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처럼 고자인 황제를 치료하기위해 주치의관 오빠를 대신해 여동생인 여주가 입궁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짧은단편이라 보통 꾸금씬을 위한 이야기 흉내만 내는책들이 많은데 색과정은 남여주간의 서사를 풀어냅니다.더 길게 풀어졌어도 재밌었을것같아요.존대말하는 남주 다정하고 순정남이에요.다만 급하게 끝낸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외전에서는 더 풀어내주겠죠?외전보러 달려갑니다
작가님 다른작품을 정말 좋아해서 아묻따 구입해 읽었어요남여주가 왜 서로 사랑에 빠지게되는지 약간 이해가 되질 않았으나사랑에 빠지는건 말로 표현못하는 부분이니까 이것도 그런거라 생각하며 읽었어요.그 점만 조금 이해가 안갔고 나머지는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스포땜에 말할수없지만 xxx과xxxx 때려주고 싶을만큼 화났어요.그래도 서로에겐 두사람밖에 없기에 각자 가장 중요한것을 포기하죠.결론은 해피엔딩입니다.약간 아침드라마같은 느낌은 조금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