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관으로 시작하는 여주와 남주.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거친 남주, 가족을 위해 희생하지만 마냥 순딩이지만은 않은 여주. 두 성격이 마음에 드네요.
대학생 시절의 인연이 있는 여주와 남주. 여주의 부모는 도움이 못되고 , 친구는 빌런짓을 해버려요. 통쾌한 해결이 나는것 같지 않아 속이 부글부글 합니다. 그래도 남주가 있어 여주가 너무 무너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