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대학 입시는 정말 전쟁 같습니다.큰 아이의 입시를 한 번 치뤄본 경험이 있는 엄마지만 입시 용어들에 조금 익숙하다 뿐이지 복잡한 입시 제도를 접할 때마다 머리가 아픈 건 사실이예요.특히 2028년부터 대학입시제도가 바뀌고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이라저같은 중등 학부모들은 더 많은 걱정이 있을 듯 한대요.'불안함은 막연함에서 온다' 입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때 제대로 된 방향으로 안내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이 책 한 권이면 현행 입시부터 개편될 2028년 입시까지 대학 입시에 대해서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저자는20년간 교육기자로 활동하며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입시에 관해 취재했다.학부모 특강을 200여회 진행, 자녀 입시에서의 '엄마 역할'을 전파하고 있다.현재 인터넷 교육전문지 <분당교육채널>과 유튜브 채널 <입시 읽어주는 엄마>를 운영하고 있다.-------------------------------------------------------------------------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입시 읽어주는 엄마>제목이 좀 강합니다만교육 전문기자가입시 전반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려주는 책이니중,고등학생 엄마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1장 아이의 입시를 앞둔 엄마에게2장 입시 정보, 이만큼은 알자3장 중학교 공부가 대학을 결정한다.4장 예비고1 엄마의 고등학교 따라잡기5장 고등학교 진학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학업 역량6장 고1 학습 로드맵과 입시대비 전략7장 고2, 학종이냐 논술이냐 수능이냐8장 입시의 마지막 1년 고39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 사이트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중3부터 고3까지 단계마다필요한 정보, 아이가 해야 할 것,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입시는 밑에서 올려다보지 말고 내려다 보라'엄마가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안목을 갖고 있다면 아이와 잘 소통하며 조금은 여유있게 입시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체인지업북스출판사(@changeup-book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