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형 계산법 2 - 초등 5학년 기적의 도형 계산법 (초등)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유선영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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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형공부는 기적의 도형 계산법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행복마녀예요.

오늘은 초등도형학습에 좋은 기적의 도형 계산법을 소개할까해요.

초등 3학년까지는 어느정도 연산만 잘해도 무난하게 수학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요.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는 좀 다르더라구요.

수, 연산이 대부분이던 저학년과 달리 도형, 측정, 확률 등 영역이 점점 넓어지는 고학년 수학.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따로 다뤄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 5학년인 울 쑤야는 기적의 도형 계산법 2권을 풀고 있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기적의 도형 계산법을 풀기 전까지 쑤야가 도형을 잘한다고 생각했답니다.

허나 그건 엄마의 착각!!

쑤야는 공식은 잘 알지만 적용하는 것이 서툴르더라구요.

문제집을 풀면서 어느부분에 많은 실수가 있는지, 개념적용을 잘하는 알게 되었답니다.

 

 

 

 


 

 

기적의 도형 계산법 총 3권으로 되어있답니다.

초등 4학년을 권장나이로 잡고 있는 1권은 각의 크기와 직사각형, 정사각형의 둘레와 넓이

그리고 이상, 이하, 초과, 미만, 올림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지요.

 

울 쑤야가 풀고 있는 2단계는 평행사변형, 삼각형, 사다리꼴과 마름모, 평면도형의 넓이와

넓이의 단위와 무게의 단위 그리고 비율까지 접할 수 있답니다.

 

마무리 단계인 3단계는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그리고 원의 넓이와 둘레

그리고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경우의 수와 확률을 배우게 되지요.

정말 수학의 다양성을 기적의 도형 계산법부터는 팍팍 느끼게 되더라구요.^^;

 

 

 



 

 

각 학년별로 학습 포인트를 설명해주고 있네요.

초등 5학년 초등도형 학습포인트 3가지!!

꼭 읽어보세요.. 학년별로 나와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교재를 살펴보면 처음에는 개념과 원리설명이 나온답니다.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그림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이해가 쉽더군요.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이런 공식은 잘 알고 있는터라 쉽다고 여기고 문제로 곧장 들어갈 수 있지만

개념정리편을 꼼꼼하게 한번 읽고 넘어가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된답니다.

쑤야가 문제를 푼 것을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학력진단표가 있더군요.

매일매일 풀고 맞은 갯수를 그래프로 그려보는 것이지요.

학습관리차원에서 도움이 되고, 더 집중해서 풀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된다는 것!!

갯수를 적는 것보다 이렇게 그래프로 표시하면 눈에 더 잘 들어와 좋더라구요.

다른 과목도 도전해볼까 싶습니다.

 

 

 



 

 

재미있다며 11단계를 하루에 다 풀어보는 쑤야예요.

하루에 한장씩 그때그때 풀어서 채점을 해주면 틀린것도 잡아내고 좋았을텐데 몰아서 풀고 채점했더니 틀린 문제는 계속 틀렸더군요. ㅎㅎ

본인이 도형을 잘한다고 여겼는데 막상 풀어보니 틀린것이 꽤 나와 당황스럽다고 하더군요.

공식을 아는 것과 적용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단계에 5일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1일차는 한장으로 A형과 B형 문제로 나오는데 B형이 살짝 더 난해한 문제로 되어있는 듯 싶어요.

 

 

 



 

 

쑤야가 푼 것들을 살펴보니 한페이지에 기본적으로 한문제씩은 틀렸더라구요.

예시에서 제시했던 그런 문제가 발생!!

공식을 아느 것과 적용하는 것의 차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공식을 알아도 문제가 조금 변형되면 새로운 문제처럼 느끼게 되지요.

외운 공식으로 간단하게 한 두 문제만 연습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적의 도형 계산법은 초등도형문제를 5일차 반복연습으로  한 단계의 개별 주제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쑤야..

안다고 연습하지 않으면 꼭 틀리는 도형, 측정문제~~

반복학습으로 이번에 확실하게 잡아야겠어요.

 

 

 


 

 

정말 간단한 문제라며 쉽게 풀었지만 틀린 문제랍니다.

 

평행사변형의 넓이 = (직사각형의 넓이) = (가로) * (세로) = (밑변) * (높이)

삼각형의 넓이 = (평행사변형의 넓이) ÷ 2 = (밑변) * (높이) ÷2

여기서 두 밑변 사이의 거리를 높이라고 하죠.

높이는 수직으로 그은 선분!!!  여기서 포인트는 수직!!!

울 쑤야는 습관적으로 가장 넓은 것을 밑변으로 잡아 계산했더라구요. ㅠㅠ

 

 

 




***

 

 

한번 설명을 다시 읽고 집중해서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았답니다.

반복적으로 풀다보니 이제는 자신이 잘못 풀었던 문제들도 쉽게 잘 풀어내더라구요.

도형은  반복을 통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답니다.

 

 

 

 


 

 

해답지예요.

단순한 해답만 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자세한 문제풀이까지~~

거기에 부모가이드까지!!

 

 

 

풀다보니 초등도형공부책으로 기적의 도형 계산법이 갑이네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풀어보는 초등도형학습~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실전에서 활용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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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5-2 - 전6권 -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예체능, 2014년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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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참고서 교과서 길잡이 동아전과 ♪♬

 

 

교과서와 단짝인 전과~ 울 까칠양이 이번학기 도움을 받게 될 전과는 바로 동아전과랍니다.

엄마도 사용했던 전과.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내 아이도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탄탄한 개념이해로 서술형까지~~

공부는 개념이해가 중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교과서에서 개념을 이해하고 조금 부족한 것은 전과의 도움을 받으면서 채우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번 2014년 동아전과는 교과서를 완벽해설했다고 해요.^^

 

 

 



 

 

동아전과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그리고 기타과목까지 있답니다.

전과라하면 국수사과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풍성한 구성에 기분좋아지는 그린코코아예요.

 

 

 



 

 

그 외에도 미니핵심 요점북과 학교시험대비까지~~

다 펼쳐놓으니 정말 풍성한 구성이더군요.

까칠양이 사는 인천은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져서 시험대비문제집이 필요없을꺼라 생각했는데요.

속을 들여다보니 단원평가도 있고 도움되는 시험페이지가 꽤 많더라구요.^^

그럼 한과목 한과목 살펴볼까요?

 

 



 

 

 

국어랍니다.

쉽고 친절한 교과서 해설~

개념이해로 시작하는 논술형, 서술형

꼼꼼한 풀이와 풍부한 보충자료!!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국어전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과랍니다.

국어 지문에 있는 단어도 따로 설명이 나오고 문맥적 의미도 다뤄주는터라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전과는 개념설명부터 개념더하기 확인하기로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국어는 이해하면 정말 쉽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지문 한문장한문장이 가시밭길이잖아요.

전과로 공부하다보면 앞뒤 문맥의 의미도 알 수 있고 단어 뜻도 나와있으니 이해도 쉽게 되더라구요.

국어는 정말 전과로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국어 교과서 지문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제 확인문제를 풀어봐야겠죠?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마무리를 한 후에는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를 풀어보도록 하고 있답니다.

문제집의 경우 문제수가 많아서 버거워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전과는 그런 부담이 없어서 완벽하게 풀어낸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사회~ 초등 5학년부터는 역사를 배우게 되지요.

그래서 배경지식도 꽤 많이 필요한데요.

동아전과 사회에는 학습자료가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사회탐구활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도 들어있답니다.

중요사건을 나열해놓고 있어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한국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까칠양은 이걸 벽에 붙여놓고 보고 있답니다.^^

 

 

 



 

 

도입부분에는 어떤 중요내용이 있는지 연표와 그림 그리고 도표로 보여주고 있어요.

한눈에 들어오도록 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사회는 다양한 책을 보면서 역사적 지식을 쌓아야 좀 더 재미있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동아전과는 내용이 참 잘 들어가 있어서 교과서 길잡이로 딱이랍니다.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배경지식도 있어요..
사진과 그림도 다양하게 들어있다는 장점!!

 

 

 

 


 

 

사회전과에는 개념마무리평가와 우리학교시험 그리고 단원평가와 서술형,논술형문제가 들어있답니다.

우리학교시험이 색다르더라구요.

학교에서 많이 출제되는 문제만 뽑아놓은 듯!!

 

 

 



 

 

과학이랍니다.

요즘 과학교과서는 실험탐구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할 것이 많은 과학이죠.

 

 

 



 

 

도입부분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우리몸에 대해 관심유도!!

 

 

 



 

 

교과서를 잘 해설해 놓은걸 알 수 있는 과학전과예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용어는 한자풀이로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있답니다.

 

 

 



 

 

다른과목과 다르게 단원핵심정리와 교과서 단원마무리가 들어가 있더군요.

시험전후로 이런 요점정리페이지만 잘 활용해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가 잘 나와 있어서 이번 단원평가에 도움을 받았다는 까칠양이예요.

역시 동아전과가 교과서 길잡이가 맞나봐요.

 

 

 



 

 

수학전과랍니다.

솔직히 가장 활용을 못하고 있는 과목이기도 하네요.^^;

 

 

 



 

 

종종 학교에서 교과서를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만 활용중이예요.

다른 과목과 다르게 수학은 전과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요즘 흐름에 맞게 스토리텔링내용도 들어가있고~~

 

 

 



 

 

개념설명과 함께 확인문제 그리고 개념마무리 평가도 있답니다.

단원평가와 서술형문제도 있어요.

아직까지 수학은 교과서 대용으로만 활용중이에요. ㅠㅠ

잘 활용해야할텐데~ 미숙한 엄마는 아직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미니핵심북~~ 까칠양은 이런 미니북을 참 좋아라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녀석은 아니지만 종종 학교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한답니다.

그때마다 챙기는 것이 바로 이런 미니북이예요.

한번 쭈욱 읽어보면 복습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과목별로 정리가 참 잘 되어있어요.

이런 정리집을 보면서 요점정리하는 방법도 배운답니다.

 

 

 



 

 

이제까지는 본적없는 영어전과.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영어는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활용하지 않았었는데 동아전과에는 들어있어서 요즘 살펴보고 있답니다.

 

 

 



 

 

출판사별 배우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요.

출판사별로 비교해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비슷한 듯 싶으면서 비슷하지 않은~~영어교과서예요.

 

 

 



 

 

초등필수 영단어와 영문법이 따로 나오더군요.

초등 5학년이 배우는 영단어와 영문법이 총정리 되어있어 요긴해요.

 

 

 



 

 

단어집을 사서 공부시키는 학부모를 봤는데 이거 하나면 일단 초등 5학년이 알아야할 단어는

거의 다 알게 되는거라고 하니 열심히 외우게 하려구요.

은근 영어전과 도움이 많이 되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와 출판사가 달라 걱정했었는데 말이죠.^^

 

 

 

 


 

 

학교시험대비 예상문제!!

올 상반기까지는 중간, 기말을 모두 본 까칠양..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중간, 기말고사가 전면 폐지된터라 시험공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허나, 다른 형식으로 시험은 치루게 되니 공부를 손놓을수는 없더라구요.

그때 도움이 될 문제집!!

 

 

 



 

 

단원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까지..

동아전과 하나면 문제집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문제집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동아전과 하나로 끝!!! ㅎㅎ

 

 


이번 학기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어느정도 아이들이 교과서 진도도 나갔고 이제 제대로 전과를 활용해봐야겠습니다.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라고 하죠.

그런 교과서의 길잡이가 되어줄 두산 동아전과!!

잘 활용해서 열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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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사회 정복 대작전 1
김성화.권수진 글, 이수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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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기 어렵지 않아~ 요리조리 뜯어본다면..^^

 

 

얼마전 TV프로에 네비게이션 없이 지도만 가지고 운전해서 찾아가는 걸 보여준 적이 있어요.

평소에 네비게이션만 사용하던 여자운전자는 지도를 볼 줄 모르더라구요.

물론 저 역시 그런터라.^^;

전에 신랑이 옆에서 지도를 보고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뭘 어찌해야하는지 몰라 쩔쩔매던 제가 떠올랐답니다.

아무리 기계가 발달하고 손안에 인터넷이 있는 정보화 시대지만

그래도 지도정도는 볼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때였지요.

 

 

 

 

아이들에게도 지도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오호~~

이런 유용한 책이 있더군요.

아이세움에서 나온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랍니다.

사회과부도를 처음 접한 생쥐가 지도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요.

마치 우리아이들이 지도를 처음 접하는 것처럼 말이예요.

 

 

 

 


 

 

목차를 보면 제목 옆에 어떤 지도를 다루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골라보기도 가능해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형식이 맘에 들더군요.

이야기를 다 읽고 더 찾아봐야하는 부분을 찾기가 딱 좋거든요.

 

 

 



 

 

지도를 처음 볼 때 어땠나요?

전 막막했어요~ 뭘 어떻게 보는 건지 잘 몰랐거든요.

아마 아이들 역시 똑같지 않을까 싶답니다.

그런점에서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는 정말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게 참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거든요.

 

 

 



 

 

지도를 보면 위도 경도란 말이 나오잖아요.

아이가 물어보면 저도 잘 설명해주지 못했는데 책에서는 재미있고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사회과부도처럼 그냥 지도만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어떻게 해서 이런 지도가 나왔는지도

설명해주니 책속으로 퐁당 빠지게 되지요.

 

 

 




***

 

 

도도군이랑 책을 보면서 아하!! 했던 부분이예요.

지구본과 다른 평면지도~

왜 이런 지도에 대륙이 이렇게 표시되는거지? 궁금했던 도도군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해준 그림이랍니다.

 

 

 

 



 

 

지도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리더군요.

위선과 경선이 직선인 메르카토르 도법, 최단거리를 보여주는 심사도법지도, 육지의 모양과 면적이 정확한 구드법지도..

어떻게 해도 완벽한 지도는 될 수 없지만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세계지도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지도.. 하면 세계지도, 우리나라 지도 딱 이정도만 떠올리는 도도군.

허나 지도는 바닷길을 나타내는 바다지도도 있고, 항공지도도 있고, 우리도시만 그린 지도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크기별로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웠답니다.

 

 

 



***

 

 

한참 지도에 대해 교과서에서 배울 때 기호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던 도도군.

하나하나 그릴 수 없으니 지도에 기호를 그려넣는 다는 것을 이미 배운터라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

내용파악을 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 지도기호 외에는 아는게 별로 없더이다. ㅎㅎㅎ

하긴 엄마도 모르던 지도기호도 많았으니~ 하나하나 알아가보자규!!!

 

 




 

 

지도는 위치만 알려주는게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배웠답니다.

강ㅅ량도 알 수 있고, 기온도 알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도 지도의 일종이죠.

정말 지도는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더라구요~~~

 

 

 



 

 

어찌보면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지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어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 사회과 부도를 봐도 답답하지 않다는 도도군이예요.

아이들과 지도한장 들고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교과연계도 되는 책이니 초등 3학년 사회를 배우기 전에 미리 한번 읽어보면

사회가 어렵게 느껴지지만은 않을꺼에요.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눈 두고두고 울 집 녀석들과 함께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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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찾기 : 인더스 문명 편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4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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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찾기 :: 세계사 어려운 줄만 알았어!



안녕하세요. 그린커피예요.

오늘은 초등 세계사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울 까칠양에게 올해가 한국사에 올인했던 한해라면 내년에는 세계사에 올인해볼까 한답니다.

그래서 맛보기로 요즘 까칠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습만화를 권하고 있지요.

요즘 읽고 있는 세계사 학습만화는 바로 " 세계사 보물찾기" 랍니다.






세계사~ 솔직히 엄마인 저도 어렵거든요.

내용도 어렵거니와 익숙하지가 않다보니 더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럴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바로 학습만화!!

아이세움의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으로 요즘 세계사에 발딛고 있는 중이지요.


세계사보물찾기는 4대문명을 중심으로 시작한답니다.

그 안에 세계사의 주요사건, 인물, 유물, 생활사등을 만화로 이끌어 가고 있지요.








이번 편은 인더스문명편이랍니다.

목차를 보면 어떤 순서로 인더스 문명을 설명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세계사를 전혀 모르는 친구도, 조금 알고 있는 엄마도 참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지요.^^








보물찾기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모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전개되지요.

덕분에 하나하나 함께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도가 좋더라구요.

등장인물인 봉팔이..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더니 참 재미있는 캐릭터네요.

왕자병이 극에 달하는 녀석인데 또 밉상은 아닌..^^








만화라고 내용도 없고 부실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날려버렷!!!

학습만화답게 재미와 내용을 모두 잘 잡고있는 세계사 보물찾기랍니다.

우리가 직접 보지 못한 것이 많은 세계사.. 사진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이해도도 높고,

지식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안에 녹여놔서 이해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지더군요.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세계사는 가라~ ㅎㅎ

그림을 보면서 봉팔이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는 물론 머릿속에 화면캡처까지..

세계사에서 지식을 외우고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런 것이 생겼는지 배경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참 잘 접근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세계사 역사상식!

와우~ 이부분은 정말 전문서적수준이더군요.

앞에서 다룬 내용보다 좀 더 깊이있게 다루고 있고 정리도 해주고 있답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잇어 배경지식 쌓기에도 더없이 좋은 부분이랍니다.








지도도 중간주간 나와서 전 참 좋았어요.

인더스문명이라고는 하나 어느지역의 문명인지도 모르고 외우기만 하는 아이들도 봤거든요. ^^;

지도, 인물, 생활사, 유적등 정말 다양하게 두루두루 다뤄주고 있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참 재미있고 유용하게 다가가겠구나 싶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랑 저랑 둘이 함께 공부했다는 것이 맞을꺼예요.

워낙 제가 세계사에 약한지라..

어른도 그런데 하물며 배경지식도 별로 없고 세계여러나라를 아직 모르는 아이들에게

세계사는 넘지못할 벽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세계사도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참 다행스럽더군요.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를 하기 전에 챙겨보면 아마 세계사 어렵다고는 하지 않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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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 명언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5
우리누리 지음, 윤유리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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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도서 명언모음집 ::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안녕하세요. 행복마녀예요.

오늘은 교과연계도서인 명언모음집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를 소개할까 해요.

길벗스쿨에서 나온 그래서 시리즈는 유남매가 애정하는 책 시리즈인데요.

책 내용이 참 재미있고 참신하답니다.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는 명언모음집이예요.

이 책의 저자는 우리누리예요.

우리누리는 여러동화 작가들의 모임이랍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로 처음 만난 저자인데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기 전에 제가 먼저 이 책을 접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얼마전에 아버님도 이 책을 빌려 읽으시기도 했지요. ㅎㅎ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과연계도서 명언모음집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랍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언이지만 그 명언이 왜 생겼는지, 누가 말했는지는 잘 모르잖아요.

명언들의 유래를 이야기해주고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뜻도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덕분에 명언의 정확한 뜻을 알게 되고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지요.

 

 

 




***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장. 배움의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명언

2장. 도전과 의지를 북돋워 주는 명언

3장. 인생의 길을 알려 주는 명언

4장. 세상을 움직인 명언

5장. 평화에 대한 명언

 

 

명언은 그 의미가 어울리는 순간에 적절히 활용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되죠.

제대로 명언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은 꼭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랍니다.

 

 

 

 


 

 

쑤야와 호야에게 인상깊은 명언을 골라보라고 했어요.

쑤야가 고른 명언이 들어있는 2장...

바로 도전과 의지를 북돋워 주는 명언이지요.


 

 

 


 

 

쑤야가 꼽은 명언은 바로

"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오른다 " 랍니다.

 

이 명언은 산악이 조지 맬러리의 이야기랍니다. 맬러리는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오르려고 하지요.

첫 번째 도전에서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만 찾고 돌아왔답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산소통이 없어 정상을 몇 십 미터 남겨놓고 내려올 수밖에 없었지요.

에베레스트산은 맬러리에게 쉽사리 정상을 내어주지 않았답니다.

세 번째 도전을 앞두고 강연회에서 " 두 번이나 실패했으면서, 왜 또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려는겁니까?"란 질문에

맬러리는 당연하다는 듯 " 산이 거기 있으니까요" 라고 대답했죠.

 

맬러리에게 에베레스트 산 등반은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단지 정상에 오르겠다는 도전, 그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란 것이지요.

맬러리의 이러한 도전정신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답니다.

 

 

 

 



 

 

호야가 꼽은 명언은 3장에 있어요.

3장은 인생의 길을 알려 주는 명언이랍니다.

 

 

 



 

 

호야가 꼽은 명언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랍니다.

호야가 이 명언을 꼽은 이유는 살짝 의미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었답니다. ㅎㅎ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인데요.

하이젠베르크와 보어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물질의 세계에서 입자의 위치와 속도는 정확하게 잴 수 없다고 주장했지요.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만약 물체의 위치와 속도를 측정하고 예측할 수 없다면 자연세계에 우연이란게 존재한다는 말인데 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때 나온 명언이 바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를 뜻하지요.

아인슈타인은 우주를 비롯한 모든 자연현상에는 법칙이 있고 그 법칙에 따라 모든 것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했답니다.

그가 생각하는 세계에서 우연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교과연계도서 명언모음집인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의 부록이예요.

명언은 적재적소에 사용할 때 그 빛을 발하게 되지요.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 어울리는 한마디랍니다.

아이들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 마디 인지라 챙겨읽혔어요. ^^

 

 

 



 

 

그래서 시리즈를 애정하는 호야~~ 종종 그래서 시리즈를 옆에 쌓아놓고 읽기도 해요.

역사적 사건도 만나보고 그 역사속 주인공들도 만날 수 있는 초등명언책..

더불어 역사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는 1석2조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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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나온 퀴즈예요.

울 호야는 그래서 시리즈의 이부분을 참 좋아라해요.

많이 맞추면 자기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것 같은지 기분이 업!!!

 

 

아이들에게 명언의 참 뜻과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상황도 설명해주는 알찬 책..

초등추천책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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