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글 좋아해서 도장깨기중이였고 재밌다고 소문난 여러해를 드뎌 읽었어요.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요수퇴치에 공을 들이지만 로맨스도 있어서 얼마나 재밌게요?뭔가 감당해야하는 짐이 많아 힘든여주 내내 갈등하고 힘들어해서 꽉찬 해피였지만 너무 안쓰럽고 가슴아프고 힘들었어요.ㅠㅠ가벼운느낌으로 해피해피하게 사는 특별외전이 더나왔으면 좋갰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