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불행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책 중 <미움받을 용기> 재인용 -누구나 살다 보면 주저 앉아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왜 나는 이것 밖에 안 되지? 나는 제대로 하는 게 없어.내가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지요.툭툭 털고 일어나고 싶지만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이 책의 저자 지나영은존스홉킨스 의대 16년 경력을 지녔던정신과 의사입니다. 예상치 못한 병마로 큰 좌절을 겪으면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지금은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24년 2월부터 시작한 '지사랑 챌린지'로 많은 사람들이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고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사랑하게 되는 놀라운 변화를 지켜보게 됩니다.<나를 위한 용기>는 이 '지사랑 챌린지'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자기사랑 실천가이드입니다.총 9주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주차마다 자기 사랑의 주요요소(자기용서,수용,돌봄,존중)들을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심리학적으로 풀어 주고 있습니다.각 장 끝마다 지교수의 유투브 영상으로 연결되는 호흡과 명상 코너가 있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실천 워크시트가 5일분씩 있습니다.총 45일 간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1️⃣주차 나를 사랑할 준비: 기본 자세 2️⃣주차 자책과 비난을 떠나보내며: 자기용서 3️⃣주차 내가 살아갈 집을 짓다: 자존감과 가치 4️⃣주차. 단점이 장점이 되는 마법: 자기수용 15️⃣주차. 내 몸, 그대로의 아름다움: 자기수용 2 6️⃣주차. 내가 이끄는 삶: 자기돌봄7️⃣주차 Yes to Myself: 자기존중 8️⃣주차 10년 뒤 나를 만드는 길 9️⃣주차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특히 자존감에 관한 장을 주의 깊게 읽었는데요.자존감의 요소(자기수용, 자기효용, 자기존중) 중우리 사회에서 자기효용감이 자존감에 과도하게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우려하며,자기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자기 자비의 자세와 존재적 가치로서의 기여를 설명하며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또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방법.나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아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공손한 거절로 나를 존중하는 방법.10년 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다양하고 구체적이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오늘도 무기력하게 주저앉은 나를 다시 세우는 닥터지의 자기사랑 실천 가이드🔖"나를 위한 용기"는 불행한 길에서 벗어나행복의 길로 전향하기 위해 필요한 용기이다. - 마치는 글.지나영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