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엄마아들이 이렇게 클리 없어" 가 가장 최애인데 이번에도 끈끈하고 좋아요.단점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데 끝난다는게 가장 최대의 단점입니다.SM물인데 가벼운 비기너정도의 수위라 좋았어요. 딥했다면 저는 못봤을듯 ㅎㅎㅎ
마뇽작가의 소설은 소재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들이라 항상 고민않고 사요.이번에도 조난을 당한 여주 이령과 이령을 구해주며 하룻밤의 대가를 요구하는 신령남주.목적을 위해 여주를 구하며 몸을 취했지만 이령이기에 목적을 달성하려하지않았나 싶어요.무뚝뚝하고 이령과의 잠자리는 거칠지만 그런점이 맘에드는 남주였어요.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