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선지 빅데이터 2주끝장 심화(1, 2, 3급) - 2주끝장 엔드노트 / 핵심이론 무료특강 특별제공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자격증 시험 공부하는데 처음에 많이 걱정되잖아요.

내가 모르는데 잘 배울수있을까, 또 공부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그런데 그런 고민을 교재 처음 넘기자마자 사라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서 기본(4.5.6급) - 무료특강 30강 제공, 기출모의고사 3회 제공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에듀윌 한국사 기본서 책과 함께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는데 은동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에듀윌 한능검 기본서로 한국사 이론을 쉽게 이해할수있을거같다.
한능검! 80점을 위해서 열심히 에듀윌로 공부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서 기본(4.5.6급) - 무료특강 30강 제공, 기출모의고사 3회 제공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자격증 시험이었다. 우선 당장 내 전공과 연관된 자격증이 더 크고 중요했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취업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고 또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사를 모르다는게 참 부끄러운것임을 느끼게 되어 에듀윌로 한국사공부를 준비하게되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따로 유효기간은 없지만 공기관에서 제출할때 5년~3년 이내에 취득한 한능검 자격증만을 인정해주어서 몇번이고 다시 취득할수있는데 기존에 초급,중급,고급의 6단계를 각 3단계씩 기본과 고급으로 나눠서 한국사시험을 진행한다고한다. 특히 취업시에는 심화 3급이상을 인정해준다고하지만~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정말 하나씩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본부터 공부하기로했다. 1~3급, 4~6급은 점수로 나뉘게 되는데 에듀윌과 8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지

책을 보면서 좀 놀랬던게 자격증 공부라고해서 딱딱한 내용만 있을줄 알았는데 배울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한 페이지로 정리되어있었다. 원래 학창시절 공부할때도 이런 만화페이지는 제일 열심히 읽었는데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엄선하여 이론으로 정리되어있었고 단원별 최신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을 엄선하여 수록되어있었다.특히 자격증이나 시험공부를 할때는 문제의 난이도나 수준도 중요하지만 문제 풀이가 너무 빈약하면 이해를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바로 옆 페이지에는 해당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함께 있어서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며 내가 헷갈렸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체크할수가 있었다.

특히 에듀윌 한능검 기본서에서 제일 좋았던게 기출모의고사와 무료동영상강의였는데 총 3회분의 기출 변형 모의고사를 구성되어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된 시험지를 풀어볼수있는데 정말 시험지만 봐도 심장이 쿵쿵! 거리는 사람들이 실전감각을 키울수 있어보였다. 특히 이런 기출모의고사는 시험 전 정답이 왜 정답인지, 오답이 왜 오답인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설의 시작 부분에 있는 ‘키워드 한눈에 보기’ 로 시험 들어가기 직전에 기출문제의 키워드를 다시 한번 복기할수있다. 그리고 책과 함께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는데 은동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에듀윌 한능검 기본서로 한국사 이론을 쉽게 이해할수있을거같다.

한능검! 80점을 위해서 열심히 에듀윌로 공부해야겠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애 첫 재테크 수업 - 돈 때문에 불안한 당신을 위한
방지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테크 세미나를 듣다보면 내가 원하던 내용이 아니라 의외일때가 많다. 어느 주식종목이 오를지, 어느곳의 부동산을 구매해야할지 또 돈을 어떡하면 잘 불릴지에 대해서 추천해주고 설명해줄거같은데 어떤 마인드로 재테크에 접근해야할지. 돈에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돈을 제대로 다룰수 있는 것에 대한 수업일때가 많다. 그런 건전한 수업들을 듣다보면 당연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또 그런 마음가짐으로 재테크를 시작하지않으면 잠시 수익은 날수있을지 모르나 지속할수있는 수익은 어려울거라 생각 하면서도 요즘에 돈, 그리고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었는데 <생애 첫 재테크 수업>을 읽게되었다. 나도 그동안 다양한 재테크 관련 세미나를 들었지만 책을 읽으며 머리를 띵~하고 맞은 기분이었다. 그동안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기는 했지만 뚜렷한 목적없이 우선은 모으는거에만 열중하고있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되었다. 사실 전에도 목적의식 없이 모으지 말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귀로 흘렸는데 다시 한번 천천히 목표를 설정했고 그에 대한 비용이 어느정도 일지도 생각해봐야겠다. 왜 돈을 모아야하는지 강력한 목표가 생겼으면 냉정히 현재 자신의 자산을 분석할줄알아야한다.자신의 자산상황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어쩌면 목표설정보다 더 어려울수도있다. 마이너스 수익을 보지만 '떡상'을 노리고 처분못하는 투자금이나 과하게 지출하는 보험금은 과감히 정리해야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새겼다. 단순히 총액만 계산했는데-물론 내가 예적금만 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이율뿐 아니라 떼가는 수수료까지도 생각해서 정밀하게 이율과 수수료를 계산해야하는것을 그동안 간과했었다. 그리고 고정, 변동, 자산지출을 따져보는데 최근 나같은 경우에는 원래 절약을 잘한다 생각했는데 작년에 은행특판으로 얼마이상 사용하면 적금이율을 10%챙겨주는 상품가입했다. 신용카드를 단독으로 쓰는건 처음이었는덴 티끌모아 태산을 만든 나의 카드사용내역서를 보며 반성하고 월 한도가 아니라 주 한도를 설정해 다시한번 내 지출 사이클을 정리하고 올바른 지출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책에도 나오지만 필요이상으로 물건을 사서 다시 중고거래를 하는것 조차도 너무 나의 시간낭비, 돈낭비, 정신적 낭비라 생각해서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고서 구매하지 않고있다.

저자가 말하듯 결국엔 마인드셋(mindset)의 문제이다. 나도 한참 돈을 모으고싶다는 열망이 강할때 온갖 재테크공부 계획을 짰지만 결국 실천하지않았다. 꾸준히 묵묵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는, 정말 이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언제 다모으나 싶고 아직은 생각뿐이지만 미래에 어떤 식으로 살고싶은지에 따라서 재테크 계획을 짜고 꾸준히 실천해가면 언젠가 내 꿈을 이룰수있을거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서점 1일차입니다 냥이문고 2
권희진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 와우북페스티벌의 동네서점 챌린지에 도전했었다. 와우북페스티벌측이 지정해놓은 동네서점에 방문하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미션이었는데 사실 난 동네서점 자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다. 책을 꽤 자주읽는다고 하는편인데도 대체적으로 도서관에 빌려보는 일이 많아서 서점에는 자주가는편이 아니었으니 '동네서점'은 학창시절 문제집을 사러 갔던 그 모습으로 기억하고있었다. 그런데 챌린지를 위해 간 마포구의 동네서점은 내가 생각한 동네서점과 다른 모습이었다. 가게마다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사실 그땐 동네서점에 대한 사전지식없음, 미션이후에 뭘 할지 생각을 안해봄으로 인해서 들어가자마자 와~ 하고서 바로 어색하게 웃으며 다시 나왔는데 확실히 그때 이후로 '동네서점'에 대해 흥미가 가기시작했다. <꽃서점 1일차입니다>도 그런 궁금증으로 읽게 된 책이었다. 제주 애월. 한때 돌풍처럼 불어닥친 제주살이 로망은 '효리네민박'을 보며 더 커졌고 지금도 도시를 떠나 살수없나 고민하고있다. 아마 나와같은 제주살이를 생각만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저자 권희진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서른여덟살에 꽃집을 차리는가 하면 그 제주살이를 '디어마이블루'라는 자신만의 가게를 꾸리면서 실천하고있다. 최근 제주도를 비롯해 관광지에서 동네서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데 꽃집도 같이 운영하고있다니 현실적인 내용도 많이 나올거같아 기대가 되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또 참 너무 환상에 젖어있었구나 싶었다. <꽃서점 1일차입니다>에는 그동안 내가 알지못했던 동네서점 내지는 1인가게. 그리고 제주도만의 장사특성에 대해 알수있었다. 연세나 제주도 내의 이동거리같은 경우에는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제주의 바다풍경만큼이나 현실은 아름답지 않지만 그래도 일을 하면서 저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수익, 환불규정, 깊이감없이 나를 따라하는 가게, 매너없는 손놈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정말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나는 직장을 다니며 늘 1인기업 하는 사람들을 -비교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생각하고 위에 상사가 없으니까- 동경했는데 진짜 왠만큼 강인한 멘탈과 부지런함이 없으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비록 힘든일도 많지만 또 나의 가게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도 함께 생겨나 또 하나의 작은 세상을 만들어갈수있으니까 참 무섭고 어렵지만 엉망진창이어도 그럼에도 한걸음 나가봐야지 그 다음 걸음 역시 착실하게 걸을지 배우게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나도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을 나중에 '1일차'때는 이랬지 라며 회고할수있을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