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처럼 고자인 황제를 치료하기위해 주치의관 오빠를 대신해 여동생인 여주가 입궁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짧은단편이라 보통 꾸금씬을 위한 이야기 흉내만 내는책들이 많은데 색과정은 남여주간의 서사를 풀어냅니다.더 길게 풀어졌어도 재밌었을것같아요.존대말하는 남주 다정하고 순정남이에요.다만 급하게 끝낸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외전에서는 더 풀어내주겠죠?외전보러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