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아이들과 함께 한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우리북스 2-7 바빠요 바빠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하는 유아실험과학은 대상이 만 5, 6세랍니다
제가 이번에 애들과 한것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나이가 세분화 되어서 단계가 있답니다
초등연계되는 실험인지라 우리북스 과학실험은 집에서 선행학습으로
과학실험하기 좋네요
설명도 아주 쉽게 되어져 있거든요
물론 재료는 다 ~~ 들어있구요

울 아이들 이제는 과학실험한다고 하면
딱 알아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과학실험을 한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더군다나 독후활동으로 하는 것이라 더욱 재미나고 머리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우리과학은 시디가 함께 들어있어서
책의 내용을 들을수 있답니다
노래도 나오구요 성우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도 들을수 있고
영어로도 나온답니다
각실험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원리를 배울수 있어요
진열장 위에 작은 유리병 분홍색액체라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뭘까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고 싶은데 오빠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위함하다구요
다시 올려놓았지만서도 무엇인지 궁금해요
모르는 액체는 어떻게 하면 알수 있을까요 ?

우리과학실험키트는 소다와 식초 btb용액이 있네요
액체와 만나 색의 변화로 액체의 성질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시약을 지시약이라고 합니다
지시약에 속하는 BTB용액으로 과학실험을 할 겁니다
울 아이의 손이 안 보이는 이유는
소다가 든 시약병에 물을 넣고 흔들고 있기 때문이지요
울 아이 소다가루가 무엇이 되었냐고 물으니
흙탕물이 되었다는군요
흙탕물이 무엇인지 다시 알려주었네요
한쪽에는 소다물을 넣고
한쪽에는 식초를 시험관에 넣었어요
BTB용액을 한방울씩 넣으면서
색의 변화를 관찰했어요
소다가 들어간 물은 파란색으로 변하네요
BTB용액은 산성용액과 만나면 노란색으로
염기성 용액과 만나면 파란색으로 변한답니다
시골마을에 가을이 오면 모두 바빠요
참새도 쫓아야하구요 할머니는 고추를 말리시고
아빠는 콩타작을 해요
여름내 할머니의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콩고 팥 그리고 조 등의
잡곡들이 창고에 수북이 쌓이지요
울 아이 책에 씌어있는
쌀, 콩, 조 글자를 읽어서 놀라게 했네요
요즘 한글에 관심이 부쩍 생겨서 한글자 한글자 아는글자가 생기니 좋나봐요
읽을줄은 몰랐는데 엄마도 살짝 놀랐어요
칭찬 듬뿍 해 주었네요
우리과학실험키트 두번째는 곡식관찰표본을 만드는 거랍니다

조, 팥, 콩, 쌀을 비교해보고 만져보았어요
표본팜에 양면붙임딱지를 붙이고
곡식을 이름에 맞게 붙여요
동생이랑 같이 서로 나누어서 함께 붙여봅니다

이렇게 곡식표본을 완성했어요
뒷장에는 쌀, 조, 콩, 팥의 특징및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함께 읽어보았네요
우리과학 세번째이야기는
우리와 나라가 엄마가 해 준 새우튀김을 먹고
최고라고하네요
다 먹은 그릇은 개수대에 가져다 놓는데
어머나 새우를 튀긴 튀김판도 그냥 넣었어요
그랬더니 물위에 기름이 둥둥 떠 있네요
환경을 위해서는 하수구에 그냥 흘려보내면 안되는데 말이죠
우리과학 과학실험키트는 식용유와 색소물이랍니다

컵에 물을 조금 넣고 식용유를 조심스럽게 넣었어요
물위에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것을 살펴보았답니다
이번에는 색소물을 식용유 위에 떨어뜨리면서 관찰했어요
그리고 막대로 저어보았지요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네요
이런 액체의 무게를 밀도라고 한답니다
우리아이 오늘도 우리북스를 통해서 과학실험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웠어요
아이가 이렇게 실험하면서 하나 둘 배워가는것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우리북스 과학실험 간단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