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남이 남주일경우 여주를 만난 순간부터 정절을 지켜야 제맛인데요. 낱장의 여름 남주는 걍 문란남이네요. 이유 없어요. 걍 오만한 싹퉁바가지일뿐. 남주가 매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박영 작가님의 남주들은 어른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남주는 좀 애새끼스럽군요
박영 작가님의 계절 시리즈의. 여름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초반은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