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약국 놀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0
박정완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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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 40번이랍니다

 

박정완님이 글 그림 모두 만든 책이지요

 

실제 약사이셨어요  그리고 책을 쓰시게 된 작가시지요

 



 

 

 

 

숲속 약국놀이는 내용이 주인공 아이가

 

숲속에 가서 약국놀이하는 거랍니다

 

엄마가 약사네요

 

아무래도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가 혼자 놀게되죠 

 

 

 

 

다행이도 주인공 아이는 친구들이 많네요

 

숲속 동물들이랍니다

 

숲속 동물들과  엄마가 하는 약사놀이를 하네요

 

엄마가 약사인지라 약사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아니까요

 



 

 

 

 

역시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것을 따라해요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말이죠

 

 

울 애들도 놀면서 엄마가 하는 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오우 저건 내가 하는 말인데 싶을때는 깜짝 놀라요

 

 

 

 

 

아이들이 보기에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 그림이 참

 

부드러워요

 

무서운 호랑이도 다정해보이네요

 





 

 

 

울 아이도 아주 열심히 보는 책이랍니다

 

동물들과 이렇게 같이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인공 민혜는

 

아픈 동물친구들에게 약을 하나 하나 만들어서 주네요

 


 

 

아이들은 놀라운것이 놀이를 잘 만들죠

 

울 아이들도 둘이 놀면서

 

 

역할놀이도 잘하고

 

재미나게 놀아요

 

아이들은 놀면서 크지요 상상력도 커지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주는 책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랍니다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 독후활동은  ? 

 

 

 



 

 

 

 

당연히 울 아들도 약국놀이를 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약상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주인공 민혜의 손에 들려있는 약상자

 

울 아이에게도 필요하겠죠

 

택배상자를 준비했네요

 



 

 

 

 

달력으로 붙였어요

 

하얀 종이가 마땅치 않아서 말이죠

 


 

 

 

 

그리고 적십자 표시를 해 주었지요

 



 

 

 

 

오빠는 약사

 

동생은  환자

 

오빠가 약을 지어주네요

 

 

 

 

 

둘이 정말 잘 놀죠

 

동생도 약사하고 싶은데 오빠가  기회를 주지 않네요

 

 

 

 

이 날 제가 배가 아팠거든요

 

엄마는 배가 아프다고 했더니만

 

엄마를 위해서 약을 주는군요

 



 

 

 

 

자기전에 두 알 먹으면 된다는군요

 

그러면 싹 낫는다고

 

엄마도 그랬으면 좋겠단다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쑤욱 커지게 해 주는 책

 

즐겁게 읽은 시공주니어  숲속약국놀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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