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글 좋아해서 도장깨기중이였고 재밌다고 소문난 여러해를 드뎌 읽었어요.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요수퇴치에 공을 들이지만 로맨스도 있어서 얼마나 재밌게요?뭔가 감당해야하는 짐이 많아 힘든여주 내내 갈등하고 힘들어해서 꽉찬 해피였지만 너무 안쓰럽고 가슴아프고 힘들었어요.ㅠㅠ가벼운느낌으로 해피해피하게 사는 특별외전이 더나왔으면 좋갰단 생각이 드네요
준섭과 우경이와 결혼후의 모습을 볼수있는 외전이에요.결혼후 육아하는 모습은 어떨까 상상만 했던 순간을 이렇게 깜짝외전으로 나와서 넘 좋고 가슴 충만해졌답니다.아이바보(성별은직접보고 확인하세요^^) 준섭이를 보다니!!!!!!!!저 여기 누우면 될까요? 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