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연하고 사연많아보이는 남주의 일러스트에 동양풍이기에 아묻따 구입.내 예상대로 가슴저리도록 절절하고 다정한 남주구나~역시 내선택 칭찬해하며 읽었어요.중반넘어가면서부터는 뭔가 급마무리 엔딩.처연하고 가슴절절한 남주 그게 다에요. 이게 다야? 이런느낌이 절로 듭니다.외전은 주인공들이야기가 아니라 실망. 초반 읽다 덮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