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넘어져도 괜찮아 - 상처받은 세상 모든 청춘아, 괜찮다!
브렛 머레이 지음, 윤서연 옮김 / 오늘의책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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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을 준다.

한번쯤 넘어져도 괜찮아..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우리는 어려서 부터 성공은 곧 출세라는 도식에 기준을 맺고 살아 왔다.

출세가 곧 삶의 목표가 되어 버렸다.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 노인까지 당신에게 꿈이 무엇이냐 물으면 백이면 백 성공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만큼 성공은 우리에게 있어 절대적 이다.

성공하는 자만이 위대하고 축복받는 이 세상이 너무나 악랄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우리 젊은이들 너무나 힘들다.

힘들어서 미칠지경 인대 어른들은 그 까이꺼 머가 힘드냐 우리떄는 더 힘들었다는 식으로 합리화 시킨다.

그러나 아니다.

부모에 기대에 부응하랴 내 꿈을 펼치랴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젊은이들은 무한경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한 우리를 향해 저자는 따뜻한 말들로 어루만져 주고 있다.

 

인생이란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한다.

아니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선택 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무언가를 하면 또 다른 무언가를 포기 해야 하니 말이다.

그러한 선택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생각한다.

선택을 잘 하는 사람은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의 길로 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생각을 하고 , 고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즉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신은 누구인가? 부터 시작해 리더의 길로 가기 까지 너무나 현실적인 말로 우리를 달래 주고 있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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