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연하고 사연많아보이는 남주의 일러스트에 동양풍이기에 아묻따 구입.내 예상대로 가슴저리도록 절절하고 다정한 남주구나~역시 내선택 칭찬해하며 읽었어요.중반넘어가면서부터는 뭔가 급마무리 엔딩.처연하고 가슴절절한 남주 그게 다에요. 이게 다야? 이런느낌이 절로 듭니다.외전은 주인공들이야기가 아니라 실망. 초반 읽다 덮었어요.
작가님 다른작품 성그대도 재밌게 읽고 추천도 많아서 사보았는데요역시 재밌네요. 솔직히 1권은 좀 지루한감이 들었는데 2권부터 몰아치면서 부릉부릉 정신없이 읽게 되더라고요.여주가 초반에 답답하고 평범무난 느낌이라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성장하고 야망을 키워가는 캐릭으로 진화되서 너무 좋았어요.남주도 매력적이고요. 재미보장 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한유담 작가님의 BL특강도 재밌게 읽어서 달토끼 이벤트로 구입.역시 구입하길 잘했어요. 악마와 구마사제라니요!! 악마가 공이고 사제가 수!! 대박 넘나 두근거리는 조합이 아닐수가 없어요.본편이 좀더 스토리가 있고 외전은 기본에 충실한 뽕빨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