

무거운 순서대로 넣어서 층이 만들어진거랍니다

 

 

 

 

 

 

 



 

 

 

 

두번째 우리과학 이야기는 맛있는 코코아우유랍니다

 

울 아이들은 그냥 우유도 잘 먹는데

 

책속에 나오는 우리와 나라는 그냥 우유는 맛없다고 하네요

 







 

 

 

 

 

코코아를 넣어서 우유를 마시니 맛난가봐요

 

코코아속에는 설탕이 들어있으니 아무래도 맛나겠지요

 

코코아를 많이 넣으면 더 진한 코코아우유가 되지요

 

 





 

 

 

 

 

우리북스 과학실험키트는 코코아가 아닌 소금으로 실험을 해 볼겁니다

 

울 아이들 역시나 서로 하겠다고 해서리

 

구슬을 넣은 컵속에 소금을 넣는 것은

 

조금씩 서로 해보기로 했어요

 

먼저 오빠가 했는데요

 

여전히 구슬은 가라앉아있어요

 

 

 

 

 

 

그 다음은 딸아이가 했는데 이런

 

오빠가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잡아준다고 하면서  참견하고 있어요

 

이렇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소금을 녹였는데요

 

 

 





 

 

 

 

울 딸아이 순서에서 구슬이 떠올랐네요

 

엄마 나도 찍어주세요 하고 포즈 잡은 울 딸

 

꽃이라는군요

 

 

 

 

 

 

 

농도가 진한  용액일수록  부력이 커져서 물체가 쉽게 뜬답니다

 

가라앉아있던 구슬이 소금이 진해지면서 물에 떴어요

 

울 딸 동영상 찍다가 자기도 보여달라고 오는군요

 

 











 

 

 

 

 

 

우리과학 세번째 이야기는  위, 아래가 달라요랍니다

 

 

아빠랑 목욕탕에 간 우리

 

목욕탕속의 물이 위에는 뜨거워서 못 들어가겠는데  탕속에 들어가니

 

위에보다 안이 덜 따뜻하네요

 

위에만  뜨겁군요

 

 

 





 

 

 

 

색소가 들어있는 병에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만

 

쭈글쭈글해졌어요

 

 

여기에 추를 집어넣습니다

 

 

 

 

 

색소물이 들어간 시약병을  컵속에 넣었어요

 

 

빨간물이 위로 올라오네요

 

 



 

 

 

 

 

결국 이렇게 빨갛게 변했어요

 

울 아이들 아주 신기해해요

 

 

 

 

 

물의 분자는 뜨거운 물일때

 

더 활발히 움직이기에 뜨거운 색소물이

 

차가운 물로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는 것이랍니다

 

 

과학실험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울 아이들이 자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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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약국 놀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0
박정완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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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 40번이랍니다

 

박정완님이 글 그림 모두 만든 책이지요

 

실제 약사이셨어요  그리고 책을 쓰시게 된 작가시지요

 



 

 

 

 

숲속 약국놀이는 내용이 주인공 아이가

 

숲속에 가서 약국놀이하는 거랍니다

 

엄마가 약사네요

 

아무래도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가 혼자 놀게되죠 

 

 

 

 

다행이도 주인공 아이는 친구들이 많네요

 

숲속 동물들이랍니다

 

숲속 동물들과  엄마가 하는 약사놀이를 하네요

 

엄마가 약사인지라 약사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아니까요

 



 

 

 

 

역시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것을 따라해요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말이죠

 

 

울 애들도 놀면서 엄마가 하는 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오우 저건 내가 하는 말인데 싶을때는 깜짝 놀라요

 

 

 

 

 

아이들이 보기에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 그림이 참

 

부드러워요

 

무서운 호랑이도 다정해보이네요

 





 

 

 

울 아이도 아주 열심히 보는 책이랍니다

 

동물들과 이렇게 같이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인공 민혜는

 

아픈 동물친구들에게 약을 하나 하나 만들어서 주네요

 


 

 

아이들은 놀라운것이 놀이를 잘 만들죠

 

울 아이들도 둘이 놀면서

 

 

역할놀이도 잘하고

 

재미나게 놀아요

 

아이들은 놀면서 크지요 상상력도 커지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주는 책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랍니다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 독후활동은  ? 

 

 

 



 

 

 

 

당연히 울 아들도 약국놀이를 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약상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주인공 민혜의 손에 들려있는 약상자

 

울 아이에게도 필요하겠죠

 

택배상자를 준비했네요

 



 

 

 

 

달력으로 붙였어요

 

하얀 종이가 마땅치 않아서 말이죠

 


 

 

 

 

그리고 적십자 표시를 해 주었지요

 



 

 

 

 

오빠는 약사

 

동생은  환자

 

오빠가 약을 지어주네요

 

 

 

 

 

둘이 정말 잘 놀죠

 

동생도 약사하고 싶은데 오빠가  기회를 주지 않네요

 

 

 

 

이 날 제가 배가 아팠거든요

 

엄마는 배가 아프다고 했더니만

 

엄마를 위해서 약을 주는군요

 



 

 

 

 

자기전에 두 알 먹으면 된다는군요

 

그러면 싹 낫는다고

 

엄마도 그랬으면 좋겠단다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쑤욱 커지게 해 주는 책

 

즐겁게 읽은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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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학 1단계 7 : 자꾸 따라와요 (그림책 + 실험키트) 우리 과학 1단계 7
우리북스 편집부 지음 / 우리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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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 아이들과 함께 한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우리북스 1-7 자꾸 따라와요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하는 유아실험과학은 대상이 만 4 , 5세랍니다

 

제가 이번에 애들과 한것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나이가 세분화 되어서 단계가 있답니다

 

초등연계되는 실험인지라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집에서 선행학습으로

 

과학실험하기 좋네요

 

설명도 아주 쉽게 되어져 있거든요

 

물론 재료는 다 ~~ 들어있구요 



 

 

 

 

울 아이들 이제는 과학실험한다고 하면

 

딱 알아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과학실험을 한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더군다나 독후활동으로 하는 것이라 더욱  재미나고 머리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우리과학은 시디가 함께 들어있어서

 

책의 내용을 들을수 있답니다

 

노래도 나오구요   성우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도 들을수 있고

 

영어로도 나온답니다

 

 

각실험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원리를 배울수 있어요

 

 

 

 

 

나라가 앨범속의 사진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사진속의 나팔꽃이 색이 다르네요

 

피어있는 나팔꽃은 푸른색

 

붉은색 나팔꽃은 시들어 있어요

 



 

 

 

 

 

나팔꽃이  시들면서 산성이 되어 붉은색 꽃이 된건데요

 

울아이들 오늘은  용액의 성질을 알수 있는 식물을 배우게 되었네요

 

 

바로 자주색 양배추랍니다

 

용액의 성질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타나네요

 

 

우리과학 실험키트가 있어서 유아과학실험 재미나게 할수 있지요

 



 

 

 

 

 

울아들 우유먹고 나서 바로 실험하는 것인지라

 

우유수염묻히고 있었군요

 

어린이집 다녀오고 나서 간식 먹고 엄마랑 과학실험했답니다

 

이제는 방법만 알려주면 혼자서 하고 싶어하네요

 

 



 

 

 

 

세제물과 식초물 각각 넣은 컵에

 

지시약인 양배추시약을 넣었어요

 

 

 

 

한방울씩 조심스럽게 넣으라고 하니까

 

울 아들 한방울씩 떨기느라고

 

조심 조심

 

 

 

 

어떤 색으로 변했는지 궁금하시죠 ?

 

 

 

 

염기성인  세제물에서는 푸른빛으로

 

산성인 식초에서는 빨간색으로 색이 변해요

 

울아들 빨간색으로 변한것을 보고 책 내용이 생각나서

 

꽃이 죽는 색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과학 두번째 이야기는  조금만 더랍니다

 

나라가 엄마가 주스가루에 설탕을 조금 타 주었는데 말이죠

 

설탕을 녹이는 것에 재미를 들려서 엄청 많이 넣었어요

 

그런데

 

어 팔은 아픈데 설탕이 안 녹아요

 

왜 그럴까요 ?

 

 

 

 

아들에게 질문하니까 설탕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딱 정답을 말하더라구요

 

눈썹 위에가 뚱뚱 부어서 어린이집에서 와서리

 

걱정했답니다

 

그런데 왜 자기가 이리 되었는지 모르더라구요

 

그래도 안 아픈지 열심히 놀아서 다행이었지만서도요

 



 

 

 

컵 두개를 놓고 한개에는 포화용액을

 

한개에는 물을 같은 양을 넣었어요

 

 

 

 

각각의 컵에 소금을  넣고 녹이면서

 

녹는 정도의 차이점을 관찰하는 거랍니다

 

 

 

 

 

오빠만 실험하면 안되죠

 

나도  할거라고 우기고

 

계속  다른 실험할때도 계속

 

이렇게 젓고 있었답니다

 

 

 

 

 

 

포화용액은 많은 양의 소금을 미리 넣어서 녹인 물이기에

 

그냥 물보다 소금이 안 녹더라구요

 



 

 



 

 

 

 

 

우리과학 세번째 이야기인 자꾸 따라와요는

 

울 아이들도 이미 경험해본 내용이랍니다

 

밤에 차를 타고 가는데 달이 따라오는거에요

 

울 아이들 아주 신기해했지요

 

달이 자꾸 따라오니까요

 

그래서 달 이름도 얘기해주고 했었는데요

 



 

 

 

 

울 아이들 반달은 본적이 없었나봐요

 

초승달과 보름달은 본적 있노라고 말하더라구요

 



 

 

 

 

 

야광붙임딱지를 달그림판에 붙이기만 하는거라

 

아주 간단했어요

 



 

 

 

 

 

야광인지라 이렇게 보면 되는데요

 

우리는 구석으로 가서 어두운데서 보았네요

 

애들 화장실 들어가서는 환하다고 좋아했답니다

 

사진은 못 찍었어요

 

제 카메라가 어두운데서는 잘 안나오는지라 

 

 

 

 

 

달의 이름도 배우고 우리가 하늘에서 보았던 달도 기억하고

 

아이들 재미나게 갖고 놀았네요

 

 

우리북스 과학실험을 통해서 하나 둘 배워가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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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학 2단계 7 : 바빠요 바빠! (그림책 + 실험키트) 우리 과학 2단계 7
우리북스 편집부 지음 / 우리북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오늘 울 아이들과 함께 한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우리북스 2-7 바빠요 바빠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하는 유아실험과학은 대상이 만 5, 6세랍니다

 

제가 이번에 애들과 한것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나이가 세분화 되어서 단계가 있답니다

 

초등연계되는 실험인지라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집에서 선행학습으로

 

과학실험하기 좋네요

 

설명도 아주 쉽게 되어져 있거든요

 

물론 재료는 다 ~~ 들어있구요 

 

 

울 아이들 이제는 과학실험한다고 하면

 

딱 알아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과학실험을 한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더군다나 독후활동으로 하는 것이라 더욱  재미나고 머리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우리과학은 시디가 함께 들어있어서

 

책의 내용을 들을수 있답니다

 

노래도 나오구요   성우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도 들을수 있고

 

영어로도 나온답니다

 

 

각실험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원리를 배울수 있어요

 

 

 

 

 

 

 



 

 

 

 

 

진열장 위에 작은 유리병 분홍색액체라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뭘까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고 싶은데 오빠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위함하다구요

 

다시 올려놓았지만서도 무엇인지 궁금해요

 

 

 

 

모르는 액체는 어떻게 하면 알수 있을까요 ?

 

 

 

 

우리과학실험키트는  소다와 식초 btb용액이 있네요

 

액체와 만나 색의 변화로 액체의 성질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시약을 지시약이라고 합니다

 

지시약에 속하는 BTB용액으로 과학실험을 할 겁니다

 



 

 

 

 

울 아이의 손이 안 보이는 이유는

 

소다가 든 시약병에 물을 넣고 흔들고 있기 때문이지요

 

 

 

울 아이 소다가루가 무엇이 되었냐고 물으니

 

흙탕물이 되었다는군요

 

흙탕물이 무엇인지 다시 알려주었네요

 





 

 

 

 

한쪽에는  소다물을 넣고

 

한쪽에는 식초를  시험관에 넣었어요

 

 





 

 

 

 

BTB용액을  한방울씩 넣으면서

 

색의 변화를 관찰했어요

 



 

 

 

 

 

소다가 들어간 물은  파란색으로 변하네요

 



 

 

 

 

BTB용액은 산성용액과 만나면 노란색으로

 

염기성 용액과 만나면 파란색으로 변한답니다

 

 

 

 



 

 

 

 

 

시골마을에 가을이 오면 모두 바빠요

 

 

참새도 쫓아야하구요  할머니는 고추를 말리시고

 

아빠는 콩타작을 해요

 



 

 

 

 

 

 

여름내 할머니의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콩고 팥 그리고 조 등의

 

잡곡들이 창고에 수북이 쌓이지요

 

 



 

 

 

 

울 아이 책에 씌어있는

 

쌀, 콩, 조 글자를 읽어서 놀라게 했네요

 

요즘 한글에 관심이 부쩍 생겨서 한글자 한글자 아는글자가 생기니 좋나봐요

 

읽을줄은 몰랐는데 엄마도 살짝 놀랐어요

 

칭찬 듬뿍 해 주었네요

 



 

 

 

 

 

우리과학실험키트 두번째는  곡식관찰표본을 만드는 거랍니다

 

 

 

 

 

조, 팥, 콩, 쌀을  비교해보고 만져보았어요

 





 

 

 

 

표본팜에 양면붙임딱지를 붙이고

 

곡식을 이름에 맞게 붙여요

 



 

 

 

 

동생이랑 같이 서로 나누어서 함께 붙여봅니다

 

 

 

이렇게 곡식표본을 완성했어요

 

뒷장에는 쌀, 조, 콩, 팥의 특징및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함께 읽어보았네요

 

 

 

 



 

 

 

 

 

우리과학 세번째이야기는 

 

우리와 나라가 엄마가 해 준 새우튀김을 먹고

 

최고라고하네요

 



 

 

 

 

 

다 먹은 그릇은 개수대에 가져다 놓는데

 

어머나 새우를 튀긴 튀김판도 그냥 넣었어요

 

그랬더니 물위에 기름이 둥둥 떠 있네요

 

환경을 위해서는 하수구에 그냥 흘려보내면 안되는데 말이죠

 



 

 

 

 

 

우리과학 과학실험키트는 식용유와 색소물이랍니다

 

 

 

컵에 물을 조금 넣고 식용유를  조심스럽게 넣었어요

 

 

 

 

 

 

물위에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것을 살펴보았답니다

 

 



 

 

 

 

이번에는 색소물을 식용유 위에 떨어뜨리면서 관찰했어요

 





 

 

 

 

 

그리고 막대로 저어보았지요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네요

 

이런 액체의 무게를 밀도라고 한답니다

 

 

우리아이 오늘도 우리북스를 통해서 과학실험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웠어요

 

아이가  이렇게 실험하면서 하나 둘 배워가는것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우리북스 과학실험 간단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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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 2013 칼데콧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1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책을 만났어요

 

 

아이들과 독후활동한 사진이 날라가서 애 먹었었네요

 

겨우 겨우 남편이 살려주었답니다

 

하드는 완전 망가져서 급하게 구입하구요

 

 

 

이번에 제가 안 사실인데 사진에 바이러스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흐 .... 어떻게 내가 찍은 사진에 바이러스가 묻었죠

 

너무해요

 

 

 

 

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2013년 칼테콧상 수상을 했어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탑 10 내모자 어디갔을까에 이은 화제작이랍니다

 





 

 

 

 

역시나 두 아이가 함께 했어요

 

 

울 집애들은 꼭 둘이 함께 봐야 한답니다

 

새로운 책이 오면 눈을 반짝이지요

 

더군다나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책은 그림부터 아이들 시선을 끕니다

 

재미나요

 

 



 

 

 

 

커다란 물고기가 나와요

 

정말 큽니다

 

그리고  책 내용은 단순해요

 

글밥도 적구요

 

그런데 재미나요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는

 

그 다음 얘기는 어떻게 진행될려는지

 

두근두근거립니다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게 만들지요

 










커다란 물고기에게는 안 어울리는

 

작은 모자

 

그 작은 모자를 탐내는 작은 물고기

 







 

 

 

 

 

커다란 물고기의 모자를 훔쳐서 달아나는 작은 물고기

 

그리고 확신에 찬 말투로 내게 어울린다고

 

 

합리화시키지요

 

 

작은 물고기와 커다란 물고기의 대비가 재미난 책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랍니다

 

 

 

 

 

 

두 아이가 서로 

 

시공주니어 이건 내모자가 아니야를 얘기해주네요

 

누가 누가 잘 하나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독후활동은요  ~~

 

 

 



 

 

 

 

 

울 아이들 특히 울 딸이 이 씽크도우를 참 좋아라한답니다

 

오늘도 역시나 씽크도우로 만들기 도전합니다

 

한참 물감놀이 좋아라하더니만

 

이제는 이 씽크도우로 바뀌었네요

 

조물락 조물락 하니 재미나나봐요

 

 

 

 

울 아들은 욕심이 있어서리

 

동생이 한다고 하니 자기도 도전합니다

 

늘 함께 할려고 한답니다

 

 

둘이 개월수가 차이가 안 나서 그런걸까요 ?

 

질투가 많네요

 



 

 

 

 

울 딸은 물고기 만든다고 하구선

 

저렇게 덩어리를 만들어놓네요

 



 

 

 

 

이것이 울 딸이 만든

 

물고기랍니다

 

 

모자를 쓰고 있는 파란 모자를 쓴 물고기지요

 

 

 

 

 

 

 

울 아들이 만든 물고기랍니다

 

엄청 길게 만들었죠

 



 

 

 

 

 

물고기가 이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그건 엄마의 시각일뿐이고

 

울 아들은   좋아라하네요

 

 

 

 

이건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속의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를 피해서 숨은 물풀들이랍니다

 

 

시공주니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는

 

그림속에 재미가 있어요

 

정말  작가의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깊이가 있는 책이랍니다

 

궁금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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