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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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긴 한다 구랑 담이 너무 안쓰러워
사랑이 뭘까 둘이 처한 상황이 서로를 더 힘들게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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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 하도 많이 읽어서 대충 뒷 이야기기 짐작되는...이윤정 선생님이 빌려주셔서 독서시간마다 읽는중 너무 두꺼워서 언제 다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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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hings Like These : Shortlisted for the Booker Prize 2022 (Paperback, Main) - 『이처럼 사소한 것들』원서
Claire Keegan / Faber & Faber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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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 후루룩 다 읽었다 이윤정 선생님 추천도서 너무 좋아... 그녀의 감상평이 궁금해 졌다 아주 사소한 것들의 진실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 선의를 펼칠 수 없는 상황이 은근 많은데 용기내자 뭐 그런 의미 같기도 하구 참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게 쉬운 일만은 아닌듯 첫 문장이 멋지다 이 작가기 문장력이 좋은듯

주고 받는 것을 적절하게 맞추어
균형 잡을 줄 알아야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사람들하고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특권임을 알았고
왜 어떤 집에서 받은 사탕 따위 선물을
다른 더 가난한 집 사람들에게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펄롱은 미시즈 윌슨을,
그 분이 날마다 보여준 친절을,
어떻게 펄롱을 가르치고
격려했는지를,
말이나 행동으로 하거나 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을,
무얼 알았을지를 생각했다.
그것들이 한데 합해져서
하나의 삶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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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때는 그냥 애들 독서할때 시간때우는 느낌이였는데 다 읽고 나니 은근 기억에 남는다 신기한 나인이라는 존재 살인사건 푸는 것도 흥미진진했다 미래 현재 이름이 아주 독특

나이를 먹는다는 건 세상의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 내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벗겨낸 세상의 비밀을 한 겹씩 먹으면, 어떤 비밀은 소화되고 흡수되어 양분이 되고, 어떤 비밀은 몸 구석구석에 염증을 만든다. 비밀의 한 꺼풀을 먹지 않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의 시스템은 그걸 먹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그러니 언젠가는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시기가 너무 이르면 소화하지 못해 탈이 나거나 목이 막혀 죽기도 하고, 너무 늦으면 비밀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시켜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텅 빈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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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 읽었다 기억에 남는건 화장실 안의 얼굴...이분 글 흥미롭게 잘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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