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아로마테라피 - 정유 프로필에서 레시피까지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
우메하라 아야코 지음, 홍지유 옮김 / 대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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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로마 테라피의 모든 것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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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아로마테라피 - 정유 프로필에서 레시피까지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
우메하라 아야코 지음, 홍지유 옮김 / 대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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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테라피의 모든 것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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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아로마테라피 - 정유 프로필에서 레시피까지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
우메하라 아야코 지음, 홍지유 옮김 / 대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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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 아야코는 학창 시절

허브로 염색된 스카프롤 본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인공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색상에 한눈에 반해

졸업 후 허브 염색일에 종사했다고 한다.

 

염색할 때 허브 추출액을 만지면

손은 거칠어진 적이 없으며,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진정이 되었다 한다.

 

요즘 같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긴장 상태가 오랜 시간 지속이 되어

건강이 약해지는 삶을 살게 된다.

 

몸과 마음을

자연친화적 치유효과를 지닌 향기요법은

자연과 인간을 가깝게 맺어주는 생활테라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준다.

 

이 책은 이러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속

향기요법에 관한 기본적 배경지식의 출발이 되어주는 그런 고마운 책이다.

 

아로마테라피

‘aroma=방향‘therapy=용법의 조어로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精油)

사용한 자연요법을 지칭한다.

 

향기로 마음을 릴렉스시킨다라는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이나 미용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자연치유력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벼을 치유하는 힘)

높이는 기능도 있어

건강 유지 · 증진에 좋은 영향을 준다.

 

아로마테라피는 치료제가 아니다

심신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다.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복용도 매우 위험하다.

 

의료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식물은

건강 유지 · 치료를 위한 수단이었다.

 

에센셜오일이란?

식물의 꽃 · · 과일껍질 · 과실 · 뿌리 · 종자 · 수지 · 나무껍질 · 심재(나무줄기의 중심부) 등으로부터 추출한 액체를 가리킨다.

100% 천연소재로,

추출한 식물에 따라

독특한 향과 효능이 있다.

 

책의 구성은

<구입 시 도움> 되는 60종 소개와

<아로마테라피>의 기초지식

<일상생활에의 아로마테라피>

<아로마크래프트>

<아로마 트리트먼트>

<증상별 셀프케어>

<에센결오일 가이드>

그밖의기본재료 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

1. 피부에 직접 바르지 않는다.

2. 패치테스트를 실시한다.

3. 아기에게는 사용 금지

4. 사용기한을 지킨다.

5. 복용하지 않는다.

6. 화기에 주의한다.

 

<스트레스>

추천 에센셜 오일

일랑일랑 / 오렌지스위트 / 캐모마일 로만 / 클라리세이지 / 샌달우드 / 제라늄 / 네롤리 / 페티그레인 / 마조람 / 멜리사 / 라벤더 / 로즈오토

 

추천 허브

캐모마일 저먼 / 페퍼민트 / 레몬 버베나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추천 에센셜 오일

오렌지스위트 / 캐모마일 로만 / 클라리세이지 / 샌달 우드/ 네롤리 / 페티그레인 / 마조람 / 만다린 / 멜리사 / 라벤더 / 레몬 / 로드오토

 

추천 허브

케모마일 저먼 / 레몬 버베나

 

<불안이나 부담감을 느낀다>

추천 에센셜 오일

일랑일랑 / 오렌지스위트 / 클라리세이지 / 그레이프프루트 / 자스민 / 제라늄 / 샌달우드 / 네롤리 / 프랑킨센스 / 버가못 / 라벤더 / 로즈오토

 

추천 허브

캐모마일 저먼 / 세이트존스워트 / 레몬 버베나

 

<초조함을 억제하고 싶다>

추천 에센셜 오일

일랑일랑 / 오렌지스위트 / 캐모마일 로만 / 클라리세이지 / 사이프러스 / 샌달우드 / 제라늄 / 파촐리 / 프랑킨센스 / 페퍼민트 / 라벤더

 

추천 허브

세인트존스워트 / 레몬 버베나 / 레몬밤

 

<의욕일 내고 싶다>

추천 에센셜 오일

그리이프프루트 / 자스민 / 주니퍼베리 / 제라늄 / 버가못 / 레몬 / 로즈마리

 

추천 허브

페퍼민트 / 레몬 버베나 / 레몬밤 / 로즈마리

 

<긴장을 풀고 싶다>

추천 에센셜 오일

오렌지스위트 / 캐모마일 로만 / 샌달우드 / 제라늄 / 네롤리 / 마조람/ 라벤더 / 레몬 / 레몬그라스 / 로즈오토

 

추천 허브

캐모마일 저먼 / 페퍼민트 / 레몬 버베나 / 로즈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

추천 에센셜 오일

바질 리나롤 / 페퍼민트 / 유칼립투스 글로불루스 / 유칼립투스 라디아타 / 레몬 / 로즈마리 시네올 / 로즈마리 버베논

 

추천 허브

페퍼민트 / 로즈마리 / 타임 / 레몬 / 버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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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팡세미니
조지 오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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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색다른 느낌
더구나 책의 디자인과 안의 그림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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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팡세미니
조지 오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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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개인적으로 인류의 역사는

<‘화합분열의 역사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면에서 동물농장

인간들을 동물들로 비유한

조지 오웰을 통해

잘 그려지고 있다.

 

저자 조지 오웰은 영국 식민지인

인도에서 태어났다.

버마 (미얀마)에서 경찰근무를 하였지만,

원주민을 억압하고 괴롭히는 일이 싫어

경찰을 그만 둔 이력이

그의 성품을 잘 나타내 준다.

 

한국에서는 동물농장

반공소설로 읽혀져 왔으나

실은 공산주의를 비판

하는 것이 아닌

볼셰비즘’ (혁명을 실현하고 소비에트 러시아를 건설한 볼셰비키의 시상)

을 비판하는 것에 더 가깝다.

 

1929년 터진 대공황은 미국과 서방세계가

전정긍긍함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은

소련의 성공을 선전하며 돈을 펑펑 써댄다.

(소설에서도 농장을 동물들을 위한 유토피아 적인 곳으로 외부 농장에 선전을 한다.)

 

그러던 시기에 우크라이나 대학살

홀로도모르’ (스탈린의 농장 집단화에 반대한 우크라이나의 식량 몰수로 인하여, 당시 살아있는 아이들까지 인육으로 잡아먹어야 했던 처절한 우쿠라이나의 감추고 싶어 하는 역사다.)

실태를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건 취재기자

가레스 존스와의 만남이

조지 오웰 동물농장 집필에

큰 영감을 주었다.

 

당시의 영국과 러시아는

동맹 관계였기 때문에

스탈린을 비판하는 소설이 출간되기는 힘들었다.

 

실제로 오웰은 농장 경영을 해보았으며

돼지가 꽤 똑똑한 동물이라는 것도 알았다.

 

중세시대의 기록을 보면

돼지가 아이를 잡아먹은 기록들을 보면

사나운 동물이기도 하고

서열을 중시하는 집단생활을 한다.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에 나오는 사건과 동물, 인물들은

하나하나 소련의 사건과 상징들을 내포하기에

 

그래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에

이 동화 같은 풍자 소설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선의 방관은 악을 꽃피운다. -에드먼드버그

 

 

1. ‘메이너 Manor’ 농장에 밤이 깊었다. 농장의 동물들은 주인 존스가 잠이 들자 헛간으로 모여들었다. 늙은 수퇘지 메이저는 우리 동물들의 불행은 바로 인간들 때문이라고.

(Manor란 중세 봉건 체제의 '장원'을 의미한다. 이 뜻을 그대로 써서 '장원 농장'이라고 하는 번역본도 있다.)

 

2. 늙은 돼지가 죽은 후, 돼지들 중에는 가장 뛰어난 지도자 두 마리 스노볼나폴레옹이있었고 말 잘하는 돼지 스퀼러가있었다. 세 마리의 돼지는 반란을 일으키려고 다른 동물들을 설득한다.

 

3. 농장주 존스가 술에 쪄들어 농장을 돌보지 않자 굶주린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사람을 향해 달려들어 뽈로 받고 발로 걷어찼다. 존스와 일꾼들이 도망쳐 메이너 농장은 동물들의 세상인 <동물농장>이 되었다.

 

4. 동물들은 7계명 (평등)을 지키며 동물들은 농장일을 하며 돼지들은 감독하고 지휘 한다. 농장에서 생산된 우유와 사과는 말 잘하는 스퀼러에 의해 돼지들의 몫이 된다.

 

5. ‘존스가 농장을 되찾으러 일꾼들을 데려와 공격을 하였지만 미리 준비한 동물들은 또 다시 전쟁에서 승리한다.

 

6. 회의에서 풍차를 세우자는 스노볼과 식량을 더 생산하자는 나폴레옹이 대립한다. 남몰래 9마리의 개들을 키운 나폴레옹은 개들의 힘을 이용하여 스노볼을 쫒아낸다. 그리고 동물농장을 힘으로 제압한다.

 

7. ‘나폴레옹과 친한 돼지 6마리가 인간 농장주 6명과 카드놀이와 맥주를 마시며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하지만 이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의심하며 고함을 지르고 싸움으로 이어진다. 12개의 화난 목소리는 누가 돼지이고 누가 사람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서평단 지원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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