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 김주하 앵커가 단단한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
김주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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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인 줄만 알았는데, 그 뒤엔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견뎌낸 김주하 앵커의 절절한 고백이 있었다. 위태로운 얼음 위를 묵묵히 걸어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치열하게 오늘을 사는 우리와 닮았다. 흔들려도 침몰하지 않을 ‘마음의 닻‘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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