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살작 모자랐는데 외전으로 두사람의 후일담 보여줘서 좋았어요.끝까지 마음을 열수없었던 소혜. 외전에서 마음을 인정하네요.새생명이 자라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두사람은 행복하겠죠?2세 태어난 모습도 보여줬음 좋았겠지만....
(길게 리뷰썼는데 다지워져서 다시써요 ㅠㅠ)피로 물들이며 왕좌를 거머진 여왕 칼리오페.왕권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국혼을 하는데 왕녀시절 자신을 괴롭히는데 일조한 공작가의 숨겨진 사생아인 성기사 이제키엘을 국서로 맞이해요.갑자기 이제키엘을 지목한게 이해가 되지않았고,왜 이렇게 폭군처럼 굴까싶었는데이야기의 후반부에 그 이유가 밝혀져요.결국 칼리와 이제키엘은 서로에게 처음이자 구원이였던거에요. 이런 순정이란 ㅠㅠㅠㅠㅠ이린비 작가님 황반각 재밌게 읽었는데 꾸금도 잘쓰시잖아요.계속 꾸금 내주시는겁니다!! +_+
평민과 공작의 7년간의 연애. 세간에선 연애가 아니라 공작과 정부사이로 보는 관계.사랑이 식은건 아닌데 익숙하고 늘 내곁에 있을거라는 안일한 마음과 권태로 인해 여주는 떠날것을 결심하게 되고그로인해 남주의 후회와 반성이 시작됩니다.남주가 후회 엄청하고 점점 피폐해져요. 개인적으로 여주에게 업보를 쌓고 사라지기직전까지가 가장 재밌었어요.남주의 후회로 인해 무너지는 부분은 그다지 맛있게 재밌단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가독성도 좋고 술술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그냥 무난한 후회물 그정도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