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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뉴런 과학 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ㅣ 중학 뉴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의 첫 과학교재로 선택한
<EBS 중학 뉴런 과학 >이에요.
지금까지 초등 교재만 썼기
때문에 중학생이 되면 어떤 교재를 써야 하나, 어떤 교재가 좋을까 고민도 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역시 EBS의 힘을 믿고 <EBS 중학 뉴런 과학>을 선택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중학생이 되면 수학은 당연히 어렵고 특히 과학이 어렵다고들
많이 이야기하던데 그래서 초등 마지막 겨울 방학 동안 수학과 더불어 중학 과학 공부 중인데요.
아이의 반응을 봐도 미리 예습하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EBS 중학 뉴런 과학 1>은 개념책,
실전책, 정답과 해설, 미니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뭔가 푸짐한
느낌이 들어 한 권에 알차게 담았구나 느껴져요.
각각 분리를 하니
개념책이 얇아져서 심리적 부담도 줄어들고 필요에 따른 선택도 수월해진 느낌이에요.
EBS 교재의 장점은 EBS 중학 사이트에서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죠.
집에서도 충분히 혼자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저희 아이는 아직까지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는데
집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의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죠.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학에서 다루게 될
내용들인데요.
초등 때 다룬 부분들도 있지만 확실히 용어들이
어려워졌어요.
과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교과 관련 과학 책들을 읽어줄
필요가 느껴집니다.
확실히 중학 과학은 내용이 어려워지고
깊어지네요.
반복학습으로 외워야 할 내용도
많구요.
일단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주요 개념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제대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답니다.
이해하는 것은
당연하고 외우고 있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거든요.
확실히 중학 과학의
높이를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쭉 살펴보니 개념 정리가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군더더기가 느껴지지 않네요.
그림이나 사진은 적은듯하나 필요한 부분은 그림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개념 오른쪽 부분에는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들에 대한 문제들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한답니다.
중요하지 않아서 개념에서 빠져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개념 이해 체크는 꼭 해야겠지요?
학습 내용과 관련된 기본 개념과 원리를 <기초 섭렵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는 올겨울 방학에 늘 하던
체험도 안 하고 집에서 쉬면서 수학, 영어, 과학 공부를 했는데요.
과학은 <EBS 중학 뉴런 과학>이 도와주었지요.
하루에 적당량을 스스로 정해서 풀었고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보라 했는데 혼자서 잘
하더라구요.^^
개념 이해 후 <필수 탐구>부분을
풀어보았는데요.
역시 과학은 실험과 탐구 부분이
중요하죠.
교과서의 필수 탐구의 과정과 결과를 읽어볼 수
있어요.
이렇게 교재를 통해 한번 살펴보고 나면 학교 수업에 확실히
도움이 될듯해요.
<탐구 섭렵 문제>로 정리까지 해주면 개념
정리는 충분합니다.
개념 이해하고 탐구까지 살펴본 후 소단원의 <내신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물론 틀리는 부분도 있지만 제 생각보다는 많이 맞았고 잘
풀었더라구요.
<EBS 중학 뉴런 과학 1>이 개념 정리와
문제 출제가 잘 되어 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문제의 양, 글씨, 문제
간의 간극 등 교재의 부수적인 부분들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난도 실력 향상 문제>와 <서논술형
유형 문제>들로 과학적 사고력과 서술/논술 실력까지 키워 줄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서논술형 유형문제>는 문제 왼쪽에 Tip과 Key Word를 제공하고 있어 서술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중단원 <암석의
순환>까지 잘 마무리했답니다.
그림과 설명이 깔끔해서 개념 정리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내신 기출문제에서 다 맞지는 못하지만 학교 수업 전에 이
정도의 기본을 쌓고 수업을 받는다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예습용으로 딱 좋은 교재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나 서논술형 유형 연습 문제가 요즘 학교 시험 문제 유형
연습하기에도 좋은 듯하구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실전책>은 개념책 복습이나
시험 전날 풀어보는 시험 대비 북으로 좋은 듯합니다.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념 요약이 한번 더 되어 있어서 반복학습하기도 좋네요.
핵심족보 미니북은 개념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으면서
사이즈가 작아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은 부록이랍니다.시험 당일, 시험
직전에 살펴보기 딱 좋은 부록이에요.아니면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면서 활용하기도 좋구요.<EBS 중학 뉴런 -과학 1>은
부록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아직 첫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중학교 학습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겠고 학원도 보내보질 않아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좋은
교재들로 열심히 공부하며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일단 수학과 과학만
교재를 통해 중학교 공부를 해보고 있는데요.요즘은 워낙 좋은 교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듯해요.<EBS 중학
뉴런 과학 1 >을 통해 처음으로 중학 과학을 공부해보았는데요.아이 말로는 쉽지는 않았지만 개념 설명이 짧지만 핵심적인 부분을 알려줘서 문제 풀이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대요.중학교 1학년 과학을 위한 첫 문제집으로
역시 <EBS 중학 뉴런 과학>은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중학
입학전에 < EBS 중학 뉴런 과학>을 만나 예습을 하게 되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은 얻고 가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