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진입장벽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여주때문에 읽다가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어요.과거 남주에게 선배된 입장으로 치졸하게 괴롭혀요. 이게 되게 리얼하게 표현되서 실제로 있을법한 괴롭힘이라 읽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여주가 넘 비호감이라 흐린눈하며 억지로 읽었어요.그럼에도 별점4인건 짜증날만큼 정말 리얼하게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실정도로 필력이 좋으신거니까요.캐릭터가 불호일뿐이지 스토리가 이상한건 아니에요.미보 꼭 하시고 구입하세요.
이어지지 않을 인연을 여주의 계략에의해 이어지게 되요.초반에 황태자가 가졌을 수치와 모멸감은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이어졌으니까요.정확히 몸정->맘정으로 가는 클리셰를 따라요적극적인 여주라 재밌게 읽었어요.
20살이 된 선녀님은 지루한 일상과 호기심에 경계를 넘어 인간세상을 엿보다 열심히 나무를 패는 나뭇꾼에게 마음이 끌리게되고 여인통을 겪게되요.여인통이라는게 사랑앓이 상사병을 말하는것 같아요.스무살 한참 이성에 관심갇게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나이라 선녀님도 사랑앓이를 거하게 앓아서 왠지 인간적이고 귀여운 느낌이들었어요.100일의 시간을 얻어 인간계로 내려가 나뭇꾼과 재회하고....나뭇꾼도 첫눈에 반해버리는데 몸정이 먼저 동한건지 아리송했지만어쨌든 둘이 이어졌으니까 다행이지만 너무 갑자기 뚝 끝나서100일 그후 둘은 어찌되었을지 궁금해요. 외전으로 그다음내용 나오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