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영영. 유송주 작가님의 소설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저한테는 와닿지가 않아요.후회남을 위한 빌드업과 거기에 시어머니 콤보까지! 남주가 여주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하는 행동들이 납득이 안돼요.남주도 오해 여주도 오해했다지만 이렇게까지 한다고? 저한테는 개연성없고 납득이 좀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