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서 순식간에 다 읽었다 670페이지인가..어제 80페이지 읽고 나머지는 오늘 다 읽었다! 순식간에 몰입이 확 된다.초반에 재미없다고 하는데 원래 무던하게 책을 읽어서..확실히 80페이지 넘어가면서 부터 몰입이 확 되긴한다.작가의 방대한 지식에 놀랐다. 작가가 천재 아니냐진화된 인류에 대해서. 제노사이드가 한 인종 혹은 문화권 밴드를 몰살시키거라는 걸 책보고 알았다. 일본 작가지만 나름 옳바른 역사관을 가진 작가다 일본이 저지를 만행을 미화하지 않고 제대로 인식 하고있다. 사피엔스를 읽고 호모데우스을 읽는중에 읽었더니 더 흥미로웠다. 호모데우스에서도 인간은 인간의 지성이 다른 동물에 비해 우등하기 때문에 지배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인간보다 더 우월한종이 나타나면 복종할것인가? 의 문제가 나오는데 그것과 일맥 상통한 이야기이다. 읽으면서..소년병나올때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인간이란게 너무나 악하고 나약하고. 선은 법이있으니 지켜지는 것인지.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이 자행되는 일들. 인간이 악하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나. 생각이 든다.저멀리 원시부족들은 아직도 서로 잡아먹고 우리가 가진 윤리관과도 먼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호모사피엔스고 똑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을터인데...여러 생각을 주는 책이다.
딱 일본st..잘 나가다 마지막쯤..부장과 티키타카하다가 그걸 보고있는 사원들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울컥하면서 물어보고..마무리는 미소ㅎㅎ전형적인 일본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살아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가게되있다는게 여러모로 인상적이다. 미루고미루다 읽을걸 두고와서 읽었네..
사랑이야기.사랑하고 아프고상처받는것이 두려워 물러나기도하는.다만 오래전에 쓰인책인지라 여성 남성의 사회적 역할이 너무나 확실한편이라 불편한 부분도있지만 거의 15년전에 쓰인책인것을 감안하고 읽는다면 너무 재미있고 같이 마음아플수 있었던 소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